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미술관 교사 초청 세미나 개최 |
- 박계훈 작가 강연과 전시해설 프로그램 진행 - |
청주시립미술관은 24일 청주시립미술관 본관에서 충청북도 초·중·고등학교 교사들을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프랑스 프락(Frac) 컬렉션 특별전 ‘경이로운 여행’과 연계해 진행했다.
국제 교류의 일환으로 2022년 프랑스 아쉬뒤시에즈 현대미술센터에 입주했던 박계훈 작가의 강연과 전시해설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상봉 청주시립미술관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미술관으로서 현장에서 미술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들과 미래세대의 창의력 향상을 위한 미술교육의 방향성에 관해 함께 연구하고 교육적인 역할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프랑스 프락 피카르디(Frac Picardie), 프락 그랑 라주(Frac Grand Large)와 협력한 이번 전시, ‘경이로운 여행’은 두 기관의 소장품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기회로, 오는 6월 9일까지 개최된다.
다니엘 뷔렌, 베르트랑 라비에, 로랑 그라소 등 프랑스를 대표하는 작가들뿐 아니라 게르하르트 리히터, 장-미쉘 바스키아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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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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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시 명: 프랑스 프락(Frac) 컬렉션 특별전 《경이로운 여행》 ❍ 전시기간: 2024. 3. 26.(화) ~ 6. 9.(일) ❍ 전시장소: 청주시립미술관 본관 전관 ❍ 전시부문: 드로잉, 회화, 설치, 영상 등 63점 ❍ 참여작가: 게르하르트 리히터, 게오르그 바젤리츠, 다니엘 뷔렌, 데니스 오펜하임, 도널드 저드, 도미니크 드 베르, 로랑 그라소, 로이 리히텐슈타인, 리처드 롱, 마를렌 뒤마, 마우리치오 카텔란, 마이클 스미스, 마이클 크레이그-마틴, 베르트랑 라비에, 베허 부부, 솔 르윗, 스기모토 히로시, 스테파니 만시, 아트앤랭귀지, 알렉산드르와 플로랑틴 라마르쉐-오바이즈, 알리기에로 보에티, 앤-마리 슈나이더, 앤소니 맥콜, 온 카와라, 요셉 보이스, 윌리엄 켄트리지, 장 뒤뷔페, 장-미쉘 바스키아, 장-크리스토프 노만, 주세페 페노네, 질 바비에, 카푸신느 베베르, 클레망 푸르망, 키스 해링, 파스칼 쁘제, 필립 파레노, 한스 아르퉁, 한스 하케 (38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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