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 보도자료]
1. 충북교육청, 충혼탑 헌화 후 2022년 업무 시작
2. 충북교육청, 2021년도 4분기 친절공무원, 봉사왕 선정
충북교육청, 충혼탑 헌화 후 2022년 업무 시작
1월 3일(월) 오전 8시 40분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과 김성근 부교육감 등 도교육청 간부 공무원은 사직동 충혼탑을 찾아 호국영령에 헌화하고 묵념한 뒤 2022년 새해를 맞이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코로나19 관련 지침에 따라 별도 시무식 없이 오전 9시 30분부터 월례조회를 실시하고 2022년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이후, 김 교육감은 직속기관장이 참여하는 확대 간부회의를 갖고 새해 1월 주요업무추진 계획을 보고받았다.
충북교육청은 2022년 새해화두를 속맹자(續孟子) 송신(宋臣)에 나오는 고사인 교자채신(敎子採薪)으로 정했다.
‘자식에게 땔나무를 해오는 법을 가르치다’라는 뜻의 교자채신(敎子採薪)은 당장의 이익보다는 먼 미래를 내다볼 줄 아는 지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미로, 장기적인 안목으로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자식을 가르치는 부모의 교육 방법이다.
충북교육청, 2021년도 4분기 친절공무원, 봉사왕 선정
충청북도교육청이 2021년 4분기 친절공무원으로 유아특수복지과 이승환 장학사, 예산과 권민진 주무관, 재무과 심소영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승환 장학사는 유·초 특수학교(급) 장학과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등을 담당하면서 밝은 미소와 친절한 태도로 직원들에게 겸손하고, 따뜻하게 응대함으로써 감동 행정을 실천하여 친절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권민진 주무관은 교육비특별회계 예산편성 관련 업무를 추진하면서 현장의 다양한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자세로 친절하게 응대하여 친절공무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심소영 주무관은 물품과 용역 계약 관련 업무를 추진하면서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성실하고 친절한 태도로 업무를 처리해왔다.
하반기 선정된 봉사왕 재무과 박경민 사무관, 총무과 전재권 주무관은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헌혈 등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친절공무원과 봉사왕에 대한 시상은 1월 3일(월) 월례회의 시 이뤄진다.
충북교육청은 민원행정 감동구현 우수직원 발굴로 공직사회의 친절공무원 상을 확립하고, 함께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동참하고자, 민원처리 협조 등 다른 부서에 근무하는 직원의 추천과 “고객의 소리함” 및 ”칭찬합시다“ 등 민원처리 결과 가‧감점을 합산하여 분기별로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또한 봉사왕은 나눔과 배려의 봉사활동 실천 문화 확산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자원봉사활동 누적 시간 등 반기실적 환산 점수 최상위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친절‧배려 실천 분위기 확산을 통해 충북교육 신뢰도 제고 및 고객감동 실현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