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보도자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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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3건) |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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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정 책 |
◎ (5. 18.목) 충북교육청, 고교학점제 준비학교 컨설팅으로 전면 도입 준비 착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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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교육과 |
행 사 |
◎ (5. 18.목) 교육문화원, 국립현대무용단 ‘HIP合’ 선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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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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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원 |
행 사 |
◎ (5. 18.목) 중원교육문화원, 음악공연 ‘안중근 하얼빈의 열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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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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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교육 문화원 |
정 책 |
◎ (5. 18.목) 충북교육청, ‘나 상받았어, 발명아’ - 영동초등학교, 2022년 우수 발명교육센터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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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특수 교육과 |
행 사 |
◎ (5. 18.목) 충주여고 조정부, 제12회 충주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 우승 - 충주여고 조정부 전국 최강자 입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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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여자 고등학교 |
[5월 18일 교육감 주요 일정]
시간 |
내 용 |
장 소 |
관련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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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사진 |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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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 |
◎ 제89회 시도교육감협의회 |
전북대 국제컨벤션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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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일정은 수시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충북교육청, 고교학점제 준비학교 컨설팅으로 도입 준비 착착 - 현장 맞춤형 컨설팅으로 단위학교 학점제 도입 역량 강화 지원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대비하여 지난 18일(목) 오후 청주 이안 스퀘어에서 ‘2023학년도 고교학점제 준비학교 합동 컨설팅’을 실시했다.
신설고등학교인 동성고등학교와 중앙탑고등학교를 포함해 고교학점제 준비학교인 일반고 43교 및 특수목적고 4교 등의 업무 담당자 47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컨설팅은 ‘23년 단계적 적용에 따른 고교학점제 준비학교 운영 중점 과제인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편성․운영 ▲진로 및 학업 설계 지도 ▲학생 수업 및 평가 내실화 ▲학교 문화 및 운영 혁신을 중심으로 준비학교 운영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지난해까지 도내 모든 일반고가 선도학교로 지정․운영되어 교육과정 다양화에 노력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선도학교를 준비학교로 전환하여 본격적으로 학점제 도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2023년은 부분 적용이 시작되는 시기로 충북의 모든 일반고와 특수목적고(충북과학고, 충북예술고, 청주외국어고, 충북체육고 등 4개교)가 준비학교로 지정되어 고교학점제 도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다.
이날 컨설팅은 준비학교 운영 중점 공통사항을 점검하고, 운영 과제별로 학교에서 의뢰한 영역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지역의 특성과 학교 여건을 반영하여 분임별로 나누어 단위학교 운영 현황을 진단하고 전문성과 현장 이해도가 높은 컨설턴트를 매칭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장원숙 중등교육과장은 “올해는 학점제 체제로 전환이 본격화되는 시점이자 2025년 고등학교에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과 더불어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되는 시기이다. 이에 현장에서 요구하는 제도 개선 사항을 면밀히 살펴 학교별 상황에 맞는 운영 모델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학교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교육문화원, 국립현대무용단 「HIP合」공연 선보여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원장 지선호)은 18일(목)과 19일(금) 2일간 총 2회에 걸쳐 대공연장에서 도내 초‧중‧고등학생 1,200명을 대상으로 현대무용「HIP合」기획공연을 선보였다.
현대무용「HIP合」은 그동안 무용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오감을 자극하는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동시대를 살아가며 왕성한 창작 기량을 선보이는 젊은 안무가 이재영, 정철인, 지경민이 각자가 탐구한 ‘힙’, 그 본질을 찾아 무대 위에 풀어낸 공연이다.
국립현대무용단의 장르 간 협업 프로젝트로 힙합 정신을 파고드는 작품으로 깊이와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지선호 교육문화원장은 “학생 및 교직원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서 수준 높은 공연을 준비하였다. 문화예술놀이터로 자리매김한 교육문화원은 학생‧학부모‧교직원‧지역주민들이 행복한 문화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문화원 대공연장의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은 5월 둘째주 <백두산 호랭이>에 학생․학부모․지역주민 800명이 관람하였고, 뮤지컬 <앤ANNE>을 6월 첫째주에 중․고등학생 2,300명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는 교육문화원 문화기획과 담당자(☎043-229-2613)로 하면 된다.
중원교육문화원, 음악공연‘안중근 하얼빈의 열 하루’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중원교육문화원(원장 이종구)은 문화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북부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안중근 하얼빈의 열 하루’음악 공연을 18일(목) 오전과 오후 2회에 걸쳐 진행하였다.
‘안중근 하얼빈의 열 하루’는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창작 항일 음악 공연으로, 안중근 기념사업회가 일제 잔재 청산과 항일 의식 고취를 위해 제작한 민간공모사업 지원작이다.
이번 음악 공연은 북부지역(충주, 제천, 단양, 음성, 괴산․증평) 중․고등학생 1,385명이 관람하였으며, 문화원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학교에는 차량을 지원하여 불편함을 최소화하였다.
이날 공연은 ▲문화예술 분야에 깊이 뿌리 내린 일제 잔재의 친일 음악이 여전히 대중에게 불리는 것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시키고 ▲음악공연을 통해 학업으로 지친 학생들의 정서를 위로하고 ▲항일 독립운동가들이 염원한 독립과 평화의 가치를 배워 청소년기에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종구 중원교육문화원장은 “북부지역 학생들에게 의미 있고 수준 높은 음악 공연을 통해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문화 감수성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문화예술 기회 확대를 위해 유익한 공연을 적극 유치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충북교육청‘나 상받았어, 발명아’ - 영동초등학교, 2022년 우수 발명교육센터 선정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추진한 ‘2022년도 우수 발명교육센터’대상 상장을 받는 학교로 영동초등학교 발명교육센터(담당교사 서승우)가 당당히 선정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이 사업은 2022년에 운영한 전국 207개의 발명교육센터 중에서 운영실적, 발명교육 활성화 기여도, 교원 전문성 등을 심사하여 우수센터 및 담당교사를 선정한다.
영동초등학교(교장 강창석)는 ‘정규과정, 특별과정, 영재과정’을 운영하였으며,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여름방학영재캠프, 거점형 발명영재 수업을 진행하였다.
1일 발명교실, 찾아가는 발명교실, 창의력쑥쑥발명교실, 학부모․학생 발명연수 등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호응을 받았고, 민-관협력으로 학생발명체험과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특히, 교내발명아이디어경진대회, 창의발명꿈나무온라인한마당, 창의발명꿈나무아이디어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발명교육의 지역거점 역할을 톡톡히 하였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영동초 우수 발명교육센터 선정은 충북 발명교육의 저력을 보여주는 결과이다.”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미래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충북 노벨 발명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를 건립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발명교육 허브로 나아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교육청은 제34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충주 대원고, 2021)와 제43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충북과학고, 2022)에서 학생이 잇달아 대통령상을 수상하였고,
또한 5월초에 충주 탄금공원에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를 유치하면서 지역의 체험․심화 발명교육 거점역할을 수행하려는 등 발명교육을 선도하는 우수 교육청으로 나아가고 있다.
충주여고 조정부, 제12회 충주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 우승 - 조정 여고부 전국 최강자 입증 - |
충주여자고등학교(교장 이춘형) 조정부 학생 선수들이 충북 충주시 탄금호 조정경기장에서 지난 13일(토)부터 15일(월)까지 열린 제12회 충주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 여고부 부문에서 충주여고는 ▲싱글스컬 종목으로 금메달 ▲쿼드러플스컬 종목에서 동메달 ▲더블스컬 종목에서 동메달 획득으로 전국대회에서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서 싱글스컬 종목에 참가한 김찬희(3학년) 학생 선수는 인천체고와 경남체고를 가볍게 제치고 8분35초88로 금메달을 차지하며 전국 최강자의 자리를 과시했으며, 지예진(1학년) 학생 선수와 함께 참가한 더블스컬(2X)종목에서 광주체고와 인천체고에 이어 동메달을 추가했다.
또한 쿼드러플(4X)종목에서 김민주(1학년), 장가흔(1학년), 지예진(1학년), 박서연(2학년) 등 충주여고의 조정 꿈나무들이 활약을 하며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충주여고 조정부 주장 김찬희 학생 선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성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한 명이 아무리 잘해도 선수들이 서로 맞지 않으면 조정은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없는 종목이다.”라며, “선수들 모두 협력하여 훈련에 집중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순영 감독교사는 “이번 대회는 1학년 꿈나무 육성 선수들이 함께 참가하는 대회로 경기 결과보다 부족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고, 앞으로 남은 기간 체계적인 훈련으로 기량을 보완해서 전남 장성에서 10월에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최고의 성적으로 전국 최강자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도록 맞춤형 종목으로 집중과 팀워크의 역량을 강화하겠다.”라고 의욕을 보여주었다.
이춘형 충주여자고등학교장은 대회가 개최되는 경기장에서 선수들을 응원하며 “꿈나무 학생들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종목을 선정, 집중적으로 훈련을 거듭한 결과 학생선수들의 기량이 점점 좋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훌륭한 대표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선수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