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 교육문화원, 창작뮤지컬 ‘김종욱찾기’ 기획공연 실시 외 (5월29일 종합)

  • 등록 2024.05.29 09:35:52
크게보기

 

[529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6)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정책

(5. 29.) 충북교육청, IB 도입 시도교육청과 업무 협약 체결

×

×

중등교육과

중등교육팀

윤혜정

(043-290-2286)

행사

(5. 29.) 충북교육청,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참가

< 세계로 향하는 충북교육, 여수서 미래교육의 방향 제시 >

×

×

유초등교육과

글로벌인재팀

이준우

(043-290-2218)

행사

(5. 29.) 충북교육청, 독도울릉도 탐방 실시

×

배포시

×

중등교육과

진로진학팀

홍기성

(043-290-2223)

행사

(5. 29.) 교육문화원, 창작뮤지컬 김종욱찾기기획공연 실시

×

포스터

×

교육문화원

문화기획과

박병복

(043-229-2613)

행사

(5. 29.) 충북예고, 교육과정 공개 체험의 날 운영

< 예술계 진로 특화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운영 및 체험 >

×

×

충북예고

 

이혜지

(043-230-0631)

행사

(5. 29.) 충주성모학교, 기후행동 탄소중립 환경체험

×

×

충주성모학교

 

나대철

(043-852-1374)

 

[529일 교육감 주요 일정]

시간

내 용

장 소

자료 유무

보도자료

사진

영상

09:10

IB프로그램 도입 시도교육청 협약

소노캄 여수

×

 

주요일정은 수시로 변동될 수 있으며, 보도자료가 제공되지 않는 사진영상은 배포되지 않으니 필요시 문의바랍니다.(290-2025)

 

 

 

 

 

충북교육청, IB 도입 시도교육청과 업무 협약 체결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29(), 여수에서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도입하고자 대구교육청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올해 IBO(International Baccalaureate Organization)와 협력서 체결을 준비하고 있는 부산, 경북이 함께 참여해 교원 역량 강화, 네트워크 구축 등 상호 발전을 도모하였으며, IB를 도입운영하는 교육청*11개 시도가 되었다.

*IB 도입운영 교육청: 충북,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경기, 충남, 전북, 전남, 경북, 제주

IB는 스위스에 본부를 둔 비영리교육재단인 IB 본부가 개발운영하는 국제 인증 학교 교육 프로그램으로, 세계 160개국 5,800여개교(2024. 3월 기준)에서 운영 중이며, 역량 중심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개념 이해 및 탐구학습 활동을 통한 학습자의 자기 주도적 성장을 추구하는 학교 교육 체제이다.

협약내용은 공교육 내 IB 프로그램 도입 및 안정적 운영을 위한 IB 본부와의 협력, 우수 사례 공유, 교원 공동 연수, IB 운영 학교 간 교류 지원 등에 대해 교육청 간 공동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상호 협력과 공동 발전을 위한 11개 시도교육청 실무 협의 활성화 등이다.

MOU 체결을 통해 IB 도입 시도교육청 간 국내 IB 교육 관련 협력 강화 IB 프로그램에 이해도 제고 및 저변 확대를 위한 연수 및 정책 컨설팅 IB 전문가 양성 및 IB 프로그램 운영학교 지원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건영 교육감은 질문하는 학생, 토론하는 교실, 깊이있는 이해를 기반으로 한 글쓰기 등 IB 수업평가 방식을 접목한 교원 연수를 추진하여 교사가 이끄는 교실혁명을 실천하고자 한다.”, “폭넓은 학습경험과 주도적인 참여 과정, 객관적인 평가 시스템을 통해 자연스럽게 학생이 실력을 기르는 공교육 혁신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향후, 7월에는 IB 준비학교 선정을 위한 공모를 실시할 예정이며, 선정된 9개교에 탐구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충북교육청,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참가

- 세계로 향하는 충북교육, 여수서 미래교육의 방향 제시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529()부터 62()까지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 참가한다.

미래교육박람회는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17개 시도교육청과 22개 국가가 참여하여 미래교육 컨퍼런스 글로컬 미래교실 미래교육전시 문화예술 교류 미래교육 축제 등 섹션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도교육청은 충북 글로벌 리더, 세계를 담다!’를 주제로 홍보부스를 설치해 지역특화 인재 양성 프로그램 노벨 프로젝트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사업 등 추진하는 우수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홍보한다.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교육 플랫폼인 모두의 다채움과 기초체력 증진을 위한 어디서나 운동장’, 독서교육 활성화 사업인 언제나 책봄등 충북교육청의 주요 정책도 함께 담아내어 충북형 미래교육 방향을 제시하였다.

충북교육청 홍보 부스를 방문한 한 관람객은 충북 지역만의 정서, 역사, 물리적 여건 등을 반영하여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별 특수성을 반영한 인재 양성의 우수사례로 보인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학부모 방문객은 스마트폰으로 인해 학생들의 기초체력이 약해지고, 독서시간이 줄어들고 있는데 어디서나 운동장언제나 책봄정책이 크게 공감된다.”라고 말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교육청은 타시도 및 다른 나라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우수한 교육시스템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앞으로도 실력다짐 충북교육의 실천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이 빛날 수 있는 교육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북교육청, 2024. 독도·울릉도 탐방 실시

 

 

개 요

 

 

 

 

 

 

 

 

 

 

 

사업명: 2024. 독도·울릉도 탐방

일 시: 2024. 5. 29~ 6. 1. 34.

참가자: 80, 도내 67교 고등학생 67(교당 1), 인솔단·정책방문단(13)

장 소: 포항공대, 울릉도, 독도, 경주 일원

내 용: 독도·울릉도 탐방, 경주 탐방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2024. 독도울릉도 탐방을 529()부터 61()까지 34일간 추진한다.

충북교육청은 지난 2020충청북도교육청 독도교육 강화 조례(충청북도 조례 제4487, 2020.12.31.)를 제정해 2022년부터 학생 중심 독도울릉도 탐방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는 도내 모든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교당 1명씩 추천을 받아 선정된 67명의 학생 탐방단을 중심으로 80명이 참가해, 우리나라 역사 속에 보이는 울릉도의 섬, 독도를 이해하여 독도 영유권에 대한 우리의 역사적 당위성을 찾고자 한다.

지난 3, 일본 문부과학성은 한국의 독도 불법 점거’,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등을 기술한 다수의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 검정을 통과시키며, 매년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어, 도내 학교 독도교육 내실화 및 학생들의 독도 영토주권 의식 함양이 필요하다.

이번 탐방 프로그램은 울릉도, 독도 지역의 역사문화생태 학술탐방 중심으로 구성해 독도 특강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 등 박물관 견학 나리 분지 지리 답사 촛대바위, 거북바위 등 지질 탐방 울릉도독도 생태 탐방 등으로 진행되며, 탐방단 어울림 마당 2만톤급 울릉크루즈 조타실 체험 및 선상 조별 미션 모둠별 독도 홍보 쇼트 영상 제작 등을 통하여 학생 간의 협력과 조화를 강화한다.

특히,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SNS 대화방을 운영하여 탐방 사항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내실있는 탐방이 될 수 있도록 탐방 보고서 작성 및 만족도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체험중심의 독도교육으로 일본의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 및 역사 왜곡에 대응할 수 있는 독도 영토 주권 의식을 키우고, 학교 독도교육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교육문화원, 창작뮤지컬 김종욱찾기기획공연 실시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원장 지선호)은 창작뮤지컬 김종욱 찾기기획공연을 29(),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학업에 지친 중, 고등학생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예술작품에 대한 여운과 힐링을 선사하기 위해 대학로 화제의 작품을 선정하여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하는 기획되었다.

2006년 초연 이후, 최초로 영화로 제작된 작품으로 누적관객 150만명을 동원한 대한민국 대표의 오픈런 뮤지컬이다.

19년동안 오나라, 오만석, 엄기준 등의 배우들이 역할을 했던 장수 작품으로 2007년 제1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작사/극본상, 남우조연상, 남우인기상, 여우인기상 등 총 4개 부분에서 수상했다.

1인 다역의 연기와 대학로 뮤지컬의 묘미를 살려 여주인공이 첫사랑을 찾기 위해 떠나는 여정을 재미있고 발랄한 춤과 노래로 보여주는 로맨틱 코미디 내용으로 학생과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2시 공연 관람은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단체관람으로 진행되었으며, 7시에는 공연세상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한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지선호 교육문화원장은 첫사랑의 풋풋한 기억과 감정은 학생들과 어른들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다.”, “훌륭한 연기와 노래, 춤으로 표현되는 아름다운 감정 표현들을 감상하면서 뮤지컬의 예술적 성격에 대한 이해와 감동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원교육문화원(원장 한주형)도 북부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7 11() 2회에 걸쳐 김종욱 찾기를 공연한다.

 

 

 

충북예고, 교육과정 공개 체험의 날 운영

- 예술계 진로 특화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공개 운영 및 체험 -

 

 

 

 

충북예술고등학교(교장 전오성)29(), 재학생 및 관내 중학생 중 음악미술무용 전공을 희망하는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박람회 및 공개 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진로 특화 교육과정에 대해 안내받고, 본인의 진로 희망에 따라 미술과의 한국화, 서양화, 조소, 디자인, 만화애니메이션 무용과의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실용무용 음악과의 공연 실습 10개 등의 세부 전공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교과를 직접 경험하며 예술계 진로에 대해 탐색하였다.

학교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예술 교과 공동교육과정 및 실기집중 교육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예술 진로 희망 학생들은 전문성 높은 교육 프로그램의 참여 기회를 가졌다.

전오성 충북예술고등학교장은 학교가 학생에게 맞추는 고교학점제로의 체제 변화 시점에서 충북 도내의 예술계 진로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최고의 교육과정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예술고등학교는 2022년부터 예술계 특목고의 고교학점제형 모델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예술계 교육과정 편성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영상 제작의 이해 컴퓨터 그래픽 실기 클래식 앙상블 실용 앙상블 등 예술계열 전문교과를 신설 승인받아 운영하고 있다.

 

 

 

충주성모학교 기후행동 탄소중립 환경체험

 

 

 

 

 

충주성모학교(교장 이민경)29(), 전공과정 학생을 대상으로 전라북도 새만금에 위치한 수라 갯벌에서 기후 행동 탄소중립을 목표로 환경체험을 실시하였다.

기후 위기로 치닫는 우리 생활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실천 가능한 작은 행동을 몸소 체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기후 행동 탄소 중립 환경체험에 앞서 각 반별로 갯벌의 소중함과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날로 훼손되는 자연을 보호하기 위한 캠페인 구호 및 표어를 고민하고 피켓팅 활동 가능한 결과물을 함께 만들었다.

수라 갯벌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환경 전문가의 안내를 받아 2시간 동안 갯벌의 생태를 알기 위해 직접 갯벌로 들어가 수업 시간을 통해 배운 내용을 감각을 동원하여 환경에 대한 감수성을 환기시켰다.

파괴되는 새만금 지역의 환경 문제를 인식하고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다양한 환경 보호 방법을 토론하고 각자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기후 위기에 대처하는 실천 가능한 방법들을 경험하였다.

윤석현 학생은 연하게 미디어를 통해 듣기만 하던 환경문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그 실상을 확인하게 되어 환경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깨달은 뜻깊은 활동이었다.”고 말했다.

연규식 yks2832@hanmail.net
Copyright @충북데일리 Corp. All rights reserved.


충북 청주시 상당구 수동로73번길 9(수동) 등록번호: 충북,아00203 | 등록일: 2018-08-29 | 발행인 : 연규순 | 편집인 : 연규식 | 전화번호 : 043-223-0885 Copyright @충북데일리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