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보도자료]
1. 충북교육청, 산업재해 선제적 대응조치 나선다!
= 2022, 위험성평가 용역 설명회 개최 =
2. 5월 가정의 달에 열리는 어린이들 꿈의 무대!
= 충북교육문화원, 2022. 방구석 동요제 개최 =
3. 충북중원교육문화원‘2022. 상반기 두드림 문화아카데미’5월 과정 운영
4. 평화의 빛으로 세계를 잇다
= 2022.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
5. 먹을거리도 만들고 창업마인드도 기르고
= 충주상고, 춘계체육대회 푸드트럭 운영 =
충북교육청, 산업재해 선제적 대응조치 나선다!
= 2022, 위험성평가 용역 설명회 개최 =
충청북도교육청은 4일(수) 14시 산업재해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2. 위험성평가 용역 설명회를 실시한다.
설명회는 산업재해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전환하고 위험성평가 용역의 수행범위와 방법 등을 설명하는 자리로 온라인 Zoom 시스템과 유튜브(https://youtu.be/KDusplAgoyc)로 실시간 진행한다.
학교장 등 각급 학교(기관) 관리감독자 외에 교감, 행정실장, 기타 현업업무 종사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 범위를 확대했다.
위험성평가는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학교(기관)의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그 결과에 의한 부상 또는 질병의 발생 가능성과 중대성을 추정·결정해 위험성을 제거하고 낮추는데 목적이 있다.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공립 단설유치원, 각종학교, 공·사립 초·중·고·특수학교,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등 509개 학교(기관)를 대상으로 외부 전문기관의 위탁용역으로 실시된다.
사업장 유해·위험요인 파악, 위험성 감소대책 수립 및 제시 여부, 급식실 후드 유속 측정 항목 등을 조사·점검한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을 계기로 학교(기관)의 자율안전보건관리 분위기를 조성하고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하고 쾌적한 일터를 만들고자 각종 안전·보건 활동을 성실히 수행할 계획이다.
5월 가정의 달에 열리는 어린이들 꿈의 무대!
= 충북교육문화원, 2022. 방구석 동요제 개최 =
충북교육문화원(원장 윤인중)은 아이의 예술적 감수성 함양을 위해 ‘2022. 방구석 동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방구석 동요제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학교에서 노래하고 싶어도 제대로 노래하지 못하는 현실에서 가정에서나마 마스크를 벗고 마음껏 노래할 수 있도록 표현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동요제는 가정에서 촬영한 동영상으로 심사하며 독창(유치원, 저학년, 중학년, 고학년)과 가족 중창 등 총 5개의 부문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충북도내 유, 초등학교 학생과 유, 초등학교 학생을 포함한 가족이며 수상자(팀)에게는 교육감상과 교육문화원장상이 주어진다.
우수 지도교사에게는 교육감지도교사상이 수여된다.
윤인중 충북교육문화원장은 “그 동안 코로나로 힘들었던 아이들이 동요제를 통해 꿈과 희망을 되찾는 온라인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방법은 신청서를 소속 학교로 제출한 후 동영상을 5월 29일(일)까지 교육문화원 홈페이지에 탑재하면 된다.
최종 결과는 6월 7일 이후 충북교육문화원 누리집(www.cbec.go.kr)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우수 시상자 영상은 충북교육문화원 유튜브 채널 ‘예봄TV’에 방송된다.
충북중원교육문화원‘2022. 상반기 두드림 문화아카데미’5월 과정 운영
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원장 이종구)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11일(수)부터 충북 북부 지역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2. 상반기 두드림 문화아카데미 5월 과정을 운영한다.
2022. 상반기 두드림 문화아카데미는 다채로운 인문·문화 강연으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의 인문학적 감수성을 높이고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지난 4월에 처음 선보인 2022. 상반기 두드림문화아카데미 강연은 북부지역 학생과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5월에는 ▲11일(수) 응급의학과 전문의 남궁인의 ‘응급의학과 전문의의 삶, 기록하는 삶’ ▲18일(수)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25일(수) 소설가 김동식의 ‘세상을 흔든 상상력 넘치는 소설가의 힘’ ▲31일(화) 바리톤 백경석의 ‘성악부터 뮤지컬, 그리고 실용음악’ 등 매주 1회씩 총 4회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강연은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진행하며 중원교육문화원 누리집(www.jwec.go.kr)에서 신청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담당자(841-8922)에 문의하면 된다.
□참고사항 (일정)
1
5.11.(수) 16:30
남 궁 인
응급의학과 전문의
2
5.18.(수) 16:30
조 윤 범
바이올리니스트
3
5.25.(수) 16:30
김 동 식
소설가
4
5.31.(화) 16:30
백 경 석
바리톤
평화의 빛으로 세계를 잇다
= 2022.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
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오영록)은 4일(수) 오후 3시 30분 국제교육원 시청각실에서 「2022.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평화의 빛으로 세계를 잇다’라는 제목으로 개최된 이번 발대식에 세계시민교육, 국제이해교육 등 국제교육원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도내 고등학생 20명과 교사 10명 총 30명이 참여했다.
충청북도국제교육원(이하‘국제교육원’) 서포터즈는 평화감수성을 키우는 세계시민교육 실현과 성장을 지원하는 협력적 교육공동체로서 국제교육원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지원과 자문 역할을 한다.
서포터즈는 올 한 해 동안 국제교육원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운영지원 역할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교육프로그램 실효성 검토, 의견 제시 등 수요자 입장에서의 피드백을 다각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국제교육원이 프랑스 국제교류와 평화아카데미를 연계해 추진하는 ‘평화의 빛 프로젝트로 만나는 한-프 청소년’사업에서 서포터즈의 활약이 기대된다.
국제분쟁, 인권과 난민, 대한민국의 평화, 국제사회연대와 청소년 실천방법에 대해 서포터즈 학생과 교사가 함께 배우고 토론하며 동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프랑스 온라인 국제교류 통·번역 역할을 지원하는 서포터즈 학생은 재능기부로 자긍심을 높이는 기회도 갖게 될 것이다.
오영록 원장은 “서포터즈 네트워크를 통해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교육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먹을거리도 만들고 창업마인드도 기르고
= 충주상고, 춘계체육대회 푸드트럭 운영 =
충주상업고등학교(교장 김영교) 학생들이 학교 춘계체육대회에 4일(수) 푸드트럭을 직접 운영해 화제다.
푸드트럭 운영비는 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교예산에서 지원됐다.
푸드트럭 운영으로 학생은 경제개념을 익히고 비즈니스 마인드를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발생한 수익금은 연말 봉사단체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관광레저과 학생들이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청포도에이드 등의 음료를, 외식조리과 학생들은 떡볶이, 추로스, 솜사탕 등의 먹거리를 준비했다.
학생들은 실습·동아리 시간을 활용해 기술을 익힌 음료와 디저트를 전교생과 교직원에게 판매했다.
신지원 관광레저과 학생(1학년)은 “행사를 준비하며 음료 제조에 필요한 다양한 재료와 식기구를 접했고 전공 교과에 대한 관심도 높이는 등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선배, 친구들과 레시피를 공유하고 협동심도 기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수민 관광레저과 학생(2학년)은 “푸드트럭으로 홍보, 운영과정, 서비스마인드를 익히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잠시나마 내 가게를 운영하는 느낌이 들어 카페 창업에 대해 생각하는 뜻깊은 하루가 됐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