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 진로교육원, 드론체험장 신설해 체험 중심의 맞춤형 교육기회 제공 외 (5월14일 종합)

  • 등록 2024.05.14 05: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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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일 보도자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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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5)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5. 14.) 충북교육청, 충북 공감동행교육 콘서트 운영

< 신뢰와 존중으로 새로운 학교 문화의 지평을 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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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활동보호센터

 

정해숙

(043-290-2252)

행사

(5. 14.) 충북교육청, 2022개정 직업계고 교육과정 설명회 개최

< 2025학년도 3개년 교육과정 편성과 학점제 운영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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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등교육과

직업교육팀

임창성

(043-290-2683)

행사

(5. 14.) 자연과학교육원, 45회 충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개최

< 충북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꽃피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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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교육원

창의인재부

김남순

(043-229-1813)

정책

(5. 14.) 진로교육원, 드론체험장 신설해 체험 중심의 맞춤형 교육기회 제공

< 드론배틀경기군집 비행드론스포츠 체험 도입 >

×

배포시

×

진로교육원

진로교육과

임현진

(043-210-0221)

행사

(5. 14.) 청주공고, 낭만과 배움이 있는 제3회 섬플로깅 실시

×

×

청주공고

 

종희우

(043-229-5319)

 

 

[514일 교육감 주요 일정]

 

시간

내 용

장 소

자료 유무

보도자료

사진

영상

07:45

등교맞이 행사

진천상신초

×

×

×

13:40

공감동행교육 콘서트

세미나실

×

 

주요일정은 수시로 변동될 수 있으며, 보도자료가 제공되지 않는 사진영상은 배포되지 않으니 필요시 문의바랍니다.(290-2025)

 

 

 

 

 

충북교육청, 충북 공감동행교육 콘서트 운영

- 신뢰와 존중으로 새로운 학교 문화의 지평을 열다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14(), <서로 신뢰하고 존중하는 학교 문화 조성>이라는 주제로 공감동행교육 콘서트를 열었다.

충북 도내의 학생, 학부모, 교사뿐만 아니라 도내 사범대학에서 예비교사와 교수들도 참여하며, 교육 주체들이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에서는 서로 신로하고 존중하는 학교문화 조성이라는 주제로 협성대학교 김성기 교수가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학생, 학부모, 교사(예비교사) 5명의 교육주체가 패널 토크에 참여하여 각 주체별 역할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하고 이어서 청중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패널 주제 발표에서 공감동행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각 교육 주체별로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고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며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학생은 학생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교사는 학부모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학부모는 교사의 전문성을 인정하는 서로 존중하며 협력하는 자세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우리의 삶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교육이 바로 서기 위한 출발점은 교육공동체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문화이다. 상대의 의견을 경청하며 이해하고 공감하고 소통하였으면 한다.”, “변화를 만드는 힘은 교육공동체의 신뢰로부터 출발한다. 우리 교육청은 공동체 일원이 서로 더 존중하고 신뢰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북교육청, 2022 개정 직업계고 교육과정 설명회 개최

- 2025학년도 신입생 대상 3개년 교육과정 편성과 학점제 운영 지원 -

 

 

 

*2022개정 직업계고 교육과정에 맞춘 교육과정 설명회를 직업계고 26교 교육과정 담당자 33명과 교육과정 컨설팅 지원단 10, 교육청 업무담당자 7명등 총50명을 대상으로 실시

*2022 개정 직업계고 교육과정 주요내용 연수 및 2025 신입생 교육과정 편성에 대한 담당 장학사의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진행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14(), 오창 제이원호텔에서 직업계고 26교 교육과정 담당자 33명과, 직업계고 교육과정 컨설팅 지원단 10, 교육청 업무담당자등 총 50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직업계고 교육과정설명회를 진행하였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의 김남희 박사의 <2022 개정 직업계고 교육과정의 이해>라는 주제의 강의와 2025년 신입생들의 3개년 교육과정 편성과 관련된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이뤄졌다.

2022 개정 직업계고 교육과정은 2025학년도 신입생부터 적용되며,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상호 존중의식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여 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주도적인 사람으로 성장하게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직업계고는 미래 산업사회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학생을 양성하기 위해 학과별 목표로 하는 인력양성 유형에 맞게 교육과정을 편성해야 한다.

고졸 수준 인력의 직무와 매칭한 산업분야 노동시장의 고졸 인력 수요를 고려한 직업() 신산업 및 신기술 분야 학교 및 산업현장의 의견에 따라 <융복합지식 재산> 교과군이 신설되는 등 미래 산업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17개 교과()으로 재구조화하였다.

전문교과 기준학과는 산업 및 학과 개편등을 반영한 유사 기준학과 폐지 및 통합, 디지털 기술 및 신산업 기술, 산업 분야에서 고졸 직무 수준을 고려한 세분화 등을 통해 47개에서 58개로 확대하였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2022 개정 직업계고 교육과정은 미래 산업 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함이 가장 큰 목표인 만큼, 교육청도 시대 요구에 맞는 직업교육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참고로, 충북교육청은 2022 개정 직업계고 교육과정을 반영한 학교현장에서 교육과정 편성이 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직업계고 교육과정 컨설팅 지원단을 운영해 직업계고 교사와 직업교육 장학사로 구성해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컨설팅과 직업계고 학점제 안착을 위한 지원을 함께 할 예정이다.

 

 

 

자연과학교육원, 45회 충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개최

- 충북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꽃피우다!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원장 김태선)14(), 45회 충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2차 면담심사를 시작했다.

창의성과 탐구력 뿐 아니라 실용성과 경제성을 겸비한 충북 내 학생들의 다양한 작품 총 197(초등 135, 중등 40, 고등 22)이 출품되었으며 실생활의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하는 창의적이고 반짝이는 아이디어들이 눈길을 끌었다.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 보호 및 에너지 절약, 안전 및 보안과 관련되거나 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발명품들이 대다수를 차지하였고, 학생들은 수개월동안 고민하여 제작한 발명품에 관해 발표한 뒤 심사위원들의 질의에 답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대회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상상한 아이디어를 직접 제품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시행착오도 많았는데 발표까지 하니 스스로 뿌듯함과 성취감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학생 평가에 참여한 한 심사위원은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눈높이를 반영하면서도 창의성이 돋보이는 발명품들이 다수 출품되어 우열을 가리기가 쉽지 않았다. 오늘 선정된 우수작품에 대해 지속적인 컨설팅과 수정보완을 통해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는 혁신 제품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정된 17개의 우수작품은 오는 8월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되는 제4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김태선 자연과학교육원장은 학생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현실로 펼치는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통해 우리 충북의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발명교육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진로교육원, 드론체험장 신설해 체험 중심의 맞춤형 교육기회 제공

-드론배틀경기 군집 비행 드론스포츠 체험 도입-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진로교육원(원장 김흥준)13()부터 새로운 산업 분야와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드론전문가 진로체험 프로그램운영을 새롭게 시작했다.

드론전문가 진로 체험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자유체험마을에 드론체험장을 구축해 미래에 필요한 기술과 역량을 키워 신산업의 성장에 맞춘 진로체험을 위해 기획되었다.

드론체험장은 기존 꿈길관(강당)을 활용하여 실내 드론 체험장으로는 대형에 해당하는 경기장을 갖추고 다양한 드론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드론 배틀(장애물) 경기장(W6m, L12m, H6m)6개의 골대를 이용하여 드론이 골대를 통과하면 점수가 카운트 되는 방식으로 드론 조종 실력을 향상할 수 있는 게임 형태로 운영되며, 협력과 경쟁의 재미를 느끼며 팀워크와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미래 역량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드론 스포츠 경기장(W4m, L8m, H6m)은 드론 축구농구 등의 활동을 통해 조종 기술을 습득하고 미래 산업 분야에 필요한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으며, 군집 비행 체험을 통해 드론을 조종하고 프로그래밍하는 기술을 연마해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다.

드론 체험장을 통해 미래 산업 중 하나인 드론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진로에 대한 탐색과 고민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흥준 원장은 학생들이 드론전문가 체험을 통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성과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참고로, 진로교육원은 이외에도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설계를 돕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청주공고, 낭만과 배움이 있는 제3회 섬플로깅 실시

 

 

 

 

 

 

청주공업고등학교(교장 김경희)14(), 인품학교(인문을 품은 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윤승철 작가와 함께 하는 섬플로깅*을 실시하였다.

* 섬플로깅 : 섬을 걸으면서 해안 쓰레기를 수거하는 자연보호활동

지난 2022년 시작한 섬플로깅 활동은 매해 학생들과 교직원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올해 세 번째로 실시되었다.

무인도섬테마연구소장이자 4권의 책을 출판한 윤승철 작가와 동행하는 섬플로깅 활동은 해양환경 정화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작가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시되었다.

섬트레킹과 윤승철 작가의 강연은 호도에서 학생들에게 청춘과 낭만, 환경 위기 인식을 일깨워주었다.

윤승철 작가는 해양쓰레기는 단순한 환경 이슈를 넘어서, 섬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된 문제이다. 3년째 함께 하는 청주공고 학생들이 이제는 친숙한 동생이자 든든한 동료로 느껴진다.”, 해안정화 활동에 최선을 다한 학생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경희 청주공업고등학교장은 새벽 5시에 출발하는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생들의 열정에 크게 감동하였다. 환경 문제를 인식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학생들의 행보에 학교 교육이 앞장서겠다.”, 행동하는 인문 교육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연규식 yks283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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