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 보도자료]
1. 충청북도특수교육원, 행동중재 지원센터 큰 관심을 끌어
- 행동 문제 지원이 필요한 학생에게 도움 -
[1월 16일 보도자료]
1. 방학기간에도 꿈의 책버스가 학교로 찾아가요~
- 충북교육도서관, 교육회복을 위한 독서체험 활동 -
2. 충북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전시체험관 관람 투어 운영
- 다양한 문화 속으로 떠나는 여행 -
충청북도특수교육원, 행동중재 지원센터 큰 관심을 끌어
- 행동문제 지원이 필요한 장애학생에게 도움 -
행동문제가 있는 학생 지원을 위한 충청북도특수교육원(원장 이옥순, 이하 특수교육원) 행동중재 지원센터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해 12월에 완공 된 행동중재 지원센터는 행동문제로 인한 어려움이 있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행동중재 지원을 통해 학생의 행동변화를 유도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센터다.
행동중재지원센터는 행동중재실(도담실)과 상담실이 있다.
행동중재실(도담실)은 학생 행동을 관찰하고, 바람직한 행동 기술을 습득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의 기능 발달을 촉진하기 위한 공간과,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하였다.
상담실은 교사 또는 학부모 상담을 지원하고 행동중재 전문가와 온·오프라인 협의를 할 수 있는 공간이다. 행동중재 지원에 필요한 교재·교구와 자료도 준비할 수 있다.
특수교육원 관계자는 “장애학생의 인권을 보호하고, 문제행동 중재를 위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방학기간에도 꿈의 책버스가 학교로 찾아가요~
- 충북교육도서관, 교육회복을 위한 독서체험 활동 -
충청북도교육도서관(관장 주병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긴 학습격차를 해소하고 교육회복 지원을 위해‘방학에도 찾아가는 꿈의 책버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월 19일부터 3월 개학 전까지 4개 학교를 방문하여 돌봄교실 학생과 책놀이 활동을 하면서 책 버스에서 독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꿈과 도전을 주제로 한 도서를 학생에게 동화구연으로 들려주고, 용기가 필요한 순간이나 어른이 되면 하고 싶은 일을 소개하는 시간도 갖는다.
책놀이 활동으로 준비된 털실을 이용해 작은 털모자를 만드는 수업도 한다.
교육도서관 관계자는“새로운 독서환경인 책버스 안에서 책놀이 활동과 책읽기를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충북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전시체험관 운영
- 다양한 문화 속으로 떠나는 여행 -
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오영록)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문화교육 전시체험관을 운영한다.
다문화교육 전시체험관에서는 세계 다양한 악기와 민속놀이, 의상, 공예 등 여러 나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1. 17.(월)부터는 학생과 성인, 2. 7.(월)부터는 도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아가 체험관을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월~금 10시~16시다. 월 10시~12시, 13시~15시, 화~금 10시~16시에는 해설사가 다문화사회와 문화 다양성을 설명해 함께 여행하는 기분으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충북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cbiei.go.kr/)에 사전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