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목록
제 목(6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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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 |
담당부서 |
▸ 충북도・청주시, ㈜바이넥스와 투자협약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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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치과 |
▸ 충북도, 종이팩 분리배출 캠페인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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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정책과 |
▸ 충북도, 2025년 도민 경제부담 완화형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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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정보과 |
▸ 도내 개인하수처리시설 방류수 배출특성 연구 결과, “소규모 오수처리시설 관리강화 필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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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환경연구원 |
▸ 충북도, 외국인환자 유치 팸투어 실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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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정책과 |
▸ 충북농기원,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성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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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원 |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
내 용 |
장 소 |
비고 |
관련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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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사진 |
E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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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 |
업무결재 · 현안보고 – 결재예약 08:40 - |
집 무 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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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기업 투자협약식 |
여는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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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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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
일하는 밥퍼 후원금 기탁식 |
여는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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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
관리자역량강화교육 특강 |
자치연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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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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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 |
일하는 밥퍼 작업장 방문 |
수곡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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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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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
종이팩 분리배출 캠페인 |
수곡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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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충북도・청주시, ㈜바이넥스와 투자협약 체결
- 오송제1생명과학산단 내 바이오 의약품 생산시설 투자 -
충북도는 14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충청북도와 청주시, ㈜바이넥스 간 바이오 의약품 생산시설 신‧증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은 김영환 충북도지사,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이혁종 ㈜바이넥스 대표이사가 참석하여 체결됐으며, 오는 2029년까지 바이오 의약품 생산 설비 신‧증설 투자 및 234명 신규 인력 고용, 충북도 및 청주시의 지원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투자를 결정한 ㈜바이넥스는 국내 최초의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기업(CDMO, Contract Development & Manufacturing Organization)으로 바이오의약품 및 합성의약품 등의 다각적인 헬스케어 사업을 영위하는 코스닥 상장사이며, 2020년에 ’바이오 혁신 성장기업’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지난 2022년에는 산업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바이넥스 이혁종 대표이사는 “바이오산업 분야에서 충북의 높은 위상과 청주 오송의 입지적인 강점, 충북도와 청주시의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로 인해 이번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영환 지사는 “우리나라 제약 바이오 업계에 큰 영향력을 가진 ㈜바이넥스가 충북도에 신‧증설 투자를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바이넥스가 국내를 넘어 세계를 선도하는 제약바이오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바이넥스 투자협약 체결 계획(안) 보고
협약개요
❍ 일시/장소: '25. 2. 14.(금) 10:00 / 여는마당
❍ 참석인원: 7명
- 도(2) : 지사님, 투자유치국장
- 청주시(2) : 청주시 부시장, 미래산업과장
- 기업체(3) : 이혁종 대표이사, 연정흠 바이오생산본부장, 이승묵 전략실장
❍ 주요내용: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 투자, 234명 고용 MOU 체결
투자개요
업체명 |
사업 기간 |
투자금액 (억원) |
고용 (명) |
투자소재지 |
투자 형태 |
규모(㎡) |
|
부지 |
건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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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넥스 |
‵25~‵29 |
비공개 |
234 |
충북 청주시 오송읍 오송생명5로 147 |
신증설 |
20,930 |
24,298 |
기업현황
기업명 |
㈜바이넥스 |
설립일 |
1957.12.17. |
대표자 |
이 혁 종 |
본사 소재지 |
부산시 사하구 다대로 368-3 |
매출액 |
1,548억원 |
임직원수 |
706명 |
업종 |
생물 의약품 제조업 |
주 생산품 |
항암제 등의 바이오의약품 및 합성의약품 |
주요내용 |
• 바이오 의약품 *CDMO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바이오 제약 기업으로, 최근 10년간 연평균 약 11.6%의 매출 고성장 기록 *위탁개발생산 • 다국적 제약사를 포함한 140개 이상의 국내・외 바이오, 제약기업과 협업 중이며, 향후 세계 바이오시장 일류기업 도약을 위해 지속적인 전문인력 양성 및 연구개발 추진 |
충북도, 종이팩 분리배출 캠페인 추진
- 작은 손길, 큰 자원순환 확산 기대 -
충북도는 14일 공동주택 주민을 대상으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의 일환으로 종이팩 분리배출 요령과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동주택 주민에게 올바른 종이팩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지속적인 실천을 유도해 ‘종이팩 순환자원사회’ 확대를 목표로 오는 2월 26일까지 총 5개 공동주택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사)한국멸균팩재활용협회와 협력해 올바른 종이팩 분리배출 방법과 재활용 제품을 함께 전시하는 공간도 운영된다.
특히, 주민들이 사용한 종이팩을 씻고, 펼치고, 말려 가져오면 종이팩 5장에 베지밀 1개, 종이팩 50장에 베지밀 1상자(16개)를 교환해 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때 제공되는 베지밀은 청주국가산업단지 내 ㈜정식품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환경 분야 사회공헌 활동으로 25,000개를 무상 지원한다.
아울러, 행사장에서 수거된 종이팩은 (사)한국멸균팩재활용협회에서 재생화장지로 교환하고, 이를 다시 아파트 경로당에 무상 지원하여 폐자원의 가치를 몸소 느끼게 할 계획이다.
오늘 캠페인에는 김영환 지사가 깜짝 방문하여 주민이 가져온 종이팩을 베지밀과 직접 교환해 주는 행사에 참여하며 폐자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충북도 관계자는 “현재 종이팩 재활용률이 30% 미만에 그치고 있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공공기관이 재활용 가능 자원 확보에 앞장서고, 종이팩 분리배출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붙 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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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팩 분리배출 캠페인 추진 계획(안) |
➤ '24. 6월 「'썩어서'폐기하는 한국....'씻어서'배출하는 일본 우유팩 수입」 언론보도로 종이팩 분리배출 실천환경 확산 필요 - (재활용률) '22년 기준 24.7%(3만8719톤 중 9561톤 재활용, 제지업계) ➤ 초·중·고 겨울방학을 맞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종이팩 분리배출 방법 홍보를 통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환경보호에 기여 |
□ 사업개요
○ (사 업 명) 건강도 챙기고 환경도 지키는 베지밀 교환
○ (목 적) 종이팩 분리배출의 중요성 및 자원순환 홍보와 폐종이팩과 베지밀 교환을 통해 도민의 자발적 참여 유도
○ (사업주관) 충청북도 / (사)한국멸균팩재활용협회 / ㈜정식품
○ (일정 및 대상) 청주시 소재 아파트 5개소
1차(2.14. 16시) |
2차(2.18. 14시) |
3차(2.21. 14시) |
4차(2.25. 14시) |
5차(2.26. 14시) |
(서원)더샵 |
(청원)사천푸르지오 |
(흥덕)푸르지오 |
(청원)롯데캐슬 |
(상당)우미린에듀파크 |
□ 주요내용
○ 종이팩 분리배출 방법, 재활용 제품 등 전시
○ 베지밀 교환[종이팩 5장→베지밀 1개, 50장→베지밀 1상자(16개)]
○ 아파트 경로당 생필품 지원(수거한 종이팩 교환, 약 480롤 지원)
□ 소요예산
○ 총사업비 : 792천원(홍보물, 현수막) ※ 베지밀 → 정식품 무상 지원(25,000개)
□ 기대효과
○ (지역적) 분리배출의 중요성에 인식 전환으로 재활용률 증가
○ (국가적) 천연펄프 수입 감소 및 종이팩 재활용기업 경쟁력 강화 등
충북도, 2025년 도민 경제부담 완화형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 농업기반시설사업, 새뜰마을사업 등 30%~50% 감면 -
충북도는 농업기반시설 건립 및 설치, 새뜰마을사업 추진,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이 소유한 토지에 대해 지적측량을 신청할 경우 측량수수료의 30%~50%를 감면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감면 대상은 저온저장고 건립, 곡물건조기 설치 등 농업기반시설의 정부보조사업으로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과 장애인이 본인 소유의 토지를 측량할 경우에는 측량수수료의 30%, 새뜰마을사업을 위한 측량에는 50%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신청은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 대상자가 읍․면․동장이 발급한 정부보조사업 지원대상자 확인증 등의 관련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되고 취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인 새뜰마을사업은 사업을 시행하는 기관에서 시군구청 민원실 지적측량 접수 창구에 의뢰하면 된다.
또한, 국가․독립유공자는 유가족확인서전공사상자확인서를, 장애인은 장애인증명서를 측량 신청 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군․구청 민원실 지적측량 접수창구 또는 바로처리콜센터(1588-7704)로 문의하면 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지난해 호우피해, 대설피해 등 특별재난지역에 대한 측량 감면 등으로 도민들에게 전체 3,323건, 52여억 원의 측량수수료 감면 혜택을 드렸다”면서, “올해에도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시행으로 사회적 약자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내 개인하수처리시설 방류수 배출특성 연구 결과, “소규모 오수처리시설 관리강화 필요”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임헌표)은 14일 지난 2024년 1월부터 10월까지 하수처리구역 밖에 설치된 도내 개인하수처리시설의 방류수 배출특성을 연구한 결과, 소규모 오수처리시설의 수질기준 초과율이 높아 수질개선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개인하수처리시설은 정화조와 오수처리시설로 구분되고, 하수처리구역 외 지역에서 오수발생량이 2㎥/일 초과하는 건축물은 오수처리시설을 설치·운영하도록 되어 있으며, 충북 도내에는 2023년 하수도 통계 기준 약 37,258개의 오수처리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연구 결과 분석 의뢰된 531개소(처리용량 50㎥/일 미만 시설 431개, 50㎥/일 이상 시설 100개) 중 76개 시설이 방류수 수질기준을 초과하여 전체 14.3%의 부적합률을 보였다.
처리용량 별로는 50㎥/일 미만 시설에서 67건, 50㎥/일 이상 시설에서 9건이 기준 초과되어 각각 15.5%, 9.0%의 부적합률로 소규모 오수처리시설의 부적합률이 더 높았다.
방류수 오염물질 농도도 소규모 오수처리시설이 50㎥/일 이상 시설 보다 BOD 15.5배, TOC 5.8배, SS 4.5배, T-N 3.0배, T-P 3.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사진 1)
건축물 용도별로 구분해 보면 야영장, 음식점, 카센터 포함 정비공장 등의 경우에서 부적합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문제점으로 유지류 과다 유입 및 내부청소 불량, 전기공급 차단, Air pump 고장, 처리시설 용량 부족 등의 부적정 운영이 대표적이었다.(사진 2)
소규모시설의 부적합률이 높은 것은 50㎥/일 이상 시설의 경우에는 법으로 기술관리인을 선임하도록 되어 있는 반면, 소규모시설은 전문성이 적은 건물소유주가 직접 관리하는 실정으로 적정 유지관리가 어려운 상황도 한 원인으로 꼽힌다.
이에 연구원에서는 소규모 오수처리시설의 수질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판단하고, 관리자의 환경 인식 제고와 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충북녹색환경지원센터와 협업하여 기술지원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전문가로 이루어진 기술지원팀을 구성하고 부적정 운영시설을 현장방문하여 문제점을 파악한 후 해결 방안을 제시해 어려움을 덜어 줄 계획이며, 또한 개인하수처리시설 담당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추진할 예정이다.
조성렬 환경연구부장은 “수계 오염관리를 위해 오염물질 유입 차단이 매우 중요한 사항으로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적정 운영은 그 첫 단계라고 볼 수 있다. 이에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처리시설의 기술지원 등 적극행정을 통해 공공수역 수질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첨부: 관련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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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 시설용량구분에 따른 공법별 방류수 평균농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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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류 과다 |
전기 차단 |
배관 탈리 |
혐기화 |
사진 2. 소규모 개인하수처리시설 주요 문제점 |
충북도, 외국인환자 유치 팸투어 실시
- 몽골 시민대표회의 관계자 방문, 건강검진 및 주요 관광지 체험 -
충북도는 지난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4박 5일의 일정으로 몽골의 7개소* 시민대표자회의 비서실장 등 8명을 초청해 충청북도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Zavkhan주, Asgat군, Numrug군, Telmen군, Urgamal군, Uliastai군
몽골 시민대표자 회의관계자는 방문기간 동안 충북지역에 머물며 청주 하나병원, 메디체크에서 건강검진과 충청북도 기관 방문으로 선진화된 의료 장비와 기술을 경험하고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등 충북의 특성화된 의료정책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가졌다.
아울러, 팸투어 기간 동안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청남대와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를 재현하는 문의 문화유산단지를 둘러보며 충북의 아름다움을 느꼈다.
Zavkhan 시민대표회의 비서실장은 건강검진과 충청북도 견학을 통해 한국의 의료전문성과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를 표하고 몽골의 의료정책 개선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하였다.
도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충북의 선진 의료기술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갖고 홍보를 강화하는 등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농기원,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성료
- 총 21,785명 교육 이수, 목표 대비 129% 초과 달성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는 지난달 3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실시한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21,785명의 농업인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1969년 겨울 농민교육으로 시작된 후 지금까지 이어져 온 대표적인 농한기 교육으로 매년 새해 영농계획 수립을 돕고자 시행되고 있다.
총 201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11개 시군의 지역별 특성 및 수요를 반영한 전문교육 과정이 포함됐으며, 영농기술 및 농촌자원, 농업경영 등 지역별 특화작목 기술교육을 추진하고 공익직불제 의무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특히, 올해 교육은 목표 대비 129% 초과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주요 요인을 살펴보면 수요조사를 통한 희망 과정 개설, 농업인 필요 정보 적기 제공, 자체 강사 활용,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로 내실 있는 교육을 추진한 셈이다.
도 농업기술원 조은희 원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농업환경과 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성장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석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 덕분에 올해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라며 “단순한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실제 영농 현장에서 활용되어 2025년 영농계획 수립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