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군민과 함께하는 고품격 공연‘2023 보은 빅쇼 열린 콘서트’31일 팡파르
- 오는 31일 오후 7시 뱃들공원 특설무대
- 국내 최정상급 가수 포레스텔라, 김희재, 경서, 조항조, 박주희, 최정훈, 양지원 등 출연...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자료문의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장 김선자(☏540-3371)
담당자 김지영(☏540-3372)
보은군은 오는 31일 오후 7시 뱃들공원 특설무대에서 군민들의 가슴을 뛰게 할‘2023 보은 빅쇼 열린콘서트’가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민선 8기 공약 사업인 고품격 문화예술공연 일환으로 열정이 넘치는 무대가 선보일 예정이며,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열정 넘치는 무대구성과 국내 최정상급 출연진으로 군민들의 눈과 귀를 촉촉하게 채워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연진은 충북도 최초 공연 예정인 국내 최정상급 가수 포레스텔라를 비롯한 김희재, 경서, 조항조, 박주희, 최정훈, 양지원 등 평소 접하기 힘든 가수들이 출연해 군민들에게 문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품격있는 문화공연을 통해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수준 높은 우수 공연 프로그램 지원 국비를 확보해 다양한 장르의 고품격 문화행사가 군민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먼저 9월에는 민우혁, 이지훈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갈라쇼‘온 스테이지’로 대중적이면서도 예술적인 뮤지컬 작품의 엄선된 곡들을 하나의 콘서트로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10월에는 가을밤 팝페라로 전하는 감성콘서트인‘달콤한 음악스토리‘로 한국을 대표하는 바리톤 고성현과 대한민국 1세대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만든 성악과 뮤지컬의 크로스오버 공연을 한 무대에서 펼쳐진다.
마지막으로 11월에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무한한 상상력과 감성을 키워줄 수 있는 어린이 뮤지컬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이번 2023 보은 빅쇼 열린콘서트를 통해 군민들에게 행복과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군민의 욕구가 만족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고품격 문화예술 공연을 준비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보은군,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상담을 위한 합동 도움 창구 운영
자료문의 재무과 지방소득세팀장 송동범(☏540-3326)
담당자 박충서(☏540-3327)
보은군은 5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 동안 납세 편의를 위해 합동 도움 창구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영동세무서와 함께 국세인 종합소득세와 지방세인 개인지방소득세를 원스톱으로 신고 지원하는 합동 도움 창구를 오는 31일까지 보은읍행정복지센터에 위치한 영동세무서 보은민원실에서 운영한다.
해당 도움 창구는 모두채움 신고 대상자 중 고령자와 장애인 등 신고·납부에 도움이 필요한 민원인에게 1:1로 홈택스-위택스 전자신고를 지원한다.
납세자가 도움창구 방문 없이 직접 전자신고를 하는 경우 국세청 홈택스(PC)·손택스(모바일)를 통해 소득세 신고 후 원클릭으로 위택스에 자동 연계됨에 따라 간편하게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다.
아울러 수정할 사항이 없는 경우 소득세는 ARS(1544-9944)·홈택스·손택스로 신고하고 개인지방소득세는 별도 신고 없이 납부서의 금액을 금융기관에 납부(방문, 전자납부, 가상계좌, CD/ATM 등)하면 신고가 인정된다.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는 전국세무서 또는 지자체 어디서나 가능하며 신고·납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담 콜센터(☏1661-6800)를 통해 상담하면 된다.
송동범 군 지방소득세팀장은“원활한 신고·납부를 위해 이번에 운영하는 합동 도움 창구를 이용해 마감일 전까지 미리 신고·납부해 주시길 바란다”며“군민 분들의 납세 편의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은군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치매愛 안심극장’운영
자료문의 건강증진과 치매관리팀장 양은경(☏540-5641)
담당자 오민주(☏540-5647)
보은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치매 친화적인 사회적 환경 조성을 위한‘치매愛 안심극장’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결초보은 문화누리관에서 열린 안심극장은 회인면에 위치한 대청댐 노인복지관 이용자와 치매환자 등 90명을 초청해 접근성이 낮아 문화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추억을 쌓을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극장에서 상영한 영화는‘웅남이’로 반달곰이라는 특별한 비밀을 가진 사나이가 특유의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대응해 공조 수사를 하며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로 관람객에게 치매라는 무거운 마음을 내려놓고 잠시나마 심신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아울러 비상 상황 대비를 위해 양화관 1·2관 내 담당자 지정, 안내문 부착 등 안전하게 진행했으며, 치매예방 및 인식변화를 위한 리플릿과 다과를 제공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치매愛 안심극장에서 관람한 한 노인은“오랜만에 영화관에 오니 젊은 날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다”며“오늘 본 영화가 너무 재미있어 행복했고 많이 웃을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기혜 보건소장은“치매 노인과 가족들에게 추억이 될 영화를 통해 정서적 휴식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올해로 2년째 운영중인 치매愛 안심극장을 치매 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계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보은군 생활개선회, 사랑의 열무김치 나누기 행사 열려
자료문의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장 박유순(☏540-5766)
보은군 수한면 생활개선회(회장 유경숙)와 회남면 생활개선회(회장 조현자)는 지난 2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사랑의 열무김치 나누기’행사를 가졌다.
먼저 수한면 생활개선회는 수한면 병원리 마을회관에 생활개선회원 20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이른 아침부터 열무 300kg를 다듬고 양념을 머무려 만든 열무김치를 21개 마을 경로당에 전달했다.
같은날 회남면 생활개선회는 회남면 다목적회관에 20명의 회원이 모여 열무김치 150kg를 담가 16개 마을 경로당과 독거노인들께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도 같이 살폈다.
유경숙 회장은“이번 행사에 함께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열무김치를 전달할 수 있는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조현자 회장은“어르신들이 열무김치를 맛있게 드셔서 건강하게 생활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 정 5월 24일(수)
△최재형 보은군수=오후 5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5월 읍·면장회의를 주재한다.
보은군 주요행사
△특화작목 기술교육(대추)=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지킴이 교육=오후 1시, 군청 대회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