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9. 26.(목)]
내 용 |
해 당 부 서 |
사진 |
영상 |
∙ 청주시,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폐수처리시설 증설 시동 - 165억원 투입해 처리용량 두 배로… 연말 준공 목표 |
하수정책과 |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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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육 사각지대 해소” 청주시, 외국인아동 보육료 지원 - 9월부터 3~5세 보육료 28만원 지원 |
여성가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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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중소기업 맞춤형 솔루션 등 1년간 지원 -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접수… 전문가 매칭 솔루션 제공 |
기업지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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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9. 25.(수)
내 용 |
해당부서 |
11 청주시-TBN충북교통방송, 청주시민신문 활성화 협약 체결 |
대변인 |
12 청주시, 공공형어린이집 ‘푸른 콩깍지 나눔축제’ 개최 |
여성가족과 |
13 청주 중앙시장서 29일까지 동행축제 등 활성화 행사 |
경제일자리과 |
14 “농촌 빈집 해체 간소화”… 청주시, 규제개혁 공모 당선작 발표 |
정책기획과 |
15 청주 무심천, 주황으로 물든다… 황화코스모스 개화 |
공원관리과 |
16 청주시, 부적합 가스시설 131개소 일제정비 완료 |
미래산업과 |
17 청주 흥덕보건소, 경로당 찾아 코로나19 예방교육 |
흥덕보건소 |
18 청주오창도서관, 소설가 권정현 초청강연 26일 개최 |
청주오창호수도서관 |
19 이범석 청주시장, 청원생명축제장 현장점검… “안전 최우선” |
농업정책과 |
20 JSR마이크로코리아㈜, 취약계층 후원금 500만원 기탁 |
복지정책과 |
21 청주시-카카오, 소나무길골목상가 디지털화 사업 ‘맞손’ |
경제일자리과 |
22 청주시, 친절공중위생업소 11개소 지정 |
위생정책과 |
23 청주 흥덕보건소, 효 축제서 치매인식 개선 캠페인 |
흥덕보건소 |
24 용암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생활 찾기 꿀잼 Day’개최 |
건강증진과 |
25 청주시, 관광숙박시설 대상 탄소중립 실천 동참 요청 |
관광과 |
26. 청주시립국악단 브런치콘서트 ‘추(秋)’ 성료 |
문예운영과 |
27. 2024년 청주시정연구원 제2차 정기이사회 개최 |
청주시정연구원 |
□ 주요 행사(9월 26일)
시 간 |
행 사 명 |
장 소 |
주관부서 |
참석자 |
08:40 |
구청장 차담 |
제1임시청사 직지실 |
자치행정과 (자치행정팀) |
청주 시장 |
10:30 |
현도면 제7회 금강누리길 걷기축제 |
현도오토캠핑장 |
현도면 (행정팀) |
|
14:00 |
2024 청주국제아트페어 개막식 |
예술의전당 대전시실 |
문화예술과 (예술진흥팀) |
|
15:30 |
데이터허브플랫폼 구축 사업 완료보고회 |
제1임시청사 대회의실 |
정보통신과 (데이터팀) |
청주시,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폐수처리시설 증설 시동 |
- 165억원 투입해 처리용량 두 배로… 연말 준공 목표 - |
청주시는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공공폐수처리시설을 증설해 폐수처리량을 현행보다 두 배로 늘린다고 26일 밝혔다.
흥덕구 오송읍 정중리에 위치한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공공폐수처리시설(오송생명8로 20)은 지난 2020년 지어졌다. 현재 하루 5천900톤의 폐수를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증설은 지난 2013년 수립한 공공폐수처리시설 기본계획의 2단계 사업이다.
산업단지 내 입주업체 및 공동주택이 늘어남에 따라 폐수 처리 규모도 증가했고 시는 이에 발맞춰 기존과 같은 규모인 5천900톤 처리시설을 증설하기로 결정했다.
사업이 완료되면 하루 1만1천800톤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올해 12월까지 공사를 마치고 3개월간 시험 운전을 거쳐 2025년 3월 준공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165억원이 투입된다.
전봉성 하수정책과장은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내 입주기업에게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정주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참고자료]
□ 위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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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 사각지대 해소” 청주시, 외국인 아동 보육료 지원 |
- 9월부터 3~5세 보육료 28만원 지원 - |
청주시는 관내 어린이집에 다니는 3~5세 외국인 아동 보육료 28만원을 9월분부터 전액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교육부가 책정한 올해 월 보육료 단가는 0세 54만원, 1세 47만5000원, 2세 39만4000원, 3~5세 28만원이다.
현행법상 보육료는 대한민국 국적과 유효한 주민등록번호를 보유한 자에게만 지원 가능하다. 이에 따라 무상보육을 받는 내국인과는 달리 외국인은 보육료를 자부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2회 추가경정예산에 외국인 아동 보육료를 지원하기 위해 2억원을 신규로 편성했다. 외국인 이주민 증가 등 인구구조 변화와 저출생 상황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지원 대상은 청주시에 거주하는 3~5세 등록 외국인 아동이다. 보호자 1인 이상과 아동이 외국인 등록을 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
재원 중인 어린이집으로 신청서, 외국인등록증 등 관련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아동의 보육 차별을 해소하고, 외국인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여 외국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함으로써 우리 지역의 인구 위기를 극복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청주시에 거주하는 3~5세 등록 외국인 아동 중 어린이집을 다니는 아동의 수는 130여명이다.
청주시, 중소기업 맞춤형 솔루션 등 1년간 지원 |
-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접수… 전문가 매칭 솔루션 제공 - |
청주시는 중소기업의 공공분야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맞춤형 판로개척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업 맞춤형 판로개척자문단을 운영해 중소기업에 유관전문가를 매칭하고 1년간 시장분석, 수요처분석, 제품홍보 지원 등 판로개척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신청 자격은 제조업 및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을 운영하는 청주시 소재 중소기업이다.
신청 대상 제품은 △조달청 MAS(다수공급자계약)로 등록된 제품 △신기술·신제품 인증 제품 △조달 우수·혁신제품 △기타 경쟁력 있는 제품 등이다.
신청은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micol3311@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기업지원과(☎043-201-1425)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마중물이 되어 많은 중소기업들의 판로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