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2월 26일(목) 오후 4시 김득신문학관에서 열리는 증평예총 특별전시 및 증평예술발전 심포지엄 참석

 

[12월 24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7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증평군, 한국교원대와 에듀테크 밸리 조성 첫발	×	○ 24(화) 오후1시	×	미래전략과
					평생교육팀
					김민숙
					(043-835-4632)
일반	증평군, 소상공인 지원 강화로 지역경제 활력 찾는다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추진)	×	○	×	경제기업과
					지역경제팀
					오현정
					(043-835-4013)
일반	증평군, 장뜰시장 충북‘최우수’전통시장 선정	×	○ 24(화) 오전11시	×	경제기업과
					지역경제팀
					심서영
					(043-835-4012)
행사	(재)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변광섭 대표, 증평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 기탁	×	○ 24(화) 오후4시	×	자치행정과
					자치협력팀
					이시영
					(043-835-3253)
행사	증평군 동화나라유치원, 증평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1042개 기탁	×	○ 24(화) 오전10시	×	복지지원과
					희망복지팀
					이경은
					(043-835-3543)
행사	한국전력공사 증평괴산지사, 증평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	○ 24(화) 오후5시	×	복지지원과
					희망복지팀
					이경은
					(043-835-3543)
행사	카포스 증평지회 저소득 학생을 위한 장학금 기탁	×	○ 24(화) 오전10시	×	복지지원과
					희망복지팀
					이경은
					(043-835-3543)

 

 

증평군, 한국교원대와 에듀테크 밸리 조성 첫발

 

충북 증평군은 24일 한국교원대학교(총장 차우규)와 증평 에듀테크 밸리 조성 및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교원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영 군수와 차우규 총장을 비롯해 연구교수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AI시대를 선도할 증평형 스마트 교육 전문 인재 양성과 교육·창업 클러스터 구축을 목표로 양 기관이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자리였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스마트 교육 전문 인재 발굴·양성·고용을 위한 산·학·관 연계 강화 △지역 맞춤형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에듀케어 시스템 구축 △에듀테크 스타트업 발굴·육성 및 창업 지원 △에듀테크 우수기업 유치를 통한 ‘증평 에듀테크 밸리’ 조성 △생태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학습프로그램 개발 및 생태관광산업 발전 등에 협력하게 된다.

 

특히, ‘증평 에듀테크 밸리’는 한국교원대학교의 우수한 교육·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유망한 에듀테크 기업을 지역에 유치하고 관련 인재들이 정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증평군을 산학협력과 연구개발(R&BD)이 활발히 이뤄지는 교육 특화 혁신거점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증평군은 2028년 1월 개관 예정인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와 연계해 디지털전환시대에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AI 기반의 에듀테크 산업을 지역의 새로운 동력으로 삼고, 증평을 중심으로 한 전국적 스마트 교육 허브 구축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협약은 K-에듀의 대표 대학인 한국교원대와 협력해 증평이 미래교육의 중심지로 도약할 기틀을 마련하는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스마트 교육 모델 구축과 에듀테크 밸리 조성을 통해 증평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 기관은 향후 지속적인 협의와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이번 협약을 구체화하고 RISE사업을 기반으로 지역 특화산업과 혁신클러스터 중심의 융합인재 양성모델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증평군, 소상공인 지원 강화로 지역경제 활력 찾는다.

-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추진

 

충북 증평군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소비촉진 시책 추진 △소상공인 지원 확대 △물가 안정 관리를 통해 체감 경기를 회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방침이다.

 

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소비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카드형 증평사랑으뜸상품권 구매 한도를 기존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한다.

 

이번 구매 한도 상향은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지류형 상품권은 구매 한도 10만원과 선 할인율 10%를 현행과 동일하게 유지한다.

 

또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친다.

 

△소상공인 지원자금 지원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 △소상공인 희망장려금 지원 △직업전환 소상공인 생계비·취업장려금 지원 △착한가격업소 인센티브 지원 등이다.

 

군은 현장을 찾아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관련 시책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더불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공무원과 유관기관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도 독려하고 있다.

 

연말연시 각종 모임과 회식 시 지역 내 음식점을 이용하도록 독려하고 물품 구매 시에도 지역 내 소상공인 점포와 증평장뜰시장 및 마트를 이용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착한가격업소 지정 확대와 지원 강화 △물가안정 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한 물가 관리 △각종 행사 시 소비 촉진 운동 홍보 및 동참 독려 △소상공인연합회 등 관련 단체 간담회 실시 등을 통해 지역 경제 안정화에 나선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지원 대책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민들께서도 연말 외식이나 회식 계획을 취소하지 않고, 한 해를 평소처럼 마무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증평군, 장뜰시장 충북‘최우수’전통시장 선정

 

충북 증평군의 대표 전통시장인 증평장뜰시장이 2024년 충북우수시장 평가에서 최우수 시장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에 따르면, 24일 충북상인연합회가 주관한 우수시장 평가에서 증평장뜰시장이 최우수 시장으로 선정되며 상패와 함께 80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고객 서비스 △전통시장 안전관리 △전통시장 마케팅 활성화 △온누리상품권 판매촉진 △상인조직 활성화 등 5개 항목, 12개 지표를 기준으로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우수 전통시장 9개소(최우수 3, 우수 3, 장려 3)를 최종 선정했다.

 

증평장뜰시장은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특성화 첫걸음기반조성사업을 시작으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추진하며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장뜰시장 먹거리 축제’를 개최해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장뜰시장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패키지 디자인과 스토리상품 개발 등을 진행해 경쟁력을 높였다.

 

또 장뜰시장을 지역의 관광자원으로 활용한 ‘증평문화여권’스탬프투어를 운영하며 많은 관광객을 시장으로 유입했다.

 

이러한 다양한 활동은 시장을 단순 구매 공간이 아닌 지역 문화와 관광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변모시키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전승열 장뜰시장상인회장은 “장뜰시장 모든 상인들의 노력으로 우리 장뜰시장이 충북 최우수 시장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대표 시장으로 주민들과 함께하는 시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재영 군수는 “증평장뜰시장이 지역경제와 전통문화의 중심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며, “시장의 발전이 원도심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변광섭 대표, 증평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 기탁

 

충북 증평군은 (재)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변광섭 대표가 24일 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증평 형석중학교를 졸업한 변 대표는 유년 시절 친인척이 거주하고 있는 증평을 자주 방문하며 증평에 대한 좋은 추억과 남다른 애정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변광섭 대표는“증평군은 태어난 고향은 아니지만 유년 시절의 추억이 가득한, 항상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특별한 곳”이라며, “오늘 이 기부가 증평군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증평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군수는 “바쁘신 와중에도 증평군에 관심을 주시고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증평군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변광섭 대표의 기부금은 증평군의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에 활용될 예정이다.

 

증평군 동화나라유치원, 증평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1042개 기탁

 

충북 증평군은 동화나라유치원(원장 정미영)이 24일 군청에 방문해 라면 1042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라면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라면 트리 만들기’유치원 행사에서 직원들과 원아들이 십시일반 모은 라면으로 마련됐다.

 

‘사랑의 라면 트리 만들기’행사는 아이들에게 나눔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정미영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모은 따뜻한 마음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온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기부된 물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전력공사 증평괴산지사, 증평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충북 증평군은 한국전력공사 증평괴산지사(지사장 이정희)가 24일 군청에 방문해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정희 지사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따뜻한 연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부된 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카포스 증평지회 저소득 학생을 위한 장학금 기탁

 

증평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종식)은 24일 카포스 증평지회(회장 홍상혁)가 복지관을 찾아 장학금 18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지역 내에 저소득 아동 학생 6명에게 각 30만원씩 학습을 위한 비용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카포스 증평지회는 2009년부터 증평종합사회복지관의 어르신의 식사지원 사업과 이불지원, 저소득 아동지원, 지역 아동 장학금 지원 등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사업을 펼쳐왔다.

 

현재까지 총 2311명에게 5380만원 상당의 후원사업을 실시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홍상혁 지회장은 “경제적 문제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자신감을 잃지 않고 꿈을 향해 도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준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종식 관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카포스 증평지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이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돼 꿈을 향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종합사회복지관은 후원을 원하는 기업이나 단체의 특성에 맞춰 1:1 맞춤형 후원사업을 컨설팅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업과 단체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