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헬기 사격 그날, 전두환 광주에" 39년 만의 증언
"21일 헬기 사격이 있었고, 그 날 전두환 씨도 광주에 왔었다" 이런 증언을 확보했습니다.
당시 광주에서 미군 정보부대 요원으로 활동했던 김용장 씨로부터입니다.
김 씨는 21일 즉 1980년 5월 21일 그날, 광주 제1전투비행단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곧바로 미 육군에 보고했고, 이것은 미 국방부와 백악관까지 전달됐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군 501여단에서 정보 요원으로 활동한 김용장 씨가 지목한 곳은 광주 제1전투비행장
전남도청 앞 집단 발포가 있었던 1980년 5월 21일, 전두환 씨가 광주를 직접 찾았다는 것입니다.
김용장/전 주한미군 방첩 정보요원였던 증언에 의하면 전두환 보안사령관이 대기하고 있었던 정호용 특전사령관, 그 다음에 505보안부대 이재우 대령, 그분들이 거기서 회의를 했습니다.라고 jtbc에 증언을 하여 실체가 발혀질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