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28.(화)]
내 용 |
해 당 부 서 |
사진 |
영상 |
∙ 원도심 중앙동, 다시금 문화 중심지로 날아오르다 - 중앙동 소공연장, 갤러리 등 문화예술공간 다채로운 볼거리 풍성 |
문화예술과 |
O |
- |
∙ 청주금빛도서관, 공모사업 선정 4관왕 쾌거 - 한국도서관협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국립장애인도서관 공모사업 선정 |
오창호수도서관 |
O |
- |
∙ 청주시, 우암산 생태공원화 사업 추진 - 11월 준공 목표, 도심 속 휴식 및 생태학습 위한 공간으로 조성 |
산림관리과 |
O |
- |
∙ 청주시, 고향사랑기부제 고액 기부 줄이어 - 장익순 풍광기계(주) 대표이사 청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 |
자치행정과 |
O |
- |
□ 2024. 5. 27.(월)
내 용 |
해당부서 |
이범석 청주시장, ‘글로벌 명품도시 도약 위한 열정과 노력’주문 |
공보관 |
2. 청주시청 김우진 선수,‘제33회 파리올림픽’출정식 가져 |
체육교육과 |
3. 청주시, 2024년 성별영향평가위원회 개최 |
여성가족과 |
4. 청주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외국어 안내문 제작 배포 |
아동보육과 |
5. 청주시립무용단 ‘심바 왕의 귀환’ 전석 매진되며 성료 |
문예운영과 |
6. 청주시, 우기 대비 하천시설물 일제 점검 |
하천과 |
7. 청주시, 상반기 신규 착한가격업소 표찰 및 웰컴선물 전달 |
경제정책과 |
8. 청주기록원, 청주시 시민기록강좌 수강생 모집 |
청주기록원 |
9. 청주시, 상수도 가압장 5개소 가압펌프 교체 |
정수과 |
10. 청주시청 세팍타크로부, 박철희, 남상훈, 김영철 동메달 획득 |
체육교육과 |
11. 차영호 청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 우기 대비 현장점검 |
체육시설과 |
12. 청주시, 콜록 콜록 백일해 주의 당부 |
감염병대응과 |
13. 청주내수도서관‘도서관에서 들려주는 옛 이야기’수강생 모집 |
청주오창호수도서관 |
14. 서원보건소, 정신질환자 보호자 대상 가족교육 실시 |
서원보건소 |
□ 주요 행사(5월 28일)
시 간 |
행 사 명 |
장 소 |
주관부서 |
참석자 |
17:10 |
2024년 제3회 청주복지재단 임시이사회 |
아동복지관 2층회의실 |
복지정책과 (복지정책팀) |
청주시장 |
원도심 중앙동, 다시금 문화 중심지로 날아오르다 |
중앙동 소공연장, 갤러리 등 문화예술공간 다채로운 볼거리 풍성 - |
중앙동이 요즘 몰라보게 변했다!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해졌다.
청주시는 민선8기 역점과제인 꿀잼행복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문화예술로 채워지는 원도심 활성화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원도심 일원에 △문화예술공간 조성 △계절별 원도심 골목길축제 개최 △원도심 활성화 시민 공모사업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원해, 정체된 원도심의 활력을 제고하고 지역 예술인 활동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원도심 일원 문화예술공간 집중 조성
청주시는 예로부터 청주의 문화 중심지로 역할을 해 온 상당구 중앙동 일원에 문화예술공간을 집중 조성하고 있다.
중앙동 일대에 소공연장, 갤러리 등 문화예술공간 집적화를 지원해 지역 예술인의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참신한 공연과 다양한 전시로 시민들의 문화 여가생활 확장에 힘쓰고 있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18억원을 투입, 시설 개선과 소공연장 콘텐츠 제작, 갤러리 전시기획을 적극 지원한다.
지난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3회에 걸쳐 공모를 실시해, 소공연장 8개소와 갤러리 5개소 등 총 13개소 문화예술공간을 선정했다. 시설개선 지원을 통해 공간별로 새로이 단장을 마친 후, 2023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소공연장인 △소명아트홀·예술나눔터·정심아트홀에서는 연극 공연을 △AG아트홀과 북문누리 아트홀은 클래식 연주 △오즈아트홀은 뮤지컬 공연 △더 퍼포머 마술극장은 마술 공연 △공간;춤에서는 무용 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들이 펼쳐진다.
갤러리에는 △그림 시장과 명갤러리에 회화를 △예술 곳간은 사진 △수장고 화(花)는 공예 △소요 공간은 설치미술 전시 등 공간별로 특색 있는 분야를 다루고 있어,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 수요를 충족시킨다.
2023년에는 기획 및 자체 공연·전시를 평균 4회 이상 실시하고, 100일 이상 문화예술공간을 운영했다.
올해에는 공간별 운영 안정화와 더불어, 관람객 확보를 위한 홍보 다각화 방안 마련 등 사업홍보 마케팅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 골목을 구석구석 즐기는 도보형 축제 ‘원도심골목길축제’개최
시는 원도심의 문화 자원을 발굴하고 골목 구석구석 즐기는 도보형 축제‘원도심골목길축제’를 올해 2년째 진행하고 있다.
2023 원도심골목길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이어, 2024 청주원도심골목길축제 ‘봄: 중앙극장’은 지난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25,000여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이어 여름(8월)의 성안동과 가을(10월)에 대성동 편을 준비해, 원도심 골목 특유의 분위기와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축제로 시민들을 다시 찾아올 예정이다.
특히 축제의 주요 콘텐츠 중 하나로, 축제 장소 곳곳에 숨겨진 ‘중앙이’를 찾아내는 골목길 투어 ‘중앙동 골목길 투어’에 중앙동 문화예술공간 13개소를 포함시켰다.
또한, △청주문화도시조성사업과 연계해 청주청소년광장 인근에 문화예술공간별 위치도를 포함한 조형물 설치 △‘청주 예술의 거리’ 선포식 △청주시 직원이 참여하는‘직원 문화누리’로 관객 확보 등 다각도로 문화예술공간에 대한 홍보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 원도심 활성화 시민 공모사업 추진
청주 원도심 활성화와 시민과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 의욕 고취 및 활동무대 마련을 위해 시민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원도심의 문화와 역사 등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등을 도모하기 위해 전시형·공연형·체험형 부문의 콘텐츠를 대상으로 공모를 거쳐 프로그램별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2023년에는 총 28개 프로그램(뮤지컬, 전시체험 등)에 대해 1억 3,400만원을 지원, 선정된 프로그램은 원도심골목길축제 기간에 맞춰 운영해 볼거리와 체험 등 풍성한 축제 콘텐츠 구성에 일조했다.
올해도 공모를 거쳐 시민들의 30개 프로그램에 대해 1억 3,5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1차 공모는 지난 4월 ‘봄 중앙동 편’과 연계 추진, 2차·3차는 각각 8월과 10월 중 공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중앙동 문화예술공간이 앞으로 오롯이 자립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향후 공연·전시 일정은 공간별 홈페이지 또는 인터넷 예매처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청주금빛도서관, 공모사업 선정 4관왕 쾌거 |
- 한국도서관협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국립장애인도서관 공모사업 선정 - |
청주금빛도서관은 2024년 도서관 분야 전국 공모사업에서 4개 분야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선정 사업은 ▲길 위의 인문학 ▲응답하라! 꿈꾸는 대로 ▲이야기가 있는 코딩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4개 사업이다.
‘길 위의 인문학’은 인문학 가치 확산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사)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사업이다. 금빛도서관은 사업비 1,000만원을 지원받아 8월부터 10월까지 인문학 강연 및 탐방을 운영할 예정이다.
‘응답하라! 꿈꾸는 대로’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해 독서기반 중학생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전국 4개소 중 충북도 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의미가 크다. 금빛도서관은 여름방학인 7월 중 청소년 진로독서 캠프를 1회 운영할 계획이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국립어린이청소년이 주관해 초등생 대상으로 그림책과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독서 코딩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금빛도서관은 국비 122만원을 지원받아 6월 중 독서-코딩 연계 프로그램을 4차시 운영한다.
‘장애인 독서문화교육 프로그램’은 국립장애인도서관에서 장애인 독서문화진흥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금빛도서관은 2년 연속 선정됐다.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6월부터 8월까지 발달장애 아이들을 위한 천문학 특강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그 외 보조금 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기관협력 연계프로그램도 추진해 ▲청주시평생학습관 청주시민대학 ▲청주시공동육아지원센터 영유아부모교육 ▲풀꿈환경재단 환경교육프로그램 등 많은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금빛도서관 관계자는 “금번 공모사업을 통해 초등학생부터 청소년, 성인부터 취약계층에 이르기까지 시민들의 자기계발을 지원하고 독서문화 욕구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모사업에 적극 도전해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우암산 생태공원화 사업 추진 |
- 11월 준공 목표, 도심 속 휴식 및 생태학습 위한 공간으로 조성 - |
청주시는 우암산 생태공원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우암산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시민들을 위한 휴식 및 생태학습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먼저, 우암산 정상 일원에 기존 시설과 연계한 시민 쉼터 공원을 조성한다. 해먹, 의자 등 휴게시설을 설치하고 등산로마다 이정표와 수목 표찰, 안내판 등을 설치해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한다.
또한, 상당구 수동 산 2-1번지 일원 도 교육청 부지에 충북과학 교육연구원 아웃도어 스쿨과 연계해 자연환경을 관찰할 수 있는 자연학습원 등의 교육 장소를 조성한다.
아이들이 이용 가능한 숲 놀이터도 만들고, 유휴지에는 다양한 식물을 관찰할 수 있도록 야생화도 식재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8억원(도비 3억 2,000만원, 시비 4억 8,000만원)이 투입된다. 시는 우암산 지킴이 등 주요 이용객과 시민 의견을 수렴해 오는 8월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8월에 착공해 1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우암산은 청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곳”이라며, “자연 친화적인 생태공원화 사업으로 생태환경 보전과 시민편의 향상을 모두 충족 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고향사랑기부제 고액 기부 줄이어 |
- 장익순 풍광기계(주) 대표이사 청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 - |
청주시는 장익순 풍광기계(주) 대표이사가 청주시 고향사랑기부제 고액기부자에 이름을 올렸다고 28일 밝혔다.
청원구 오창읍 후기리 출신인 장익순 대표는 1978년 풍광기계제작소를 설립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마케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염색기 및 섬유기계 제작 전문업체로 키워낸 굴지의 기업인이다.
장익순 대표는 “지금도 가족이 살고 있는 내 고향 오창을 사랑하는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청주 출신의 기업인들이 고향 청주를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이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청주 출신의 연예인 및 기업인 등 유명인사와 출향인들이 고향 청주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고액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10만원 이하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 공제)와 기부금액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모인 기부금은 주민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된다.
‘고향사랑e음’을 통해 온라인으로 기부하거나 전국 농협 지점을 직접 방문해 기부금을 납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