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5월 22일 월요일)
- 오전 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군정자문단 전체회의 참석
보도자료: |
1.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고추 품종 비교전시포 운영 <사진제공> 2. 괴산군, 돌발해충 및 벼 병해충 방제협의회 개최 <사진제공> 3. 괴산군노인복지관, 2023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활동교육 및 간담회 실시 4. 괴산군 문광면-인천 중구 동인천동, '도·농 상생발전 맞손' |
▣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고추 품종 비교전시포 운영
- 고추 품종 직접 비교하고 선택하세요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고추 품종의 지역적응성 검토와 전시포의 농업인 현장 교육장 활용 및 재배기술 보급을 위해 고추 품종 비교전시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고온, 가뭄, 장마 등의 이상기상과 해충, 바이러스, 탄저병 등 다양한 병해충으로 고추 재배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농가에서는 주로 내병계 품종을 선택하고 있다.
하지만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수백 종이 넘는 품종 중 종자를 선택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으며 각 종자업체의 특성 설명만으로 관내 지역에 맞는 종자를 찾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이러한 고추재배 농가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소수면 아성2리에 고추 품종 비교전시포를 조성했다.
1,000㎡의 면적에 7가지 품종을 재배해 고추 품종별 △특성 평가 △생육 비교 △병해충 발생 등을 비교하여 지역 적응성을 조사할 예정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추후 현장평가회를 개최해 농업인이 각 품종을 직접 눈으로 보고 비교해 고추 품종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괴산청결고추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소득작목팀 043-830-2766)
▣ 괴산군, 돌발해충 및 벼 병해충 방제협의회 개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과수와 고추, 콩, 벼 등 주요 품목에 대한 돌발해충 방제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관내 농업인 대표와 관계 공무원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율적인 돌발해충 방제를 위한 약제선정, 방제시기와 예찰홍보 등 방제체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선정된 약제는 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6월 중 읍·면별로 공급될 예정이다.
농림지 동시발생 해충인 돌발해충은 주로 농경지 또는 산림지 목본류에서 증식한 뒤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해충을 말하며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돌발해충은 시기와 장소에 한정받지 않고 발생해 농작물의 생육을 불량하게 하고 배설물을 분비해 그을음병을 유발하는 등 과실의 상품성을 떨어뜨리는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상 기상에 따른 돌발해충의 발생이 점차 증가되는 추세로 적극적인 방제로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소득작목팀 043-830-2763)
▣ 괴산군노인복지관, 2023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활동교육 및 간담회 실시
충북 괴산군노인복지관(관장 황지연)은 19일 2023년 공익형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활동교육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복지시설 및 교육기관 지원사업과 초등학교급식도우미 노인일자리 참여자 11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황지연 노인복지관장의 개회사, 송인헌 군수의 축사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오국희 강사의 참여자 활동교육(안전, 화상예방교육 등)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 후에는 노인일자리 활동 시 애로사항, 요청사항에 대해 참여자 간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황지연 관장은 “때 이른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 지역사회 공익을 위해 일하시는 어르신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오늘 간담회 의견을 반영해 노인일자리 사업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송인헌 군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어르신들의 자기만족과 성취감 향상,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을 위해 다양한 노인복지정책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자료제공: 괴산군 가족행복과 노인복지팀 043-830-3403)
▣ 괴산군 문광면-인천 중구 동인천동, '도·농 상생발전 맞손'
충북 괴산군 문광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곽정호)는 인천 중구 동인천동 주민자치회(회장 윤진수)와 19일 문광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 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해 도농 상생교류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경동 문광면장, 김도윤 동인천동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주민자치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농이 서로 긴밀하고 내실있는 협력 관계를 구축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은 양 주민자치센터의 친선 교류를 통해 우호증진 및 상호 발전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문화‧관광‧예술‧체육행사 상호교류 및 지원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 및 직거래 장터 운영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재난 발생시 물적‧인적 자원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것을 담고 있다.
문광면은 동인천동과 2014년 자매결연을 체결해 문화·관광·예술 분야와 농·특산물 직거래 등에서 활발히 주민교류를 이어 오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길 기대하고 있다.
우경동 문광면장은 “다양한 자원의 활발한 교류로 도농상생을 위한 경력쟁을 높일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서로의 윈윈 파트너로서 도농상생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괴산군 문광면 총무팀 043-830-2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