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9월의 으뜸봉사상 시상

- 개인 김형태, 단체 진천농협행복노래봉사단 선정 -

충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성식)는 15일 진천중앙시장 정통힐링존에서 9월의 으뜸봉사상으로 개인 김형태(남, 66세), 단체 진천농협행복노래봉사단(대표 권옥주)을 선정․시상하였다.

으뜸봉사자로 선정된 김형태씨는 야간자율방범활동과 해외 집수리 봉사, 수해복구 활동 등 여러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김형태씨는 “자원봉사를 통해 주는 것보다 받은 것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다”라며“앞으로도 행복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으뜸봉사단체로 선정된 진천농협행복노래봉사단은 복지시설 노래공연 활동과 수해복구 활동, 지역축제 및 행사 지원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단체 대표 권옥주씨는“뜻깊은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사랑과 나눔의 마음으로 단체회원들과 좋은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식 도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으뜸봉사상 시상을 통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애쓰고 계신 자원봉사자분들을 격려하여 나눔의 물결이 이어져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