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5.(목)]
내 용 |
해 당 부 서 |
사진 |
영상 |
∙ 청주 디저트‧베이커리페스타 참가 청년 대표들, 청주시에 장학금 기탁 - 저소득층 학생 위해 200만원 후원 |
관광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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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교통사고 잦은 6개소 개선사업 완료 - 율량동 성모병원 사거리에 교통섬‧횡단보도 설치 등 개선 마쳐 |
균형건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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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청주동물원 등 8개소에 공공와이파이망 확충 - 다중이용시설에 무료인터넷망 제공으로 디지털 복지 실현 |
정보통신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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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4.(수)
내 용 |
해당부서 |
11 2024 우수 자치입법 국민투표… ‘공영주차장 알박기 해결’ 청주시 본선 |
정책기획과 |
12 청주 청원-금빛도서관, 도서 장기연체 집중관리 추진 |
오창호수도서관 |
13 청주시, 비상계엄(해제) 등 급박한 상황 속 시민 안정 최우선 |
대변인 |
14 청주시 흥덕보건소, 어린이 비만 예방 프로그램 성료 |
흥덕보건소 |
15 청주시, ‘밀폐공간 인명사고 예방’ 안전교육 실시 |
안전정책과 |
16 ㈜정식품, 청주시에 재가암환자 위한 특수영양식 기탁 |
상당보)건강증진과 |
17 청주시 상당보건소, 건강증진 원스톱 서비스 운영 |
상당보)건강증진과 |
18 청주시, 개인정보 영향평가 사업 완료 |
정보통신과 |
19 청주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농상양성 과정 수료식 개최 |
농업정책과 |
□ 주요 행사(12월 5일)
시 간 |
행 사 명 |
장 소 |
주관부서 |
참석자 |
09:30 |
기탁식 [(유)서빈산업개발] |
제1청사 직지실 |
공동주택과 (공동주택팀) |
청주 시장 |
10:00 |
2024년 제2차 청주시 노사민정협의회 |
제1청사 소회의실 |
기업지원과 (노동정책팀) |
|
13:30 |
(사)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제14회 창립기녑식 및 장기요양인 대회 |
농기센터 청심관 |
노인복지과 (노인요양팀) |
|
15:20 |
기탁식 [디저트베이커리페스타 참가 대표] |
제1청사 직지실 |
관광과 (음식관광팀) |
|
16:00 |
청주시 문화정책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
제1청사 소회의실 |
문화예술과 (문화정책팀) |
청주 디저트‧베이커리페스타 참가 청년 대표들, 청주시에 장학금 기탁 |
- 저소득층 학생 위해 200만원 후원 - |
청주 지역 제과점인 흥덕제과(대표 조두현)와 울랄라베이커리(대표 함지수)가 5일 저소득가정의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청주시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오후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개최된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조두현 흥덕제과 대표, 함지수 울랄라베이커리 대표가 참석했다.
30대 청년인 두 대표는 “청주시가 주최한 디저트․베이커리페스타에 참여하면서 역량을 기르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청주시민들에게 받은 관심과 응원을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싶어 장학금을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흥덕제과와 울랄라베이커리는 2023년과 2024년 개최된 청주 디저트‧베이커리페스타에 참가해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올해 청주 대표로 ‘대전 빵 축제’에 초청돼 참가하기도 했다.
이범석 시장은 “두 청년 대표님의 열정과 패기로 두 업체가 지역을 대표하는 제과점으로 거듭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이번 장학금은 학업에 열의를 가진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청주시, 교통사고 잦은 6개소 개선사업 완료 |
- 율량동 성모병원 사거리에 교통섬‧횡단보도 설치 등 개선 마쳐 - |
청주시는 교통사고를 줄이고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율량동 성모병원사거리 등 6개소에서 추진한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개선사업 대상지는 △용암농협사거리 △영운동 삼영부속구이 앞(용암교) 사거리 △사창하트리움에덴오피스텔 앞 △복대사거리 △충대중문오거리 △성모병원사거리 등이다.
앞서 청주시는 2023년 12월에 흥덕경찰서,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사업 대상지 6개소를 선정하고 개선방안을 수립했다.
올해 4월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6월부터 개선 공사를 시작해 지난달 말 준공했다. 총 사업비는 12억원(도비 6억, 시비 6억)이 투입됐다.
주요 개선사항은 차량 저속을 위한 고원식 횡단보도(과속방지턱+횡단보도) 설치, 보행자 안전을 위한 무단횡단 방지 울타리 설치, 운전자 시인성 확보를 위한 차선도색, 교통안전표지 설치, 신호등 설치, 야간 보행자 횡단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조명 설치 등이다.
특히 성모병원사거리에는 교통섬을 설치하고 횡단보도를 신설해 보행자의 안전과 교통편의를 확보했다.
시 관계자는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으로 교통사고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시민의 생명보호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시, 청주동물원 등 8개소에 공공와이파이망 확충 |
- 다중이용시설에 무료인터넷망 제공으로 디지털 복지 실현 - |
청주시는 시민들에게 정보격차 없는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 8개소에 무료 무선인터넷을 구축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월부터 자체사업으로 사업비 5천만원을 들여 공공와이파이망 설치사업을 추진했다.
당초 올해 목표는 5개소 설치였으나, 이용자가 적은 구역은 설치규모를 축소해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7개소에 설치를 마쳤다.
공공와이파이망이 구축된 곳은 △서원청소년문화의집 △가덕문화창작소 △초정치유마을 △청주 미술창작스튜디오 △평생학습관 △수곡1동 행복문화센터 △청주동물원 등이다.
또한 이번 달에는 충청북도 진로교육원에도 추가로 공공와이파이망이 설치된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설치 지원 사업에 청주시가 선정된 건으로, 12월 중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다.
해당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통신 요금에 구애받지 않고 데이터 걱정 없이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 공공와이파이를 사용하려면 스마트폰에서 와이파이 설정에서 ‘cjcity-free wifi’를 선택해 연결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정보 접근성을 보편화하기 위해 통신서비스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인 만큼,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유지관리 및 신규 설치장소 발굴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현재까지 청주 국제에코콤플렉스, 장애인 단기 돌봄센터 등 30여개소의 다중이용시설을 비롯한 청주시 청사, 시내버스 및 시내버스 정류장 등에서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