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월 7일(화) 오전 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증평청년회의소 신년 인사회 참석
[1월 6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
제 목 (4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일반 |
증평군, 지역 특성 살린 콘텐츠로 증평 관광 미래 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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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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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과 |
홍보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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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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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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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증평군, 벼 재배면적 조정제 추진...쌀값 안정 기대 |
× |
○ |
× |
농업유통과 |
친환경농업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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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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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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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증평군, 설 명절 가격표시제 실태 점검 |
× |
○ |
× |
경제기업과 |
지역경제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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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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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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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증평군보건소, 지역 농업인 심뇌혈관질환 보호 나선다.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운영) |
× |
○ |
× |
보건소 |
지역보건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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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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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243) |
증평군, 지역 특성 살린 콘텐츠로 증평 관광 미래 연다
충북 증평군이 지역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문화관광 도시’로의 도약을 가속화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성공적으로 개최된 축제와 행사를 기반으로, 2025년에도 증평만의 매력을 담은 독창적이고 풍성한 콘텐츠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증평군의 대표 특산물인 인삼을 활용한 증평인삼골축제는 지난해 외국인 씨름대회와 홍삼포크 삼겹살 대잔치 등 글로벌 관광객을 겨냥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축제는 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증평의 국제적 매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또 다른 대표 축제인 증평들노래축제는 지역 농경문화를 테마로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농촌의 전통과 증평의 자연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이 축제는 주민들에게는 자긍심을, 방문객에게는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며 지역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군은 축제뿐만 아니라 인삼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체험 공간과 계절별 이벤트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34플러스센터에서 열리는 삼삼한 달빛 영화제와 마켓 등은 관광객들에게 독특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뛰어난 입지조건도 주목할 만하다.
콤팩트 도시로 불릴 만큼 도시화율이 높은 증평은 국토의 중심에 위치해 전국 어디에서나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청주국제공항까지 20분 내에 이동할 수 있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유리하다.
이를 기반으로 군은 올해 외국인 맞춤형 관광 코스를 개발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차별화된 콘텐츠와 입지적 강점을 바탕으로 증평은 외지 관광객들에게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파이낸셜뉴스가 발표한 전국 가을 축제 평가에서 증평인삼골축제는 외지인 유동인구 증가율 전국 4위(도내 1위), 지역특산물 축제 만족도 종합 9위를 기록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재영 군수는 “증평은 젊고 활기 넘치는 도시로,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라며, “인삼, 홍삼포크 등 지역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문화와 관광이 공존하는 글로벌 도시로 증평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증평군, 벼 재배면적 조정제 추진...쌀값 안정 기대
충북 증평군이 올해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벼 재배면적 조정제는 쌀 산업의 구조적 공급과잉 해소와 쌀값 안정 및 농가소득 안정을 위해 농식품부가 올해부터 도입한 제도다.
농식품부는 감축면적 8만ha를 시도별로 배정해 타작물 전환, 친환경 전환 등을 통해 면적 감축을 이행한다는 계획이다.
증평군의 올해 감축 목표는 2024년 벼 재배면적 906ha의 약 11%인 100ha다.
재배면적 감축 농가에는 공공비축미 매입량 배정을 우대한다.
군은 오는 13일 읍·면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세부 내용을 안내하고 농가별 재배면적 조정통지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쌀값 안정은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중요한 문제”라며, “벼 재배면적 조정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농가의 자발적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증평군, 설 명절 가격표시제 실태 점검
충북 증평군이 6~24일까지 3주간 설 명절 가격표시제 실태점검에 나선다.
가격표시제는 판매업자에게 물품의 판매가격 표시를 의무화해 소비자를 보호하고 공정한 거래 관행을 정착시키기 위한 제도다.
군은 지역 내 소매점포와 골목슈퍼, 편의점 및 SSM 등을 대상으로 판매가격 및 단위가격 표시와 권장소비자가 표시금지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한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 상승 우려가 높은 과일, 생선 같은 명절 제수품목과 가격표시 관련 민원 소지가 높은 점포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군은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의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감안해 지도·홍보에 중점을 두되, 상습적으로 가격표시제를 위반하는 업소에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많은 군민들에게 정확한 가격 정보를 제공하고 건전한 유통거래질서를 확립할 것”이라며, “더불어 전통시장 활성화와 물가 안정 관리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증평군보건소, 지역 농업인 심뇌혈관질환 보호 나선다.
- 6~24일,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운영
증평군보건소는 6~24일까지 3주간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심뇌혈관질환은 국내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로 꼽히며, 특히 겨울철에는 급격한 기온 저하로 발병 위험이 크게 증가하는 질환이다.
이에 군 보건소가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에 참여하는 지역 농업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주 2회 진행되며,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검사를 포함해 심뇌혈관질환 초기증상 인지 및 예방관리법, 만성질환 예방수칙 등으로 구성됐다.
조미정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심뇌혈관질환 조기 증상을 인지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