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충주제천단양지사,‘아름다운 농촌 만들기’캠페인 실시
◦아름답고 살기 좋은 농촌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땀방울 흘려
□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지사장 김경한)는 4월 21일 충주시 노은면 가신리에서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은 아름답고 살기 좋은 농촌에 대한 국민적 기대와 깨끗한 환경 속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대한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영농폐기물 수거, 마을경관 개선 등을 실시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 이날 지사 직원과 지역주민 등 20여명은 노은면 가신리 일원 농로와 수로 등에 버려진 폐비닐과 폐농약병 등 영농폐기물을 함께 수거하며, 아름다운 농촌을 함께 만들기 위한 전국민적 관심과 여러 단체가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였다.
□ 김경한 지사장은“농업‧농촌을 지키고 있는 농촌주민들이 청정한 환경 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에 힘쓰는 동시에, 국민들이 즐겨찾는 쾌적한 농촌을 구현하기 위해 농촌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