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 보도자료]
1. 충북교육연구정보원, SW 미래채움 강사 재교육 연수 열어
= 충북 초등학교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 박차 =
2. 충북자연과학교육원, 전자현미경 활용 마스터 과정 운영
= 충북과학교사, 나노로 통(通)하다 =
충북교육연구정보원, SW 미래채움 강사 재교육 연수 열어
= 충북 초등학교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 박차 =
충북교육연구정보원(원장 민경찬)은 2월 14일(월)~17일(목) 인공지능 교육체험실에서 SW미래채움 강사 30명을 대상으로 재교육 연수를 하고 있다.
충북 초등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연수로 충북교육청이 추진하는 2022. 초등학교 소프트웨어교육 전문 강사 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강사의 전문교육을 위한 것이다.
*충청북도 소프트웨어 미래 채움 사업(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전문 강사를 지원받아 운영되는 사업으로 도내 초등학교에 전문 강사를 지원하는 사업임
충북교육청에서 개발한 초등 SW·AI교육 수업지원 콘텐츠를 바탕으로 연수가 진행되며 인공지능의 이해, 데이터와 알고리즘 활용 등을 다룬다.
SW미래채움 강사는 충북과학기술혁신원에서 활동하는 소프트웨어 전문 강사로 211개 초등학교에 실과 소프트웨어 수업 협력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민경찬 충북교육연구정보원장은 “미래를 주도하는 창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질 높은 초등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북자연과학교육원, 전자현미경 활용 마스터 과정 운영
= 충북과학교사, 나노로 통(通)하다 =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원장 최명렬)은 2월 17일(목) 본원 미래교육관에서 전자현미경을 활용하는 마스터과정 연수를 운영한다.
초, 중등 과학교사연구회 교사를 대상으로 학교 현장에 질 높은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심오한 과학 세계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한 연수이다.
*주사전자현미경과 **투과전자현미경, 성분분석기 등을 익히는 연수로 과학의 신비를 탐구하고 전자현미경을 과학교육과정에 활용할 수 있게 연수가 구성됐다.
* 주사전자현미경: 미세 전자빔을 정해진 영역에 주사하여 표면의 미세형태, 미세조직, 화학조성, 원소분포 등을 분석할 수 있는 장치
** 투과전자현미경: 전자현미경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로, 얇은 시료에 전자를 통과시켜 확대된 상을 얻는 장치
자연과학교육원의 관계자는 “나노사회를 사는 우리 아이에게 자기 능력을 키우고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관심분야로 초대해야 한다.”며 “학생과 교직원이 새로운 세계를 접하는데 도움이 되는 연수과정을 적극 준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