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1.(금)]
내 용 |
해 당 부 서 |
사진 |
영상 |
∙ 청주시, SRT매거진 ‘2025년 10대 방문도시’ 선정 - 대표 명소는 초정치유마을…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꿀잼도시” |
관광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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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11월부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확대 - 출산마다 최대 25회 지원… 45세 이상 본인부담률 30%로 낮춰 |
건강증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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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국화전시회 보러 오세요”… 4일부터 개최 - 24일까지 농기센터 잔디광장서, 국화조형물 및 분재 90여점 선봬 |
연구개발과 |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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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31(목)
내 용 |
해당부서 |
11 청주시, 청주KB스타즈 홈개막전서 ‘토닥토닥’ 협약식 |
체육교육과 |
12 청주고인쇄박물관, 2024년 하반기 소방훈련 실시 |
고인쇄박물관 |
13 청주시-청주복지재단, 순국선열 추모하며 ‘가치줍깅’ |
복지정책과 |
14 이범석 청주시장, 사랑의 연탄나눔 캠페인에 성금 기탁 |
복지정책과 |
15 청주시, 7~9급 직원 대상 ‘티키타카 소통워크숍’ 진행 |
인사담당관 |
16 청주시, ‘교통사고 허위환자 근절’ 의료기관 점검 |
차량등록사업소 |
17 “자전거 이용합시다” 청주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
균형건설과 |
18 청주시 서원구 치매안심센터, ‘몸으로 떠나는 여행’ 운영 종료 |
서원보건소 |
19 청주시 지북정수장, 염소가스 누출사고 대비 비상훈련 실시 |
정수과 |
20 청주시, 내년 균형발전사업 선정… 동보원 개선 등 98건 |
상생소통담당관 |
21 청주시, 2025~2029년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업체 선정 추진 |
하수처리과 |
22 신인실 씨, 청주시립도서관에 400만원 상당 도서 기증 |
시립도서관 |
23 청주청원보건소, 치매환자 가족 힐링프로그램 운영 |
청원보건소 |
24 청주시,‘2024년 제안활성화 우수공무원 전국 평가’1위 |
정책기획과 |
25 청주시, 임시청사 동절기 화재대비 합동소방훈련 실시 |
회계과 |
□ 주요 행사(11월 1일)
시 간 |
행 사 명 |
장 소 |
주관부서 |
참석자 |
09:00 |
직원 정례조회 |
대회의실 |
자치행정과 (행정지원팀) |
청주 시장 |
10:00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올해의 문화도시 방문 |
문화산업단지 1층세미나룸 |
문화예술과 (문화정책팀) |
|
11:00 |
2024 월곡리 골목길 페스타 개막식 |
충청대학교 정문앞 |
청년정책담당관 (청년일자리팀) |
|
14:00 |
낭성로컬푸드 김장축제 |
낭성면복지회관 |
낭성면 (행정팀) |
|
15:40 |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 임명장 수여 |
집무실 |
문화예술과 (문화산업팀) |
청주시, SRT매거진 ‘2025년 10대 방문도시’ 선정 |
- 대표 명소는 초정치유마을…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꿀잼도시” - |
청주시가 SRT매거진이 선정하는 ‘2024 SRT 어워드’에서 ‘2025 방문도시’에 선정됐다. 관광잠재력을 갖춰 내년이 더욱 기대되는 도시로 꼽힌 것이다.
SRT매거진은 연간 2천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SRT 전 좌석에 비치되는 잡지다. 국내 여행문화 활성화를 위해 2018년부터 SRT 어워드를 개최해오고 있다.
SRT매거진은 올해 소개한 전국 55개 도시를 대상으로 구독자 설문조사, 전문가 평가 등을 종합해, 뛰어난 잠재력을 갖춘 ‘2025년 방문도시’ 10곳 중 한 곳으로 청주시를 선정했다.
2024년 11월호에서 SRT매거진은 청주시를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꿀잼도시’라고 소개한다.
청주에서도 반드시 방문해야 한다고 추천한 곳은 초정치유마을이다. 초정치유마을은 세계3대 광천수인 초정약수를 테마로, 세종대왕이 초정에 121일간 행차해 안질을 치료한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조성된 힐링 공간이다.
초정행궁 인근 3만2천412㎡ 부지에 지상 1층, 지상 2층 건물 2개동과 치유공원을 갖춰 지난 10월 정식 개관했다. 스파치유, 온열·버블테라피와 명상체험 등 각종 힐링 프로그램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청주시는 이번 SRT매거진의 2025 방문도시 선정으로 꿀잼도시 청주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명영 관광과장은 “전국의 많은 관광객들이 청주의 잠재력을 알아봐주시고 선택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2025 방문도시 선정이 청주가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RT매거진 ‘2025 방문도시’로는 청주시 외에도 수원, 아산, 안산, 울산, 정읍, 공주, 부여, 원주, 김제가 선정됐다.
청주시, 11월부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확대 |
- 출산마다 최대 25회 지원… 45세 이상 본인부담률 30%로 낮춰 - |
청주시는 아이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1일부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난임 시술비 중 본인부담 총액의 90%와 비급여 3종(배아동결비‧착상유도제‧유산방지제) 금액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시는 기존 1인당 최대 25회까지 가능했던 지원횟수를 출산당 25회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난임 시술로 출산했더라도, 매 출산마다 인공수정은 최대 5회, 체외수정(신선배아, 동결배아)는 최대 20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45세를 기준으로 차등 지급됐던 지원금액도 앞으로는 최고 지원금액으로 일괄 적용한다.
45세 이상 본인부담률은 기존 50%에서 30%로 줄어들며, 연령구분 없이 △인공수정 30만원 △동결배아 50만원 △신선배아 110만원이 지원된다.
지금까지는 45세 이상 여성에게 인공수정은 20만원, 동결배아는 40만원, 신선배아는 90만원이 지원됐다.
만일 의학적 사유(공난포, 미성숙 난자 등)로 시술을 중도에 중단하더라도 시술비는 지원된다.
이번 사업은 11월 1일 이후 대상자부터 적용된다. 난임 시술을 시도하려는 부부는 반드시 시술 전 주소지 관할 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방문 신청하거나 정부24, 공공공공보건포털 e보건소 등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난임 시술비에 대한 심리적, 경제적 부담요인을 줄이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난임 시술을 고민하는 부부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출산율 상승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국화전시회 보러 오세요”… 4일부터 개최 |
- 24일까지 농기센터 잔디광장서, 국화조형물 및 분재 90여점 선봬 - |
청주시는 상당구 농업기술센터에서 4일부터 24일까지 3주 동안 국화전시회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농기센터 유기농복합단지 내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황소, 고양이, 하트 모양 등의 대형 국화조형물은 물론, 나비, 별 모양 등 소형 국화조형물까지 총 21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 청주 국화분재 연구회 회원들이 출품한 작품 약 70점도 함께 전시회를 다채롭게 꾸밀 계획이다.
관람 외에도 직접 국화를 심어서 가져갈 수 있는 체험도 준비됐다.
시는 주말인 9일과 10일, 16일과 17일에 잔디광장에서 화분에 국화를 심어보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신청해 참여할 수 있으며, 자부담 1만원이 소요된다.
시 관계자는 “어른과 아이들 모두 아름다운 국화작품으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나들이 장소가 될 것”이라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