10년간 매주 찾아 가는 가정이 있다. 백순흠(86)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하시어 밥집까지 오시질 못하고 매주 밥과 반찬을 배달한다. 천주교 청주교구에서 "행복드리미"란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봉사이다.
오늘은 소뼈로 육수를 내서 떡국을 끓여 드렸다.
맛있게 드시는 모습들이 행복 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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