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25.(금)]
내 용 |
해 당 부 서 |
사진 |
영상 |
∙ 청주시, 문암생태공원 ‘온 가족 힐링놀이터’ 조성 완료 - 연령대별로 즐길 수 있는 3개 놀이터 갖춰… 26일 준공식 개최 |
공원관리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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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교통안전 도시’ 위한 구축사업 순항 중 - 올해 총 119억원 투입… 사고발생 및 혼잡구간 11개소 대상 개선사업 추진 |
균형건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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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청주시, 빈집정비 위한 국비 확보… “정주여건 개선” - 2025년 10동 철거 지원에 사업비 1억1천여만원 마련 |
도시재생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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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4.(목)
내 용 |
해당부서 |
00 (브리핑) 안전하게 빛나는 청주, 야간경관 사업으로 밤에도 꿀잼 |
대변인 등 |
11 청주시, ‘시민 체감 혁신정책’ 위한 시민만족도 조사 실시 |
정책기획과 |
12 청주시 김대립 씨, 제33회 대산농촌상 농업경영부문 수상 |
기술보급과 |
13 청주시, 농어촌도로 정비사업 추진 박차 |
균형건설과 |
14 청주~세종 광역버스 B7노선, 하루 이용객 2천명 ‘성황’ |
대중교통과 |
15 청주시민신문 11월호 발간… 밤나들이 명소 등 수록 |
대변인 |
16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 물 절약 캠페인 및 대청소 실시 |
상수도사업본부 |
17 청주시 용암초 “새단장한 청주시립도서관 견학왔어요” |
시립도서관 |
18 청주시, 공공건축물 공사현장 주변 환경정비 실시 |
공공시설과 |
19 청주시, 어린이들과 함께 ‘맑고 깨끗한 청주’ 캠페인 |
상생소통담당관 |
20 청주시, 북부권 생활용수 확충 실시설계 최종보고회 개최 |
시설과 |
21 청주시, MBTI 활용한 직원 역량강화 워크숍 실시 |
정책기획과 |
22 청주시 흥덕보건소, 완경기 여성건강 프로그램 종료 |
흥덕보건소 |
□ 주요 행사(10월 25일)
시 간 |
행 사 명 |
장 소 |
주관부서 |
참석자 |
10:00 |
2024년 제11기 청주시농업인대학 수료식 |
청심관 |
도시농업관 (미래농업팀) |
청주 시장 |
11:30 |
2024년 제10회 보훈가족 한마음 화합행사 |
S컨벤션 본관4층 |
복지정책과 (복지정책팀) |
|
14:00 |
2024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북도 한마음회원 대회 |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 |
자치행정과 (외국인사회통합팀) |
|
17:30 |
낭만의 거리 1주년 복대2동 주민화합 축제 |
낭만의거리 |
복대2동 (행정민원팀) |
청주시, 문암생태공원 ‘온 가족 힐링놀이터’ 조성 완료 |
- 연령대별로 즐길 수 있는 3개 놀이터 갖춰… 26일 준공식 개최 - |
청주시는 흥덕구 문암생태공원에 ‘온 가족 힐링놀이터’를 조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온 가족 힐링놀이터는 어린이들이 연령별로 즐길 수 있도록 △유아 놀이터 △무장애 놀이터(5~12세) △어드벤처 놀이터(8세 이상) 등 3개 놀이터로 구성됐다.
또 누워서 타는 시소와 같은 무장애 놀이기구를 갖춰 장애, 비장애 어린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을 마련했다.
유아 놀이터는 △스파이더 네트 놀이대 △오두막놀이대 △빛 그림자 놀이대 등으로 구성됐으며, 무장애놀이터에는 △무장애 회전놀이대 △그네 4종 △누워서 타는 시소 등이 설치됐다.
어드벤처 놀이터에는 △조합놀이대 △짚라인 △트램폴린 △징검다리 건너기 등을 조성했고, 모든 놀이터와 놀이기구에 대해 안전 인증 및 설치 검사를 완료했다.
이번 조성사업은 문암생태공원 방문객 수에 비해 놀이시설이 부족하다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청주시가 2023년 도농 균형발전 특화사업 공모를 추진하면서 시작됐다. 올해 5월부터 약 5천㎡ 면적에 사업비 12억5천만원을 들여 조성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어린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놀이터를 만들고 온 가족들도 함께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관련 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주시는 오는 26일 오후 5시 문암생태공원에서 온 가족 힐링놀이터 준공식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이범석 시장,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강서2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주민 150여명이 참석해 힐링놀이터 개장을 축하할 예정이다.
청주시, ‘교통안전 도시’ 위한 구축사업 순항 중 |
- 올해 총 119억원 투입… 사고발생 및 혼잡구간 11개소 대상 개선사업 추진 수암골 일원엔 안전시설 설치 및 노면표시로 ‘교통약자 중심 교통체계’ 구축 |
청주시는 교통사고 다발 구간을 정비하고 교통약자를 위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 등 교통안전시설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과 혼잡교차로 개선사업, 교통약자의 보행여건 개선을 위한 보호구역 정비사업 등에 올해 총 11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진행 중이다.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은 도로교통공단의 사고 발생지점 원인분석 및 개선방안 자료를 토대로 정비하고 있다. 교통신호기 이설, 노면 색깔유도선 신설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16억원을 들여 분평사거리 등 주요 지점 8개소에서 진행 중이다.
이달 초 용암농협사거리 등 3개소 공사는 마친 상태이며, 11월 말까지 나머지 5개소에 대한 정비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주요 혼잡 교차로 개선사업은 교통체증이 심각한 지역의 교통흐름을 원활히 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주성사거리 등 3개소에서 37억원을 투입해 차로 확장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내년에는 흥덕사거리 등 5개소 교차로에 대해 추가로 차로 확장 등 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통약자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청주시 대표 관광지인 수암골 일원에 보행자 중심의 교통체계를 마련하는 내용이다. 사업비는 30억원이며, 내년 연말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외에도 시는 교통안전에 취약한 어린이·노인·장애인을 보호하기 위해 청주 전역에서 방호울타리 설치, 미끄럼방지 포장, 보행자 우선도로 노면 표시 등을 추진 중이다. 올해 대상지는 72개소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는 ‘교통안전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안전개선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빈집정비 위한 국비 확보… “정주여건 개선” |
- 2025년 10동 철거 지원에 사업비 1억1천여만원 마련 - |
청주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2025년 빈집정비 국도비보조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포함 총 1억1천만원(국비 8천, 도비 1천, 시비 2천)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마련한 예산은 철거 후 공공활용에 동의하는 조건으로 진행된다. 도시지역 빈집에는 최대 1천4백만원, 농촌지역 빈집에는 최대 7백만원을 지원해 총 10동의 빈집을 철거할 예정이다.
청주시는 이번 국비 확보사업에다가 그동안 추진해 온 시 자체사업을 내년에 병행 추진함으로써 쾌적하고 안전한 정주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시는 빈집 철거 후 1동당 1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과, 3년간 공공활용을 조건으로 시에서 빈집을 철거해 공용주차장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해왔다. 두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총 1천14건의 빈집을 철거했다.
또 지난해부터는 단순철거 외에도 빈집을 매입 또는 리모델링해 마을에 부족한 공공기반시설을 조성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빈집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도시지역 빈집에 대한 실태조사를 마친 상태”라며 “연말까지 빈집 정비 및 추진 계획을 수립해 더 좋은 청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