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6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기타	◎ (5. 22.수) 천범산 부교육감,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을 위해 오창고등학교 방문	×	○	×	교육시설과
					시설1팀
					김기찬
					(043-290-2616)
기타	◎ (5. 22.수) 충북선수단,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 < 선수들의 노력과 도전을 응원해 주세요 >	×	○ 포스터	×	체육건강안전과
					체육교육팀
					배홍열
					(043-290-2153)
행사	◎ (5. 22.수) 국제교육원 청주운영팀, 찾아가는 감동영어교실 운영 <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떠나는 교실 속 세계 여행 >	×	○	×	국제교육원
					국제교육부
					강슬기
					(043-251-8717)
행사	◎ (5. 22.수) 청주외고, 모의정상회담 개최 < 유네스코학교 프로그램과 세계시민교육의 아고라 >	×	○	×	청주외고
					국제교육부
					최지혜
					(043-717-3556)
행사	◎ (5. 22.수) 청주공고 전지제어과, 이색스포츠 클라이밍 체험 행사	×	○	×	청주공고
					종희우
					(043-229-5319)
행사	◎ (5. 22.수)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GC녹십자와 산학협력 체결	×	○	×	한국바이오
					마이스터고
					이대훈
					(043-530-0838)

 

[5월 22일 교육감 주요 일정]

시간	내 용	장 소	자료 유무
			보도자료	사진	영상
	◎ 국외 정책 연수(~24)		×	×	×

 

※ 주요일정은 수시로 변동될 수 있으며, 보도자료가 제공되지 않는 사진․영상은 배포되지 않으니 필요시 문의바랍니다.(290-2025)

 

 

천범산 부교육감,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을 위해 오창고 방문

 

 

 

 

 

 

 

천범산 충청북도부교육감은 22일(수), 오창고등학교를 방문해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화재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발생 시 대형피해가 예상되는 시설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2일(월)부터 오는 6월 21일(금)까지, 샌드위치패널로 시공된 시설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충북교육청은 도교육청, 교육지원청의 담당부서 및 민간전문가를 점검단으로 구성하여 도내 10개 각급 학교 및 교육시설에 대해 교육환경 화재 위험 예방관리에 대해 점검한다.

이날, 천범산 부교육감은 오창고등학교를 방문해 소방설비와 인화성 물질 보관 상태, 대피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였다.

천범산 부교육감은 “교육시설 내 화재 대한 촘촘한 안전점검을 통해 화재 및 시설물 붕괴를 예방하고, 재난 발생 시 즉각적인 대피가 가능한 대피로를 확보하여 학생, 학부모 그리고 교직원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충북선수단,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

 

- 선수들의 노력과 도전을 응원해 주세요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미래의 체육 인재를 발굴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오는 25일(토)부터 28일(화)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충북선수단은 33개 종목에 학생선수 778명(초등학생 288명, 중학생 490명)과 임원 361명 총 1,139명이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참가한다.

지난해 대회에서 114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상위권을 유지한 충북선수단은 올해 금메달 30개, 은메달 35개, 동메달 52개 총 117개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핸드볼 ▲소프트테니스 ▲레슬링 ▲역도 ▲씨름 ▲유도 ▲사격 ▲롤러 등 전통적인 강세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예상하고 있다.

특히 10일부터 12일까지 사전경기로 열린 체조 경기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를 따내어 예상 목표를 향해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도교육청은 지난 4월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선발된 도대표 학생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으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각종 훈련비와 장비비 등을 지원하였으며 선수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시켜 주었다.

나광수 체육건강안전과장은 “충북의 꿈나무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한 단계 성장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충북선수단에 대한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리며, 건강하고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국제교육원 청주운영팀, 찾아가는 감동영어교실 운영 -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떠나는 교실 속 세계 여행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이광우)은 충북 도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감동영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원어민과의 영어 수업 기회가 적은 학교와 지역아동센터의 학생들을 중심으로 즐겁게 영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학교를 방문하여 운영한다.

참가 학생들은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함께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와 생활 모습을 알아보고 다양한 전통 게임을 하며, 글로벌 감수성을 기르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청주 12기 960명 ▲북부(제천) 22기 440명 ▲북부(충주) 11기 220명 ▲남부 32기 640명 ▲중부 10기 200명 등 총 87기 2,460명 학생을 대상으로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22일(수) 청주운영팀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영어로 소통할 기회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수업하는 동안 떨리고 긴장도 됐지만,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다른 나라의 문화도 배우고 게임도 하면서 즐겁고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광우 국제교육원장은 “원어민 영어보조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의 학생들이나 소규모 학교의 학생들이 영어교육에 소외되지 않도록 찾아가는 영어교실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청주외국어고, 모의정상회담(Model Summit) 개최 - 유네스코학교 프로그램과 세계시민교육의 아고라 -

 

 

 

 

 

 

 

 

 

 

 

 

청주외국어고등학교(교장 전영태)는 22일(수), <저출생과 고령화 사회, 미래 인류 보전을 위한 국제 협력 방안>을 의제로 제13회 교내 모의정상회담을 개최하였다.

대한민국, 미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러시아, 중국, 일본, 베트남 등 9개의 국가를 대표하는 대사단 학생을 국가별로 대사 1명, 통역사 1명을 자체 선발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는 13년째 전통을 이어오는 청주외고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각국의 언어로 소통하며 글로벌 이슈에 대한 심층 이해를 통해 세계시민의식과 국제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데 역점을 두었다.

전영태 청주외국어고등학교장은 “교내 모의정상회담이 유네스코학교 프로그램과 세계시민교육의 상징으로서, 학생 자치와 주도적인 기획력은 물론 문제 해결 능력을 극대화하고 학생들에게 국제회의와 외교 교섭 과정에 대한 값진 경험을 제공하여 더욱 다각화된 교류 활동으로 글로벌 인재 및 국제 사회의 일원으로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청주공고 전기제어과, 이색스포츠 클라이밍 체험 행사

 

 

 

 

 

 

 

 

청주공업고등학교(교장 김경희)는 22일(수), 전기제어과 3학년 학생 42명을 대상으로 이색 스포츠인 클라이밍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청주 상당구에 위치한 ‘청주 타기 클라이밍센터’에서 실내 클라이밍 체험을 경험하였으며, 암벽 등반에 도전하며 성취감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클라이밍은 학생들의 체력과 근력 발달에 도움을 주는 활동으로 집중력을 향상시키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정재형 학생(전기제어과, 3학년)은 체험활동 후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어 매우 즐거웠다. 실패할 것이라 예상하였는데 등반에 성공하여서 굉장히 뿌듯하였다.”며, “앞으로도 바로 포기하기보다는 도전하는 자세를 지녀야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청주공고 전기제어과는 ▲사제 독서동아리 ▲사제동행 마라톤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학과 학생들이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소양을 겸비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

참고로, 이번 체험은 ‘2024 우리고장체험’으로 청주시에서 우리 고장의 역사․문화․공예, 농촌․스포츠 등 교과과정과 연계할 수 있는 체험을 위한 체험비, 버스, 보험료를 지원해줬다.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GC녹십자와 산학협력 체결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한석일)는 22일(수), GC녹십자(대표이사 허은철) 오창공장에서 인재 육성 및 취업약정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력식에는 한석일 교장과 박형준 GC녹십자 오창공장 본부장를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생산현장 견학, 인턴십 및 현장실습, 산업체 전문 기술 강사 특강 등의 현장교육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학교는 회사의 요청에 따라 별도 선발을 거쳐 바이오제약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특별반 형태의 기업맞춤반을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학교의 기업맞춤반을 이수한 학생에 대하여 품질관리 및 제조공정 분야에 학생들의 채용을 약정했다.

GC녹십자는 알부민․면역글로불린 등의 혈액제제 및 독감․수두 백신 등의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제약사로서, 오창공장은 알부민, 면역글로불린 등 혈액제제와 유전자재조합방식의 혈우병치료제 및 헌터증후군 치료제 등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 해 12월, GC녹십자는 혈액제제 ‘알리글로(ALYGLO)’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품목 허가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박형준 본부장은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와의 MOU로 양 기관에 큰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을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산합협력을 통해 산업발전과 지역사회 인재를 육성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석일 교장은 “이번 협약을 포함해 155개의 우수한 기업체와 산학협력을 체결하였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오의약품 제조 산업을 이끌어 나갈 전문인재를 양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