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
제 목 (2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정책 |
◎ (5. 17.금) 충북교육청, 브라질 재외동포를 위한 한국어 교실 운영 < 충북 선생님들과 함께 모국어와 역사를 배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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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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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초등교육과 |
글로벌인재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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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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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0-2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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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5. 17.금) 중원교육문화원, 2024. 두드림 문화아카데미 운영 < 박준 시인, ‘생각을 쓰다, 마음을 읽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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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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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교육문화원 |
인문예술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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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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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41-8923) |
[5월 17일 교육감 주요 일정]
시간 |
내 용 |
장 소 |
자료 유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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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사진 |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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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외 정책 연수(~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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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일정은 수시로 변동될 수 있으며, 보도자료가 제공되지 않는 사진․영상은 배포되지 않으니 필요시 문의바랍니다.(290-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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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브라질 재외동포를 위한 한국어 교실 운영 - 충북 선생님들과 함께 모국어와 역사를 배워요!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7일(금), 브라질 재외동포를 위한 온라인 한국어 교실을 5월부터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한국어 교실은 지난해 신일주 브라질 상파울루한국교육원장이 충북교육청을 방문하여 브라질 재외동포 학생들을 위한 한국어 수업 지원을 요청하며 기획되었다.
도내에서 수년간 한국어 학급을 운영했거나 이주배경학생을 대상을 한국어를 가르쳐본 경험이 많은 현직 초등교사 10명으로 구성해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총 40차시가 운영되며 ▲한국어 교육 ▲과제 첨삭 지도 ▲한국-브라질 문화교류 ▲한국역사 교육 등 다양하고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주제를 다루었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참여한 정유리 교사(봉명초)는 “수업을 통해 자신의 모국인 한국에 대해 잘 알게 되었고,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갖을 수 있었다는 브라질 재외동포 학생의 말에 감명을 받아 올해도 참여하게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재외동포 학생의 한 학부모는 “브라질에서 한국어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곳이 별로 없는데, 충북 선생님들이 배울 기회를 제공해 줘서 아이가 한국인으로서 정체성을 갖고 성장할 수 있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윤건영 교육감은 “재외동포들을 위한 수업 봉사에 참여해 주신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충북의 우수한 교원과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도움이 필요한 재외동포나 국가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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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교육문화원, 2024 두드림 문화아카데미 운영 - 박준 시인, ‘생각을 쓰다, 마음을 읽다’-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중원교육문화원(원장 한주형)은 17일(금), ‘2024 두드림 문화아카데미’두 번째 강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16일(목) 오후,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대표 시집으로 유명한 박준 시인 강연에 북부지역 학생, 학부모 및 교직원 200명이 참석했다.
‘생각을 쓰다, 마음을 읽다’주제로 우리가 진정으로 읽기 위한 방법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시인의 낭독을 함께 들을 수 있었다.
2024년 두드림 문화아카데미는 인문․문화․예술 저명인사 강연을 통해 인문학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문화 체험의 기회 제공을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6월 5일(수)은 이진우 철학자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한주형 중원교육문화원장은 “남다른 감수성을 가진 박준 시인과의 만남을 통해 충북 북부권 학생, 학부모 및 교직원들이 그의 시적 감수성을 공감하고 나눌 수 있는 선물 같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 시인은 2008년 계간 ‘실천문학’으로 등단했으며, 그의 첫 시집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와 산문집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을 10만 부 이상 판매한 베스트셀러 시인으로, ▲신동엽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편운 문학상 ▲박재삼 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