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2월 10일(화) 오전 9시 30분 군수 집무실에서 열리는 장학금 기탁식 참석
[12월 9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
제 목 (5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일반 |
증평군, 농가소득 증대와 인력난 해소의 새 모델... ‘증평형 농촌일손 더하기’ |
× |
○ |
× |
농업유통과 |
농정기획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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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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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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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증평군, 오는 14일 증평사랑 행복음악회 열려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군민화합의 장 마련) |
× |
○ |
× |
문화관광과 |
문화예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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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윤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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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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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증평군, 지방세 유공납세자 표창 |
× |
○ 오전11시 |
× |
재무과 |
세정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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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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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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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증평군노인복지관, 영상자서전 성과공유회 및 상영회 개최 |
× |
○ 오후2시 |
× |
행복돌봄과 |
노인복지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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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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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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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전국한우협회 증평지부, (재)증평복지재단에 후원물품 기탁 |
× |
○ 오전11시 |
× |
복지지원과 |
복지기획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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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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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272) |
증평군, 농가소득 증대와 인력난 해소의 새 모델... ‘증평형 농촌일손 더하기’
충북 증평군이 농촌의 인력난 해소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증평형 농촌일손 더하기’ 시범사업이 지역 농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9일 군에 따르면, 증평형 농촌일손 더하기는 농협과 연계 협력해 추진한 농촌인력 지원정책으로 지난 10월부터 시행됐다.
장시간 근로인력이 필요한 시기인 수확철(10월, 11월)에 맞춰 시작된만큼 농촌 현장에서 큰 도움을 주며 농가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 사업은 하루 8시간 인력을 고용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고용된 인력의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조합원은 7만5000원, 비조합원은 5만원이 지원된다.
이를 통해 도시농부의 단시간 근로(4시간)에 따른 인력 부족 문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상시 고용에 따른 부담을 동시에 완화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사업 첫해인 올해 74개 농가에서 3172명을 신청했으며, 군은 지원기준 및 우선순위에 따라 1000명을 농가에 지원했다.
증평읍 사곡리 한 농가는 “바쁜 수확철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이라며, “농번기에 발생하는 인력 공백을 해소해 안정적으로 수확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군은 12월 중 성과분석회를 열어 사업의 성과와 개선점을 논의하고 농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사업을 보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내년에는 사업을 확대해 상반기부터 1,000명의 인력을 지원하며 지속적으로 지원 규모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농촌의 어려운 현실 속에서 숙련된 일손 고용으로 농가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이번 사업이 증평형 아이돌봄, 노인돌봄에 이어 지역 맞춤형 정책으로 자리잡아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모범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증평군, 오는 14일 증평사랑 행복음악회 열려
-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군민화합의 장 마련
충북 증평군이 오는 14일 오후 5시에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증평사랑 행복음악회’를 연다.
‘증평사랑 행복음악회’는 2024년을 마무리하며 올 한해를 돌아봄과 더불어 2025년을 앞두고 희망과 화합의 메시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음악회는 다양한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화려한 라인업으로 연말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국내 정상급 가수인 김희재를 비롯해, MZ세대의 감성을 대변하는 여성 듀오 경서예지, 트로트 신예 윤서령, 장예주와 증평 출신의 트로트 유망주 장도현이 무대를 빛낸다.
또한 증평 한별이합창단과 소프라노 이은선 등이 출연해 열정적이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음악회는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 당일 오후 4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재영 군수는 “연말을 맞아 가족과 이웃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나누고 다가오는 새해에 희망의 에너지와 군민행복을 기원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증평군, 지방세 유공납세자 표창
충북 증평군은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지역발전에 기여한 유공납세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공정한 납세문화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헌한 성실납세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공납세자는 지방세를 체납한 적이 없고 연간 납부액이 법인은 3000만원 이상, 개인은 500만원 이상인 납세자로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올해 유공납세자는 법인 3곳(대림통상(주), 아비코테크(주), ㈜우진산전), 개인 3명이다.
이재영 군수는 “군의 재정 자립과 지역발전을 위해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납세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신뢰받는 세정 운영을 통해 행복한 증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증평군노인복지관, 영상자서전 성과공유회 및 상영회 개최
증평군노인복지관(관장 정미경)은 9일 증평군노인복지관 다목적홀에서 ‘추억공유 디지털 영상자서전’(이하 영상자서전) 사업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니어 유튜버들이 보여준 열정과 노력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들의 성과를 널리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공유회는 ‘영상자서전 페스타’를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사랑나눔 영상자서전’ 공모전 수상자 시상식 △사업 성과 발표 △활동 영상 및 영상자서전 상영 △찾아가는 영상 촬영단 운영 △영상자서전 전시회 등이 진행됐다.
특히, 사랑나눔 영상자서전 상영 시간에는 참여자들의 삶이 담긴 감동적인 영상이 공개돼 큰 박수를 받았다.
시니어 유튜버 한 분은 “영상자서전 사업에 참여하면서 제 삶의 이야기를 나누고, 후손들에게 소중한 유산을 남길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기록하고, 서로의 경험을 배우고,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미경 관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영상자서전 사업이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재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 더 많은 어르신들이 사업에 참여해 자신의 소중한 추억을 기록하고, 나누는 기회를 가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영상자서전 사업은 6.25 참전유공자, 60세 이상 어르신, 다문화 가정 등 다양한 증평군민들의 삶과 추억을 영상으로 기록해 후세에 전하는 프로젝트다.
충청북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있으며, 9월 기준 촬영 누적 인원이 1만 명을 넘었다.
증평군노인복지관은 올해 5월부터 유튜버 양성교육과 찾아가는 영상 촬영단 등을 통해 23명의 시니어 유튜버를 양성했으며, 현재까지 263편의 영상을 ‘충북영상자서전’ 유튜브 채널에 공유했다.
전국한우협회 증평지부, (재)증평복지재단에 후원물품 기탁
전국한우협회 증평지부(지부장 박석규)가 9일 (재)증평복지재단(이사장 신연택)에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 소고기 500g 205세트(3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박석규 지부장은 “증평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에 기여하고자 후원을 결정했다”며, “기탁한 물품이 지역 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연택 이사장은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기울이며 의미 있는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따뜻한 분위기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증평복지재단은 2019년부터 지역의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