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2022년 제1회 검정고시 4월9일(토) 실시 외 (3월25일 종합)

  • 등록 2022.03.25 0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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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 보도자료]

1. 충북교육청, 2022년 제1회 검정고시 4월9일(토) 실시

= 2022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장소 공고 =

2. 충북교육청, 오미크론 대확산에 따른 심리지원 강화

3. 오늘 밤하늘엔 어떤 별이 보일까?

= 충북자연교육원, 천체 관측 교원연수 열려 =

 

충북교육청, 2022년 제1회 검정고시 4월9일(토) 실시

= 2022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장소 공고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25일(금) 오전 10시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4월9일(토) 실시하는 2022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와 코로나 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응시자 유의 사항을 안내했다.

이번 시험에는 초졸 53명, 중졸 202명, 고졸 805명 등 총 1,060명이 지원했다.

청주는 복대중, 청주교도소, 청주소년원, 충주는 충일중 시험장에서 각각 실시된다.

시험 장소는 응시자별 수험번호에 따라 충청북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응시자는 수험표와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을 지참하고 오전 8시 20분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또한 중·고졸 응시자 중 점심시간이 포함된 경우 점심도시락, 음용수를 지참해야 한다.

도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시험 방역관리 지침에 따라 방역대책을 수립해 검정고시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복대중, 충일중에 보건교사·경찰·소방대원 등을 배치해 감염병 예방에 신속 대응할 예정이다.

점심시간 책상 가림용 칸막이 설치, 시험장 사전·사후 방역소독, 손소독 후 열화상카메라로 발열 유무 확인을 거쳐 응시자를 입장시킬 계획이다.

응시생 중 확진자는 도교육청에 전화로 신청 의사를 알리고 신청서 등을 이메일, 팩스로 제출하면 응시할 수 있다.

입원치료자는 주치의의 외출 가능 허락을 받아 지정 별도 시험장인 충주의료원에서 시험을 볼 수 있다.

재택치료자는 보건소에서 외출을 허용할 경우 별도 시험장인 국제교육원에서 응시가 가능하다.

시험일에 이상 증상을 보이는 응시생은 별도 시험실에서 시험을 보도록 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응시자들은 시험장소 공고와 함께 안내된 응시자 유의 사항을 반드시 숙지하시기 바란다. 시험 당일 체온 측정 등 입실에 시간이 다소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니 마스크를 착용한 후 늦지 않게 시험장에 도착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도교육청 홈페이지(http://www.cbe.go.kr/채용시험/검정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합격자 발표는 5월 10일(화)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충북교육청, 오미크론 대확산에 따른 심리지원 강화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 마음건강증진센터는 오미크론 대확산에 따른정신적 불안과 외상(트라우마)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심리지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음건강증진센터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진자와 자가격리자, 발생학교 구성원 등을 대상으로 학교 응급심리지원팀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 응급심리지원팀은 학교자치과장을 포함한 총 6명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확진자와 자가격리자 심리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심리적 응급처치를 지원한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는 지원팀 임상 심리 전문가의 심층 평가(심리검사)와 트라우마 회복지원을 위한 전문상담사의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마음건강증진센터 관계자는 “모든 교육 구성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감염병 심리 상담과 치유를 위한 지속적인 현장 심리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학교 응급심리지원팀의 현장 심리지원은 소속 학교에서 마음건강증진센터로 사전문의(250-0317~9) 후 신청하면 된다.

 

 

오늘 밤하늘엔 어떤 별이 보일까?

= 충북자연교육원, 천체 관측 교원연수 열려 =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원장 최명렬)은 중등과학교사 15명을 대상으로 3월 25일(금) 천체 관측 교원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원 연수 과정은 천체망원경의 구조와 원리를 설명해주는 프로그램으로 교사가 실제 망원경을 조립도 하고 천체 관측을 위한 계획, 관측, 기록 등 실습 연수로 진행된다.

자연과학교육원의 관계자는 “연수를 받은 교사가 학생들과 함께 달을 보고 별을 찾아보는 생생한 수업을 학교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천체망원경 대여사업과 연계해 학교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연규식 기자 yks283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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