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박물관 어린이날 행사 및 세연음악회 개최!
철박물관 어린이날 행사 및 세연음악회 개최! 여러 가지 즐길거리 & 먹을거리 풍성 우리 철박물관에서 만나요! 철박물관(관장 장인경)은 5월 5일 어린이날 오전 10시~ 오후 4시까지 철박물관에서 하루를 즐기는데 손색없이 준비하고 있다. 박물관 야외에서 펼쳐지는 음악공연(3회), 여러 가지 즐길거리(체험 부스) & 먹을거리(푸드트럭)로 풍성하게 기획하였다. 철박물관 대표 문화행사인 ‘세연음악회’는 매년 지역민을 포함해 누구나 무료로 음악공연을 즐길 수 있다. 올해 스물 네 번째 세연음악회<어린이날에 만나는 음악 행진>을 개최한다. 음악회의 핵심인 뮤지션은 화려한 빅밴드 사운드를 자랑하는 스트리트 재즈 오케스트라 ‘혼토니(Horn Tony) 재즈 브라스밴드’이다. 멤버 모두 재즈와 팝 신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정상급 뮤지션으로 거리를 들썩이게 하는 역동적인 사운드와 재즈의 자유로운 즉흥연주로 유명하다. 혼토니(Horn Tony) 재즈 브라스밴드는 철박물관 곳곳에서 3차례 행진하며 연주하게 된다. ∙ 공연시간
철박물관의 풍경과 어울리는 신나는 연주 행진과 더불어 지역공예가와 함께하는 은공예(은반지), 동단조(티스푼), 철단조(열쇠고리) 체험이 준비되었다. 또한 박물관에서 음악행진을 즐기며, 박물관 야외 전시와 정원은 철박물관의 자랑거리인 다양한 자연물을 관찰하고 그리기, 철사로 드로잉 작업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푸드트럭으로 먹거리도 풍성하니, 어린이날 소소한 행복을 느껴 볼 수 있는 문화향연의 공간에서 어린이, 가족, 연인, 누구나 함께 즐길 준비가 되어 있는 ⦁여러가지 즐길거리 & 먹을거리
※ 재료 소진 시까지 진행 철박물관 장인경 관장은 “세연음악회는 스물네 살이나 된 지역민에게 소문난 행사입니다. 매년 찾아주는 지역민이 많기에 새로운 시도와 정성을 담아 전 직원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음악회는 어린이날에 맞추어 박물관의 자연 환경 속에서 하루를 온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역공예가들과 협업해 다양한 참여 활동을 준비했으니 어린이날 철박물관에서 안전하고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내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철박물관 세연음악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10시부터 어린이날 행사와 함께 시작된다. 유/무료로 진행되는 다양한 참여프로그램, 박물관에서 준비한 소소한 무료 나눔과 부대행사에 돗자리 등 가벼운 피크닉 도구를 준비해도 좋다. 행사는 오후 4시에 종료되며, 여유로운 참여를 원한다면 음악회 공연(11:30, 13:00, 14:30) 시간에 맞추어 박물관에 입장하기를 권한다.
자세한 사항은 철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 확인, 043-883-2321(내선 2번)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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