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9. 24.(화)]
내 용 |
해 당 부 서 |
사진 |
영상 |
∙ 청주시, 내수읍 건강증진형 보건지소 개소식 개최 - 민선8기 공약사업 이행으로 소생활권 중심의 건강증진 서비스 획기적 제공 |
청원보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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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정하동-북이면 일원,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 - 도시마을 1곳, 농촌마을 2곳 선정… 국비 57억원 확보 |
도시재생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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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럼피스킨 유입 방지”… 청주시, 소 농가 방역에 총력 - 럼피스킨 백신접종증명서 휴대 행정명령 공고 |
축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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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9. 23.(월)
내 용 |
해당부서 |
11 이범석 청주시장 “기습호우 피해 신속히 복구” 지시 |
대변인 |
12 ‘D-4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나눔 온정 이어져 |
농업정책과, 자치행정과 |
13 청주시, 27일 오창호수공원서 ‘문화충전데이’ 개최 |
오창호수도서관 |
14 청주시, ‘우범지역 반영’ 범죄예방환경설계 재정비 추진 |
도시계획과 |
15 청주테크노폴리스ㆍ오창테크노폴리스 조성 순항 중 |
도시개발과 |
16 청주시, 동부창고 ‘개발한 클래스’ 수강생 모집 |
문화예술과 |
17 첨단 인프라, 일자리 정책 가득… 청주시, 지역경제 박람회 참가 |
경제일자리과 |
18 청주시, ‘민선8기 공약 추진력 향상’ 특강 진행 |
정책기획과 |
19 청주시 읍면동장 회의… 가을행사 안전사고 예방 강조 |
자치행정과 |
20 곡물명가, 청주시 복지관에 600만원 상당 누룽지 기탁 |
여성가족과 |
21 청주시, 건설산업 활성화 협의회 개최 “수주율 제고” |
공동주택과 |
22 청주시 세정과, ‘탄소중립 실천’ 플로깅 캠페인 전개 |
세정과 |
□ 주요 행사(9월 24일)
시 간 |
행 사 명 |
장 소 |
주관부서 |
참석자 |
10:00 |
낭성면 추정리 메밀꽃 축제 |
낭성면추정리 339-2 |
낭성면 (행정팀) |
청주 시장 |
11:20 |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기탁식 [청주상공회의소] |
제1청사 직지실 |
농업정책과 (도농교류팀) |
|
14:00 |
2024년 신규 임용예정자 교육 |
세종스파텔 |
인사담당관 (인재양성팀) |
|
15:00 |
내수 건강증진형 보건지소 개소식 |
내수읍 마산리 149-3 |
청원보건소 (보건행정팀) |
|
16:40 |
협약식 [TBN교통방송] |
제1청사 직지실 |
대변인 (홍보기획팀) |
청주시, 내수읍 건강증진형 보건지소 개소식 개최 |
- 민선8기 공약사업 이행으로 소생활권 중심의 건강증진 서비스 획기적 제공 - |
청주시는 24일 청원구 내수읍 건강증진형 보건지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건강증진형 보건지소는 기존 진료 중심의 보건지소에서 예방 및 건강관리로 기능이 확장된 형태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범석 시장과 오택균 내수읍 노인회장, 배성수 주민자친위원장, 심한섭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건강증진형 보건지소 개소를 축하했다.
건강증진형 보건지소 개소는 민선8기 공약사업이다. 청주시는 2022년 공약사업 이행과제로 ‘지역보건 수요변화에 적합한 보건지소 기능전환’을 확정했다.
2023년 보건복지부 건강증진형 보건지소 기능전환 사업에 공모해 선정돼, 올해 3월 기능 전환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해왔다. 총사업비는 1억1천800만원이다.
시는 기존 내수 보건지소의 지하1층~지상2층, 전체 면적 655㎡ 규모 건물을 리모델링하고 의료보건서비스 강화를 위해 장비를 구입했다.
앞으로는 기존 의과, 한방과 진료실 외에 건강증진실, 건강상담실, 프로그램실 등을 새롭게 갖춰 신체활동, 만성질환예방관리사업, 영양·방문보건사업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내수읍 건강증진형 보건지소는 지역밀착형 소생활권 중심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건강할 수 있는 청주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정하동‧북이면 일원,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 |
- 도시마을 1곳, 농촌마을 2곳 선정… 국비 57억원 확보 - |
청주시는 2025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3개 마을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선정된 곳은 청원구 정하동 도시마을 1곳과 청원구 북이면 화상1리, 현암2리 농촌마을 2곳이다.
이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을 선정, 안전‧위생 등 생활 인프라를 확충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 취약계층비율이 높고, 30년 이상 노후주택 또는 슬레이트 지붕 가구 비율이 40% 이상인 낙후지역이 사업대상이다.
시는 이번 공모선정을 통해 국비 57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80억원을 확보하고, 내년부터 3개 마을에 정주여건 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 내용은 빈집정비, 슬레이트 지붕개량 등 주택정비, 협소한 도로정비, 재난안전 무선방송시스템 설치 등이다.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역량 강화사업도 시행할 예정이다.
백정기 정하마을 추진위원장은 “시 관계자들과 지역주민들의 노력으로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른 시군에 모범이 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사업에 선정된 3개 마을주민 모두가 주민주도 마을만들기 추진체계에 적극적으로 동참했기에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생활여건이 취약한 마을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정주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럼피스킨 유입 방지”… 청주시, 소 농가 방역에 총력 |
- 럼피스킨 백신접종증명서 휴대 행정명령 공고 - |
청주시는 럼피스킨(LSD) 바이러스 관내 유입을 막기 위해 소 농가를 대상으로 방역을 강화해 실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럼피스킨은 국내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모기 등 흡혈곤충에 의해 소가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이다. 지난 8월 경기도 안성에서 올해 첫 럼피스킨이 발생한 이후 지난 19일 충주에서 다섯 번째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따라 시는 럼피스킨 백신 일제접종 대상 중 미접종한 개체(아픈소, 7개월이상 임신소, 4개월미만 송아지)에 대해서도 추가 접종을 실시하기로 했다. 지난 10일까지 관내 농가 1천337호에 대해 백신접종을 마친 상태다.
또 2회 추경예산으로 확보한 2천여만원을 투입해 해충제 및 포충기를 오는 29일까지 소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23일부터는 소 가축 거래 시 럼피스킨 백신접종증명서를 휴대하도록 행정명령을 공고했다.
이외에도 시는 전염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축산인 화합행사를 취소했다. 당초 24일에는 축산인 화합행사, 28일에는 청주축협 한마음대회가 예정돼 있었다.
시 관계자는 “럼피스킨이 흡혈곤충에 의해 매개되는 만큼 농가에서 곤충에 대한 방제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축산인 단체모임 금지에 적극 협조해 럼피스킨이 유입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