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공동주택 입주로 인구 증가세 ‘뚜렷’ 외 (12월20일 종합)

  • 등록 2024.12.19 20: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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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군정

1. 음성군, 공동주택 입주로 인구 증가세 ‘뚜렷’

- 성본산단 아파트 공급 효과로 인구 증가 폭 10년 이내 ‘최대’

□ 군정 소식

2. 음성군, 소상공인 경영환경 패키지 개선사업 성료

3. 음성 맹동 혁신도시 광장 경관조명 설치

4. 음성군 아동참여위원회 임시회의 개최

5. 음성군, 저탄소 벼 논물관리기술보급 교육 실시

6. ㈜동화기업, (재)음성군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7. 양계협회 음성군지부, 지역사회 위해 성금 기탁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8. 삼성면주민자치회, 올해도 어김없는 지역사랑 실천

9. ㈜백조씽크, 연말맞아 삼성면 이웃돕기 1000만원 기탁

10. 원남면, 제2기 주민자치회 위촉식 개최

 

▣ 2024. 12. 23.(월)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 10:00 / 대소면행정복지센터 / 제2기 대소면 주민자치회위원 위촉식

- 14:00 / 맹동면주민자치센터 / 제2기 맹동면 주민자치회위원 위촉식

- 15:30 / 삼성면행정복지센터 / 제2기 삼성면 주민자치회위원 위촉식

- 18:30 / 스완레스토랑(음성읍) / 제4회 음성 예술인의 밤 행사

 

1. 음성군, 공동주택 입주로 인구 증가세 ‘뚜렷’

- 성본산단 아파트 공급 효과로 인구 증가 폭 10년 이내 ‘최대’

 

음성군 인구에 최근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올 하반기부터 성본산단 내 공동주택 입주가 시작되면서 지속되던 인구 감소세가 증가 추세로 돌아섰다.

 

그동안 저출산과 전출 등으로 음성군 인구가 꾸준히 감소하며 지난 5월 9만214명까지 떨어져 9만 명이 무너질 뻔한 위기를 겪기도 했다.

 

지난 7월 687세대인 음성 동문 디 이스트를 시작으로 10월 말엔 1048세대인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 입주가 시작됐다.

 

이처럼 성본산단 내 아파트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8월부터 인구가 반등세로 돌아서 4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다.

 

11월 말 기준 음성군 인구는 전월보다 423명이 늘어난 9만977명으로 나타나며, 2014년 6월(596명)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성본산단이 있는 대소면은 전 월 대비 722명, 342세대가 늘어나며 공공주택 입주 효과를 톡톡히 봤다.

 

국토교통부 ‘미분양주택현황’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월 미분양 주택 수가 2642가구로 정점을 찍은 후 꾸준히 감소해 가장 최근에 발표한 올 9월 통계 수치에서는 1119가구까지 줄었다. 이에 따라 지난해 2월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된 군은 미분양관리지역 해제까지 119세대만을 남겨 두고 있다.

 

일자리 확대와 정주 개선 효과로 앞으로의 전망도 밝다. 민선 7기부터 13조9000억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하면서 179개 기업을 유치해 1만6700명의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올해에만 3조2000억원을 투자 유치했으며, 이 기업들은 1500명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올해 통계청이 발표한 상반기 지역별 고용 조사에서 음성군의 지역활동인구가 11만8000명으로 나와 전국 군 단위 지자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것은 음성군에 그만큼 일자리가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

 

대도시로 인구가 유출되는 원인 중의 하나인 불리한 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과 음성고등학교가 자율형공립고 지정 등의 성과를 내며 교육 역량 강화의 전기를 마련했다.

 

2025년 국립소방병원이 개원하면 그동안 양질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이 열악했던 음성군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다목적 실내체육관, 축구전용구장, 실내수영장, 파크골프장 등 대규모 생활체육 인프라 확대로 주민 1인당 공공 체육시설 면적(5.23㎡)은 전국 평균(4.89㎡)을 넘어섰다.

 

주거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금왕, 본성, 성본산단 7개 단지에서 5360세대의 공동주택 건축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내년까지 성본산단 5개 단지에서 총 4273가구의 아파트 준공이 모두 완료되고 입주가 이어지면 인구 증가 속도는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예측된다.

 

조병옥 군수는 “투자유치로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고 정주 여건을 개선해 인구 유입에 속도를 높이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2030년 음성시 건설의 기반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 음성군, 소상공인 경영환경 패키지 개선사업 성료

 

음성군(군수 조병옥)이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소상공인들의 경영애로사항 해결을 통해 사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행한 경영환경 패키지 개선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군은 기존 △내·외부 인테리어 △홍보물 지원 △시스템개선 △안전관리 지원 등 여러 분야 중 한 분야에 한해서 지원하던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2024년부터는 점포당 300만원 한도에서 여러 분야의 사업을 동시에 신청할 수 있도록 확대 지원했다.

 

사업의 확대로 이번 개선사업에는 167개소가 신청했으며 군은 사업장 운영기간, 매출액, 예산 등을 고려해 117개소를 선정했고 현재 모든 개선사업이 완료됐다.

 

사업에 선정돼 지원을 받은 한 소상공인은 “사업장이 노후화돼 리모델링이 필요했는데 경기가 좋지 않고 비용이 많이 들어 쩔쩔매고 있었다. 이번 경영환경 패키지 개선사업을 통해 말끔히 개선돼 손님이 점점 늘고 매출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회를 제공해 준 군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경영환경 패키지 개선사업은 소상공인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사업으로 이번 사업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효과성 높은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25년에도 100억원 규모의 음성형 소상공인 지원자금을 신설하고 경영환경 패키지 개선사업의 예산을 늘리는 등 여러가지 소상공인 지원책을 추진해 소상공인에게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3. 음성 맹동 혁신도시 광장 경관조명 설치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일원의 중앙광장에 경관조명이 설치됐다.

 

군은 혁신도시 중앙광장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연말연시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해 군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아름답게 꾸몄다.

 

 

광장 중앙에 넓은 화단을 활용해 초승달조명으로 포토존을 만들고 벤치처럼 앉아서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특히 수목투사등, 컬러풀한 큐브조명, 따뜻한 색감의 바닥조명을 투광해 밝고 안전한 광장의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게 됐다.

 

경관조명은 매일 일몰시간부터 새벽2시까지 점등된다.

 

군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지역경제가 악화되면서 광장의 생기를 불어넣고자 사업을 추진했다”며, “가족과 친구, 연인들과 같이 아름다운 조명 아래 따뜻한 온기를 느끼며 연말연시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22년부터 지속적으로 경관조명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2년에는 동성리 보행로에, 23년에는 동성리 소광장 유휴부지를 활용해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4. 음성군 아동참여위원회 임시회의 개최

 

음성군은 20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2024년 음성군아동참여위원회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동참여위원회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신규 위원 3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지난 9월 임기가 만료된 위원 중 출석률, 조직공헌도, 활동 적극성 등을 심사해 최종 선발된 4명의 우수 위원에게 군수 표창장을 전달했다.

 

또한, 앞으로 1년간 위원회를 새롭게 이끌어갈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발하고 아동 권리 홍보와 아동 참여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음성군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이 정책에 참여할 기회를 보장하고 아동의 권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18세 미만으로 구성된 아동참여기구로 신규위원을 포함해 24명의 위원이 활동하게 된다.

 

 

이날 신규 위촉된 아동위원은 “음성군 아동참여위원회 활동에 열심히 참여해서 우리의 의견이 반영된 아동이 행복한 음성군을 만들어 보고 싶다”며, “음성군 아동의 목소리를 열심히 대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은 매년 어린이날 행사, 지역 축제 등에서 아동권리 홍보를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아동권리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모니터링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료제공: 사회복지과 아동친화드림팀 임현규(043-871-3372)

 

5. 음성군, 저탄소 벼 논물관리기술보급 교육 실시

<사진 20일 11시 제공>

 

음성군은 관내 벼 재배농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탄소 벼 논물관리기술 보급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저탄소 벼 논물관리기술은 벼 재배지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메탄)를 줄이기 위한 농사기법이다.

 

모내기 한 달 이후부터 출수 전까지 2주 이상 용수 공급을 중단해 논물을 말리는 ‘간단관개’를 실시함으로써 불필요한 관개용수의 낭비를 줄일 수 있으며, 상시담수 대비 약 40%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다.

 

또한 간단관개 종료 후 논물 수위를 2~3cm 얕게 대고, 이후 2~3일간 자연건조로 논바닥에 실금이 보일 때 까지 걸러대기를 등숙기 까지 반복하는 ‘얕게 걸러대기’ 농법을 사용해 온실가스 배출량과 용수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이러한 농사기법을 사용하면 탄소감축 외에 벼 품질 향상, 뿌리 활력 유지, 도복 저항성 증대 등의 효과가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논물관리 재배 기술 뿐만 아니라 ‘저탄소 농산물 인증을 위한 개요와 참여방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해 농업분야 탄소감축에 대한 농가 인식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

 

한편 음성군은 2024년 농업분야 탄소감축을 위한 농가 교육 및 저탄소 벼 논물관리기술 실현을 위한 그레이더, 물꼬, 현장컨설팅 등 2억 5천만원의 47농가(100ha)에 지원해 벼 재배지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메탄)을 줄이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2025년에도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논물관리 재배기술을 많은 농업인들이 영농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하고, 저탄소 벼 농법을 위한 완효성비료 등 영농자재 지원을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

 

 

6. ㈜동화기업, (재)음성군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음성군 음성읍에 있는 ㈜동화기업(대표 조용규)은 (재)음성군장학회(이사장 조병옥)에 지난 20일 1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동화기업 조용규 대표는 “지역 인재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래가 촉망되는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쳐주길 바란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조병옥 (재)음성군장학회 이사장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더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에게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탁금을 소중히 활용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동화기업은 2022년에도 (재)음성군장학회의 1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7. 양계협회 음성군지부, 지역사회 위해 성금 기탁

 

맹동면 예다음 3차 어린이집(원장 박천덕)은 지난 29일, 맹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안정아)에 이웃돕기 성금 13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예다음 3차 어린이집 원아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성금 봉투를 건네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천덕 원장은 “아나바다 운동의 일환으로 각 가정에서 가져온 물건들을 사고 파는 시장놀이를 통하여 생긴 수익금을 기탁할 수 있게 되어 뜻깊고, 아이들이 나눔의 소중함을 알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안정아 맹동면장은 “아이들의 예쁜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마련한 성금을 전해주셔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담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다음 3차 어린이집은 2021년, 2022년에도 시장놀이를 통한 성금을 맹동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는 등 지역의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8. 삼성면주민자치회, 올해도 어김없는 지역사랑 실천

 

음성군 삼성면주민자치회(회장 남흥식)는 20일 삼성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삼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오민·정상국)에 불우이웃 돕기 성금 100만원, (재)삼성면장학회(이사장 김남국)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남흥식 삼성면주민자치회장은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라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나누며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적극 힘쓰겠다” 고 말했다.

 

이어 “삼성면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삼성면장학회가 지역의 인재양성의 주춧돌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삼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상국 민간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주신 삼성면주민자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김남국 삼성면장학회 이사장은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헌신해 기탁하여 주신 장학금은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인재를 위해 정성껏 사용하겠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봉사에 앞장서고 큰 기금을 기탁해주신 데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답했다.

 

한편, 삼성면주민자치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시가지 국토대청결운동, 생산적 일손봉사 등 지역의 봉사활동을 선도하며 나눔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9. ㈜백조씽크, 연말맞아 삼성면 이웃돕기 1000만원 기탁

 

음성군 삼성면 선정리에 소재한 ㈜백조씽크(대표 이종욱)는 지난 20일 연말을 맞이해 삼성면 내 경로당에 쌀 20kg 86포와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성금 4,926,000원(총 1,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백조씽크 이종욱 대표는 “삼성면에 소재한 기업으로서 매우 추워지는 날씨에 삼성면 내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계속 할 것”이라고 전했다.

 

권오민 삼성면장은 “연말연시 소외받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삼성면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에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10. 원남면, 제2기 주민자치회 위촉식 개최

 

원남면 제2기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주민자치센터 대회의실에서 신규로 선정된 주민자치위원 25명을 대상으로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식은 조병옥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인사말,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위원들은 제2기 주민자치회장에 반영찬 위원, 부회장에는 최혜영·박정규 위원, 사무국장에 김상훈 위원을 각각 선출했다.

 

임원진의 임기는 2년이며, 이들은 2025년 1월 1일부터 제2기 주민자치회를 이끌어가게 된다.

 

주민자치회는 이날 출범식을 시작으로 주민의 문화·복지·편익 증진, 마을자치회 지원, 정책사업 제안 과 건의 등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다양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에 선출된 제2기 주민자치회 반영찬 회장은 “이번 제2기 주민자치회의 힘찬 출발에 발맞춰, 앞으로 주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의 현안을 해결해 나가는 주민자치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양신우 원남면장은 “면민과 소통하는 원남면 주민자치의 확산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대표성과 전문성을 갖춘 원남면 자치일꾼의 역할을 다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규식 yks283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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