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보도자료]
1. 비대면(언택트) 시대, 동요제도 집에서 참여한다.
2. 영재교육에 관심 있는 학생, 학부모를 위한 토론회 열려
비대면(언택트) 시대, 동요제도 집에서 참여한다.
- 충북교육문화원, 2021. 방구석 동요제 개최 -
□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언택트) 소통이 활발한 요즘, 집에서 참여할 수 있는 동요제가 개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 이 동요제는 충북교육문화원(원장 윤인중)에서 개최하는 ‘2021. 방구석 동요제’이다.
□ 방구석 동요제는 비대면(언택트) 시대 학생들의 대면 예술 활동의 한계점을 보완하고, 코로나시대 아이들이 노래하고 싶어도 제대로 노래하지 못하는 현실에서 가정에서나마 마음껏 노래할 수 있도록 표현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 이번 동요제는 가정에서 촬영한 동영상으로 심사하며, 독창(유치원, 초1~2학년 저학년, 초3~4학년 중학년, 초5~6학년 고학년)과 가족중창 등 총 5개의 부문으로 진행된다.
□ 도내 유·초등학교 학생과 유·초등학교 학생을 포함한 가족이 동요제에 참여할 수 있으며, 독창과 가족중창 부문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 참가방법은 10월 20일(수)부터 참가신청서를 소속 학교로 제출한 후 동요를 부른 동영상을 10월 27일(수)까지 교육문화원 홈페이지에 탑재하면 된다. 탑재방법은 충북교육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참고하면 된다.
□ 최종 결과는 11월 3일(수) 이후 교육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총 45팀을 선정해 교육감상 및 교육문화원장상이 주어진다.
□ 우수 시상자 영상은 충북교육문화원 유튜브 채널 ‘예봄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 윤인중 원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될 수 있는 학교예술교육이 이번 동요제를 통하여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가족과 함께 준비하고 참여하는 과정에서 가족애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지난해 처음 실시된 방구석동요제에는 380여 팀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
영재교육에 관심 있는 학생, 학부모를 위한 토론회 열려
- 충북자연과학교육원,‘2021. 영재교육 소통공감 토론회’온라인 개최 -
□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원장 최명렬)은 10월 14일(목) ‘2021. 영재교육 소통공감 토론회’를 학생, 학부모, 교직원 및 도민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 이번 토론회는 오늘(14일) 오후 1시 30분 유튜브 실시간 채널 ‘충북영재교육 설명회’을 통해 충북 영재교육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인식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 ‘재능의 발견! 모두를 위한 영재교육’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전문가 특강 ▲충북자연과학교육원부설영재원을 포함한 직속기관 및 고등학교의 영재교육기관 홍보 ▲영재교육 성장사례 나눔 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됐다.
□ 전문가 특강으로는 이신동 순천향대 교수를 초빙하여 ‘누가 영재이고, 누가 아닌가?’를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 강병직 청주교육대 교수를 좌장으로 이신동 순천향대 교수, 장지은 청주교육대 교수, 장예슬 옥포초 교사, 박세림(충북예술고 2학년), 김주완(남일초 6학년), 이지후(청주중 2학년), 홍유진(솔밭중 2학년) 학생이 영재교육을 통한 성장사례 나눔 발표 및 토론에 참여했다.
□ 토론회에 온라인으로 참여한 학생, 학부모들의 영재교육기관 및 영재교육 전반에 관한 사전질문과 영재교육에 대한 질문을 실시간으로 받아 영재교육기관 담당자 및 전문가의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소통의 장도 마련했다.
□ 자연과학교육원은 영재교육 소통공감 토론회를 시작으로 10개 교육지원청, 청주교육대학교 부설영재교육원 등과 연계하여 ‘권역별 영재교육 활성화 연수(학부모 설명회)’를 10월 14일(목)~10월 22일(금)까지 총 6회 온라인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 이를 통해 전문가 특강 및 각 지역의 2022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관련 설명회 및 영재교육기관 홍보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 자연과학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소통공감 토론회가 다양한 분야의 영재교육 성장 경험을 나누고, 모두를 위한 영재교육으로서의 충북형 역량중심 영재교육 모델 정립의 디딤돌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관련 사진자료는 14일(목) 오후 5시 전까지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