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2월 12일(목) 오전 8시 30분 집무실에서 간부회의 주재
[12월 11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
제 목 (5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일반 |
국보와 함께한 81일, 증평 문화관광 새 지평 열다 (총 9783명 관람, 증평군 문화 역량과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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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과 |
문화유산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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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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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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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이재영 증평군수, 증평군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대상 특강 -“어르신들의 지혜가 군정 발전의 원동력” |
× |
○ 오후2시 |
× |
행복돌봄과 |
노인복지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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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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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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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증평읍 임종길 씨, 7년간 꾸준한 장학금 기탁으로 지역 사랑 실천 |
× |
○ 오전11시 |
× |
미래전략과 |
평생교육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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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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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8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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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 증평군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쌀 6460kg 기부 |
× |
○ 오후1시 |
× |
복지지원과 |
희망복지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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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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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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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한전MCS(주) 증평괴산지점, 증평군에 기저귀 22박스 기탁 |
× |
○ 오전10시 |
× |
복지지원과 |
희망복지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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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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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543) |
국보와 함께한 81일, 증평 문화관광 새 지평 열다
총 9783명 관람, 증평군 문화 역량과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증평민속체험박물관에서 지난 9월 6일부터 12월 8일까지 열린 ‘국보순회전’이 총 81일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1일 군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총 9783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증평민속체험박물관 개관 이래 가장 주목받은 전시로 기록됐다.
하루 평균 약 121명의 관람객이 찾았으며, 지역 내 어린이집과 초·중·고등학교, 도내 교육기관부터 종합복지관 등 총 62개 기관에서 단체 관람을 진행했다.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의 장으로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평이다.
전시 기간 진행된 체험 프로그램과 해설 투어는 지역 주민뿐 아니라 방문객 모두에게 높은 문화적 만족도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증평읍 일대 상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전시 기간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인근 음식점과 카페를 방문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국보순회전은 국가의 중요한 문화유산을 전국 각지에 소개하며 문화유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전시다.
이번 전시가 증평에서 열리게 된 배경에는 증평이 지닌 역사적, 문화적 정체성과 그동안 쌓아온 협력의 결과물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
군은 오랫동안 지역의 문화적 유산을 연구하며, 이러한 지역의 역사적 뿌리를 문화콘텐츠로 발전시키는 데 주력해왔다.
특히,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청주박물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보급 유물을 지역으로 유치하는 데 집중했다.
이러한 노력의 중심에는 증평군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인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이 있었다.
과거 국가유산청, 국립무형유산원 등과 협력해 지역의 고유성을 알리는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국보순회전 유치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증평이 보유한 역사적 유산과 지역의 문화적 감수성을 연결해 국보 유치의 당위성을 인정받은 것이 주효했다.
군은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한 관광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문화적 자산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문화적 위상을 높임과 동시에 관광 활성화에도 힘쓸 방침이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전시는 증평의 문화적 정체성과 가치를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과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증평군이 문화와 역사가 공존하는 지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증평군수, 증평군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대상 특강
-“어르신들의 지혜가 군정 발전의 원동력”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가 11일 증평군노인복지관에서 노년사회화교육 역사인문학교실 참여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펼쳤다.
강연은 증평군의 발전 과정을 되짚으며 시작됐다.
이 군수는 어르신들에게 증평이 충북의 중심에서 어떤 변화를 이뤄왔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민선 6기 군정 목표와 함께 전국 최고의 살기 좋은 증평을 만들기 위한 군정 비전을 공유했다.
또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와 환경 개선, 인구위기 대응 정책 등을 통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행복한 증평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재영 군수는 “군정 운영 과정에서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와 경륜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조언이 증평의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강연 후에는 복지관 회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민·관 협력을 강화해 지역 복지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미경 증평군노인복지관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어르신들이 증평의 역사와 미래 비전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지역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복지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증평군노인복지관은 노년사회화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노인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증평읍 임종길 씨, 7년간 꾸준한 장학금 기탁으로 지역 사랑 실천
충북 증평군은 증평읍 남차리에 거주하는 임종길 씨가 11일 증평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회(이사장 이재영 증평군수)에 장학금 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왔으며, 이날까지 누적된 기탁 금액은 총 320만원이다.
임 씨의 기탁 금액이 큰 액수는 아니지만 7년이라는 시간 동안 변함없이 이어온 선행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주고 있다.
임종길 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건이 허락하는 한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 증평군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쌀 6460kg 기부
충북 증평군은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지부장 김두영)가 11일 군청을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쌀 6460kg(20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두영 지부장은 “추운 겨울이지만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부된 물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지역 내 경로당에 6100kg, 취약계층에 360kg가 전달될 예정이다.
한전MCS(주) 증평괴산지점, 증평군에 기저귀 22박스 기탁
충북 증평군은 한전MCS㈜ 증평괴산지점(지점장 이경곤)가 11일 군청을 방문해 기저귀 22박스(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경곤 지점장는 “지역 내 어려운 분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부된 물품은 증평노인전문요양원에 전달돼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한전MCS(주) 증평괴산지점은 한국전력의 자회사로 전기 검칭, 청구서 송달, 단전, 수금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