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
제 목 (2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정책 |
◎ (6. 3.월) 충북교육청, 6월 환경의 달 일회용품 제로 선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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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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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특수교육과 |
환경교육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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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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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79-9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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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6. 3.월) 흥덕고, 국제교류를 통해 세계시민으로 한발짝! < ‘청솔 세알(세상을 알아가는)’ 국제교류 실시 > |
× |
○ 배포시 |
× |
흥덕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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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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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717-8793) |
[6월 3일 교육감 주요 일정]
시간 |
내 용 |
장 소 |
자료 유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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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사진 |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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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 |
◎ 6월 월례조회 |
화합관 |
○ |
○ |
× |
14:00 |
◎ 증평초 씨름장 준공식 |
증평초 |
× |
○ |
× |
16:30 |
◎ 일반직 관리자 연찬회 |
라마다 충주 |
○ 추가 |
○ |
× |
※ 주요일정은 수시로 변동될 수 있으며, 보도자료가 제공되지 않는 사진․영상은 배포되지 않으니 필요시 문의바랍니다.(290-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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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6월 환경의 달 일회용품 제로 선언! - 충청북도교육청 일회용품 제로 선언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3일(월) 월례조회 시, 화합관에서 6월 환경의 달을 맞이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일회용품 제로 선언을 실시한다.
‘교육청 내 일회용품 제로 선언’은 지구열탕화(Global Boiling)시대*로 향하는 기후위기의 극복과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교육공동체의 실천과 변화를 위한 탄소중립 실현 의지를 선언하고 실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 지구열탕화(Global Boiling): 2023년 7월, 세계 기상기구는 폭염으로 인해 역사상 가장 더운 달을 예상하며 지구온난화(Global Warming)를 넘어 지구가열화(Global Heating), 지구열탕화(Global Boiling)로 진행된다고 경고
이번 선언에서는 ‘탄소 비움**과 미래 채움***’을 주제로 사업 및 행사 운영에서의 폐기물 관리 및 일상에서의 실천 과제를 제안했다.
** 탄소 비움: 1회용품과 플라스틱 용기 의례적 기념품, 현수막 입간판 등 1회성 용품과 폐기물 최소화
*** 미래 채움: 손수건, 다회용기, 스마트한 회의 등을 활용한 실천
도교육청은 1회용품 사용 제한에 대한 추진 계획을 수립하여 2020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으며 이번 실천선언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 제로’가 교육현장에서 일상의 실천적 행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6월 환경의 달을 기념해 ‘탄소중립 실천 Tree’와 ‘이상기후 대응 기상기후사진전’을 통해 환경교육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환경교육센터와우는 ▲교원 역량 강화 ▲시민 참여 프로그램 ▲가족 참여 프로그램 ▲청소년 환경 아카데미 ▲주말환경놀이터 등이 시행된다.
윤건영 교육감은 “지구열탕화 시대, 우리 아이들의 지속가능한 삶과 지구 공동체의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우리 기관이 먼저 실천하고 변화하는 전환이 필요하다.”며, “탄소중립 실천 문화로 탄소중립 실현이 학교와 교육공동체를 넘어 사회로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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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덕고, 국제교류를 통해 세계시민으로 한 발짝! - ‘청솔 세알(세상을 알아가는)’국제교류 실시 - |
흥덕고등학교(교장 최동일)는 지난 5월 27일(월)부터 9박 10일간, 국제사회에 대한 이해와 적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인도 델리의 스프링데일스 스쿨(Springdales School) 학생 및 교사 등 13명을 초청해 국제교류학습을 실시하고 있다.
학생들은 직접 인도 전통춤을 선보이고, K-POP 동아리의 환영 공연을 관람하며, 미술 창작 수업, 정보, 음악 수업에 직접 참여하여 한국의 교육 문화를 직접 느껴보았다.
또한, ▲청남대 ▲문의문화재단지 ▲청주 고인쇄박물관 ▲경복궁과 인사동 ▲전주 한옥마을 ▲한지산업지원센터 등 한국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을 체험하고, 홈스테이를 하며 생활과 문화를 한껏 체험하고 느꼈다.
2013년 인도 방문을 시작으로 진행된 국제 학습교류는 코로나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으나 올해부터 다시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의미 있는 학습 교류를 통해 학생을 세계시민으로 성장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홈스테이에 참여한 김효주(2학년) 학생은 “우리나라의 문화를 보여주고, 인도의 문화도 들어보며 세계가 가까워지고 있음을 느낀다.”며, “인도 학생과 함께 생활하며 인도에 꼭 방문해 그 문화를 배우고 삶의 식견을 넓히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말라 굽타(Mala Gupta) 스프링데일스 교장은 “한국의 문화와 교육을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 흥덕고등학교의 교육 공동체 구성원 모두에게 매우 감사하며,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 갈 인재를 만들어 나가길 희망한다.”고 하였다.
이에, 최동일 흥덕고등학교장은 “세계시민은 교과서 교육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사람, 문화와의 직접적인 만남과 교류를 통해서 양성된다.”며, “스프링데일스 스쿨 학생들과 흥덕고의 학생들이 함께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와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