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수능 응원송 히트예감, 수능생 힘내라 아자아자 외 (11월1일 종합)

  • 등록 2021.11.01 05: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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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보도자료]
 1. 충북교육청 수능 응원송 히트예감, 수능생 힘내라 아자아자(1일)
 2. 안전하게 현장 실습할 수 있도록 직업계교 학생들 현장실습 중인 기업체 점검 중(1일)

 


충북교육청 수능 응원송 히트예감, 수능생 힘내라 아자아자
 = 김원준, 윤서령 재능기부, 충북예고 학생참여로 제작 =
 = 김병우 교육감“수험생들의 열정과 희망을 모두..응원합시다 =

 

□ ‘인생이란 질문에 정답이란 없는 것/ 너만의 답을 찾아 훨훨 날아 올라봐 ...가장 고통스럽지만 가장 영광스러운 찬란히 빛날 그 순간’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이 제작한 수험생 응원 프로젝트 일명 ‘드림즈 프로젝트‘ 의 주제곡 ‘드림즈 (DREAMZ)’ 의 일부 가사*다.
   *드림즈 (DREAMZ) 가사: A’ 너만의 답을 찾아 / 훨훨 날아 올라봐 B 가장 고통스럽지만 / 가장 영광스러운 / 찬란히 빛날 그 순간만을 기다리고 있어 B’ 우리들의 눈물과 / 땀방울이 모여서 / 저 거칠은 세상으로 / 찬란한 빛이 될 거야! INTER 찬란한 빛이 될거야! / (가장) 찬란한 빛이 될 거야! B2 - B2’
□ 이번 응원송은 도교육청이 자체 제작한 것으로 도교육청 홍보대사인 김원준 신안산대학교 공연음악과 교수가 프로젝트의 음악감독을 맡아 직접 작사·작곡‧편곡을 했다.
□ 홍보대사인 트로트가수 윤서령 학생(충북예고 3학년)이 노래를 불렀다. 이번 ‘드림즈 프로젝트’는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재능기부로 모두 진행됐다.
□ 김원준 교수가 만든 ‘드림즈’ 라는 곡제목은 ‘Dream’ 과 Z세대를  말하는 ‘Z’를 합성한 단어로, 꿈을 가진 Z세대들에게 보내는 긍정의 메세지가 담겨 있다.
□ 안무도 훌륭하다. 인천아시안게임과 평창올림픽 안무 감독을 맡은 강옥순 신안산대교 실용댄스과 교수의 작품이다. 
□ 안무 이름도 곡제목 ‘DREAMZ’에서 영감을 받아 ‘DREAM CATCH DANCE’로 지었다.
□ 안무의 구성은 마치 꿈을 잡기 위해 파도를 이기며 힘써 노를 저어가는 모습을 닮았다. 따라서 해보고 싶은 마음이 절로 인다.
□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도 충북예고 학생들과 함께 안무에 참여해 수능 응원에 힘을 실었다.
□ 긍정의 힘이 담긴 가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 그리고 독창적인 안무로 많은 사람들에게 히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실제로 응원송 제작에 참여한 충북예고 학생 사이에선 버스킹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 이번 ‘드림즈 프로젝트’ 영상은 11월 1일(월) 도교육청 공식 SNS(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톡 채널)에 게시될 예정이다.
□ 충북교육청은 응원송 ‘드림즈’와 함께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 1일(월)부터 18일(목)까지 충청북도교육청 유튜브 채널에서 수험생 응원영상에 ‘좋아요’를 누른 뒤 유튜브 게시물에 응원 댓글을 달고 SNS 등에 유튜브 게시물을 ‘공유’하면 된다.
□ 충청북도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서 100명에게 소정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은 11월 1일(월) 월례회의에서 수험생들에게 “무엇보다 미래의 꿈을 위해 달려온 수험생들의 열정과 희망을 모두의 마음을 모아 응원합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안전하게 현장 실습할 수 있도록 직업계교 학생들 현장실습 중인 기업체 점검 중 
- 충북교육청, 직업계고 현장실습 현장방문 안전 특별 점검 실시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현장실습을 하고 있는 산업체를 직접 방문해 현장실습 안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지난 10월 18일(월)부터 11월 12일(금)까지 진행되고 있는 이번 점검은 매년 하반기 실시되는 정기적 지도・점검과 별도로 실시되는 것이다.
□ 이번 점검은 충북교육청 소속 직업계고(특성화고 23교, 마이스터고 3교) 학생 약 600명이 현장실습 중인 기업체 270여 곳의 모든 사업장을 점검 중이다.
□ 산업안전전담관 연수를 받은 직업계고 관리자・취업부장・3학년 담임교사・취업지원관이 현장실습을 운영하고 있는 모든 기업을 방문・순회지도 중이다.
□ 이들은 현장실습 협약 이행 여부, 현장실습 기업현장교사 지도 현황 등 점검 내용을 ‘산업안전점검표’를 활용하여 빈틈없이 확인하고 있다.
□ 학생들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현장을 확인한 후 ▲표준협약서 내용 미준수 ▲학생의 안전보건 저해 요소 발견 ▲현장 지도교사 지도 규정 미준수 등으로 정상적인 운영이 곤란하다고 판단될 경우, 즉시 현장실습을 중단할 수 있다.
□ 중단과 함께 학생들을 복교 조치하고 안전 관련 외부전문가(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에 연계하여 후속 조치할 예정이다.
□ 도교육청 관계자는 “현장실습 참여 기업과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문화 조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통해 안전과 노동인권이 보장된 현장실습이 운영되고, 이를 통해 직업계고 우수 인재들이 양질의 취업처로 활발히 채용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학교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충북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의 안전한 현장실습을 위하여 현장실습 시작 전 산업안전보건・노동인권 사이버 교육(12시간)을 필수로 시작하고 있다.
□ 또한, 교사・취업지원관과 학교전담노무사가 현장실습 기업을 사전에 방문하여 선도기업 인정과 현장실습의 가능 여부를 판단한 후 현장실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연규식 기자 yks283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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