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백송블루벨리 농장에서 수확 농촌 자원봉사

2024.06.28 09:35:53

김종국 백송블루베리농장은 한참 바쁜수확철이다. 가덕면에 소재하고 있는 농장은 새벽 5시부터 봉사자로 붐볐다. 농장에 승용차가 5~6대 주차되어 하우스 내부에는  여러명의 자원 봉사자가 보였다. 요즘 수확철이라 농장주 처지에선 하루종일 블루베리 수확에 열중한다.

이전보다는  구매 고객이 줄었다고 한다. 그만큼 전반적인 경기가 최악이란 평가를 들었다. 식사 약속을 삼계탕집에서  먹으면서 주인한테 '50여년  장사하면서 이런 상황은 처음'이라 한다. 코로나 사태때보다 더욱 심각 하단다. 수확하는 방법은 짙게 익은 열매를 따서 선별기에 넣어 크기별 구분하여 500g 비닐팩에 담는다. 이곳농장에선 열매가 큰것은 3만원/kg,  적은것은 2만5천원/kg 판매하고 있다.

김종국 농장주는 에코시낭송클럽의 회원으로  농악연주, 소리, 시극등 만능 재주꾼이다. 왕성한 활동으로 문화예술계 중추적  전통예술가이다.

연규식 yks283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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