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목록
제 목(4건) |
사진 |
ENG |
담당부서 |
▸ 충북도, 일본에서‘K바이오벤처 파트너링 컨퍼런스’개최 |
○ |
○ |
바이오정책과 |
▸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 제2차 자문위원회 개최 |
○ |
× |
영동엑스포조직위 |
▸ 충북도,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본격 추진 |
× |
× |
에너지과 |
▸ 충북농기원, 미래를 이끌 유기농업대학 교육생 모집 |
○ |
× |
농업기술원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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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
내 용 |
장 소 |
비고 |
관련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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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사진 |
E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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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
첨단재생바이오 교류·협력 일본 순방 |
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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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충북도, 일본에서‘K바이오벤처 파트너링 컨퍼런스’개최
- K바이오 글로벌 확장을 위해 일본 제약사와 파트너십 협력 추진 -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18일 일본 최대 바이오 클러스터인 쇼난 헬스 이노베이션파크(쇼난 아이파크)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명수)과 공동으로 “K바이오벤처 파트너링 컨퍼런스” 행사를 개최했다.
국내 바이오 벤처기업과 일본 제약기업간의 협력을 통한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해 열린 이날 행사는 김영환 도지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K-BIO 이명수 이사장과 쇼난아이파크 나카가와 본부장 축사에 이어 ▲ 국내 벤처·스타트업 IR 피칭 ▲ 기업별 파이프라인 홍보를 위한 포스터세션 ▲ 한-일 기업간 1:1파트너링 ▲ 일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위한 일본 PMDA(식약처)의 의약품 규제 세미나 등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한‧일 기업 50여 개사가 참여한 1:1파트너링 행사에서는 충북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특구 해외실증 기업으로서 세포·유전자 치료제 개발 기술을 보유한 세포바이오, 아이피에스바이오, 마크헬츠 등 도내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일본을 대표하는 존슨앤존슨, 일라이릴리, 다케다제약, 아스텔라스 등 글로벌 제약사 간의 활발한 사업 협력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영환 도지사는 “바이오산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혼자만의 기술이 아닌, 국내‧외 기업 상호간 보완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도내 첨단바이오기업의 신기술 사업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고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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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바이오벤처 파트너링 컨퍼런스 행사 개요 |
□ 행사개요
❍ (일시/장소) ’25. 2. 18.(화), 10:25~18:00, 일본 아이파크 오디토리움
❍ (참석대상) 50개 기업(한국 40개사, 일본 10개사)
❍ (주요내용) 기업IR, 1:1 파트너링, 홍보부스(포스터세션), 규제세미나
❍ (주최주관) 충청북도, 중소벤처기업부 /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쇼난 iPark
□ 세부일정
시 간 |
주요 내용 |
비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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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11:00 |
(05‘) |
개회 |
사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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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
개회사 |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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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
환영사 |
이명수 K바이오 이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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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
축사 |
아이파크 나카가와 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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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
한일 바이오 협력 유공 장관상 시상 (쇼난 아이파크 가와구치) |
특구혁신기획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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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사진촬영, 장내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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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11:50 |
(50‘) |
[피치발표] 기업 IR 피치 [포스터세션] 테이블 부스 운영 |
IR 기업당 5분, 10개 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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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0~12:00 |
(10‘) |
브레이크 타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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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12:50 |
(50‘) |
[피치발표] 기업 IR 피치 |
기업당 5분, 10개 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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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13:30 |
(40‘) |
점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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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15:30 |
(30‘) |
[파트너링] 1:1 파트너링 |
파트너링 테이블 10개, 30분 단위로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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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17:00 |
(60‘) |
[세미나] 일본의 의약품 규제 |
일본 PM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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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18:00 |
(60‘) |
네트워크 교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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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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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난 iPark 인스티튜트 현황 |
□ 일반현황
○ (개요) 글로벌제약사 다케다(Takeda)가 사내 연구센터를 대학, 외부 기업 등에 개방하며 만든 오픈 이노베이션 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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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1781년 •(본사) 도쿄 •(매출) 年40조원 •(직원) 약5만명 •다케다는 온콜로지(암), 희귀질환, 신경정신질환, 소화기계질환 등을 |
○ (개소일 및 위치) 2018년 4월, 가나가와현 후지사와시
○ (규 모) 부지 220,000㎡(약6.6만평), 연면적 306,000㎡(약9.3만평)
○ (입주기업) 약 150개사(’23.4월 기준)
○ (주요성과) 공동연구‧개발 1,700건(’21년), 논문발표수 100건(’22년),
벤처기업 EXIT(IPO‧M&A) 2건, 신규 설립 법인 수 13건
□ 주요사업
○ 주요 협력 프로그램
- 벤처 아카데미 프로그램
· 유망 기술을 보유한 대학‧벤처기업에 사업화를 위한 자금, 설비, 노하우 등을 제공하는 인큐베이션 프로그램
- 협업지원 온라인 매칭 시스템(iPark Virtual Partnering)
· 상호 교류 촉진을 위해 매월 이벤트를 개최하며 협업 활성화를 위해 단계별 매칭(①연구정보 공유 → ②관심기업 발굴 → ③상호교류) 지원
○ 주요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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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rk 인스티튜트 |
화학/동물실험장 등 연구실 |
기타 편의시설 |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 제2차 자문위원회 개최
- 각 분야 전문가와 기본실행계획 내용 점검 -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18일 엑스포 기본실행계획 수립과 관련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출범 이후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자문위원회는 오전에 주행사장(영동레인보우힐링관광지)과 연계행사장(국악체험촌) 현장설명을 듣는 것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기본실행계획(안)을 보고받고, 각 위원들은 자신의 전문 분야에 대해 심도 있는 자문으로 뜻깊은 논의를 나누었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자문위원회(위원장 이문희 충청대 교수, 부위원장 강호중 추계예술대 교수)는 지난해 출범해 24년 8월 1일 첫 번째 회의와 분야별 수시 자문을 통해 주관대행사 선정을 위한 협상 노하우와 엑스포 전반에 대한 전문적 의견을 조직위에 전달하는 등 행사의 성공을 위한 길라잡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당초 8개 분야 33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는 지난해 11월 문화교류와 관련해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 3명을 추가 위촉하고, 올 초에는 공연예술과 민관협력 분야 전문가 6명을 추가 영입하여, 현재는 42명이 소속되어 운영되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자문위원회를 통해 위원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기본실행계획을 보다 구체화하고 성공적인 행사 추진을 위한 전략적 방향을 설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영동군 레인보우힐링관광지일원과 영동국악체험촌에서 열리며, 국내외 관람객 100만명이 엑스포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참고 1]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추진 개요
• (기간) 2025. 9. 12. ~ 10. 11.(30일간)
• (장소) 영동군 힐링관광지 및 국악체험촌 일원
• (주최) 충청북도(개최지: 영동군) ※ 주무부처 : 문화체육관광부
• (총사업비) 162.9억원(국비 41.1 도비 42.2 군비 42.2 민자 37.4)
• (참가규모) 30개국, 관람객 100만명(외국인 10만)
• (주요내용) 공식행사(개장식, 개막식, 폐막식), 4개 전시관, 국악·세계전통음악 공연, 각종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 국제행사 최종 승인 |
: ’23.08. |
• 국제행사 등급 상향(A등급) |
: ’24.02.29. |
• 조직위 사무국 구성(2본부 8부, 47명) |
: ’24.05.10. |
• 자문위원 위촉식 및 제1차 자문위원회 개최 |
: ’24.08.01. |
• 7개 기관단체와 성공지원 업무협약 대한노인회, 충북도민회, 충청북도교육청 등 |
: ’24.09.~11. |
• 조직위원회 창립총회 개최 |
: ’24.10.02. |
• 주관대행사 선정 완료(대홍기획, MBC충북) |
: ’24.10.31. |
• 공동조직위원장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 선임(충북문화재단 이사회) |
: ’24.11.29. |
• 집행위원장민의식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변경(조직위원장 지명) |
: ’24.12.26. |
• 공동조직위원장정영철 영동군수 선임(충북문화재단 이사회) |
: ’24.12.27. |
• 국립국악원조직위 간 엑스포 성공지원 업무협약 |
: ’25.01.08. |
[참고 2]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제2차 자문위원회
• (일시) 2025. 2. 18.(화) 11:00~15:00
• (장소) 주(연계)행사장 일원 및 와인터널 이벤트홀
• (내용) 주(연계)행사장 현장 설명 및 기본실행계획 수립 중간 보고 관련 자문 실시
시간 |
주요 내용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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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 ~ 11:00 |
10′ |
◦ 참석자 등록 |
기획부 |
11:00 ~ 12:30 |
90′ |
◦ 행사장 현장 설명(와인터널주차장국악체험촌군민운동장힐링관광지)※버스이동 |
시설부, 郡국악기반팀 |
12:30 ~ 13:30 |
60′ |
◦ 와인터널 관람 및 오찬 ※오찬: 와인레스토랑 |
참석자 전원 |
13:30 ~ 13:45 |
10′ |
◦ 개회 및 제1차 자문위원회 결과 보고 ※인사말씀(사무총장, 자문위원장) |
기획부장 |
13:40 ~ 14:10 |
30′ |
◦ 기본실행계획 수립 중간 보고 |
주관대행사 |
14:10 ~ 15:00 |
50′ |
◦ 자문의견 수렴 ※마무리 말씀(자문위원장) |
자문위원장 주재 |
15:00 ~ |
- |
◦ 폐회 |
기획부장 |
자문위원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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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문 위 원 회(42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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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분과(22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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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분과(2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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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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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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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수익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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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 (기업유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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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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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이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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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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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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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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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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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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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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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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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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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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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
자문위원 명단
분야 |
소속 및 직위 |
성명 |
|
분야 |
소속 및 직위 |
성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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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충청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 |
이문희 (위원장) |
엑스포 운영 |
영동군자원봉사센터 센터장 |
김창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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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 ODA 컨설턴트 |
박남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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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연구원 미래전략실장 |
정삼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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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문화관광포럼 대표 |
최상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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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농정국장 |
반주현 |
||||||
(재)보령축제관광재단 |
이용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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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위촉(1차) 24.11.12 |
월간 굿스테이지 회장 |
한영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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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 |
이동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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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경찰서 경감 |
공현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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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한국문화원 원장 |
선승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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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이벤트 |
(재)영동축제관광재단 상임이사 |
박순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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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위촉(2차) 25.1.2. |
월간 굿스테이지 편집장 |
송인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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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계예술대학교 음악학과 교수 |
강호중 (부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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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헤럴드 사장 |
김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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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동재국악진흥회 이사장 |
조준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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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이사 |
허성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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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계국악단 상임지휘자 |
이현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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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 총회장 |
최순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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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제문화공연교류회 예술감독 |
우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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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 호남발전연구원 사무총장 |
전창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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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국악협회 충북지회장 |
윤순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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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자문회의 중앙 상임위원 |
이영희 |
||||||
서울예술대학교 음악학부 교수 |
김한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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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
뉴스1 세종충북본부 취재국장 |
장인수 |
|||||
시설 |
㈜지명 대표 |
김윤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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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
이태민 |
||||||
동호조경(주) 대표 |
배정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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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악방송사장 |
백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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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디자인 대표 |
주학곤 |
||||||
한국영상대 겸임교수 |
국창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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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수익사업) |
윈토피아 원장 |
백숙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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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
대구달서문화재단 상임이사 |
최현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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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학교 교수 |
강석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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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 중부지역 본부장 |
박진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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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 호텔관광과 학과장 |
장인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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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사진예술 발행인 |
이기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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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 (기업유치) |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원 |
류정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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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대학교 공연축제콘텐츠과 교수 |
이완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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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 |
김명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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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교수 |
이진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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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오프코리아 문화사업부장 |
박지혜 |
• 기획분과 • 운영분과
충북도,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본격 추진
- 태양광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가속화 실현 -
충북은 2025년, 10개 시·군(청주, 충주, 제천, 보은, 옥천, 증평, 진천, 괴산, 음성, 단양)과 함께 총 18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국비 78억 원, 지방비 72억 원, 민간 34억 원을 투입하여 태양광 1,400개소(5,540kW), 태양열 19개소(172㎡), 지열 220개소(4,008kW)를 설치할 예정이며, 총사업비의 80%를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하기 때문에 지역주민은 나머지 20%만 부담하면 신재생에너지원 설비를 설치할 수 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지자체와 신재생에너지 설치기업, 민간이 합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동일 장소에 두 가지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을 동시에 설치하거나, 건물과 주택이 혼재된 특정 지역에 1종 이상 신재생에너지원 설비를 동시에 설치하는 사업이며 화석연료 의존도를 줄이고, 재생 가능 에너지의 비중을 늘리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충북은 2013년도부터 지속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추진해왔고, 2024년도에도 8개 시·군(청주, 충주, 네천, 보은, 옥천, 진천, 괴산, 음성)과 함께 태양광 6,362kW, 태양열 326.6㎡, 지열 3,762.5kW를 설치하며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했다.
도 관계자는 “2025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원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북농기원, 미래를 이끌 유기농업대학 교육생 모집
- 2월 28일까지 기초·심화 과정 각 50명씩 모집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유기농업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5년 충북유기농업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 기한은 2월 28일까지며, 기초과정과 심화과정 각각 50명씩 선발할 예정이다.
기초과정은 3월부터 7월까지 운영되며, 유기농의 기본 개념부터 토양 관리, 작물 생리, 유기재배 기술 등의 실습 교육이 진행된다. 심화과정은 8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유기농 및 탄소 인증, 유기퇴비 제조, 고품질 유기 작물 생산기술 등 더욱 심층적인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교육 신청 대상은 충북 지역에 거주하면서 유기농업을 실천하고자 하는 농업인이다. 단, 심화과정은 유기농업대학 기초과정을 이수했거나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업인을 우선 모집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괴산에 위치한 충북농업기술원 유기농업연구소(043-220-6572) 또는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입학신청서를 받아 제출하면 된다.
박재호 유기농업연구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유기농업의 핵심 기술을 익히고, 지속 가능한 미래 농업을 선도할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유기농업의 가치 확산과 토양을 살리는 농업 실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충북유기농업대학은 2016년 유기농업연구소 개소와 함께 유기농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개설된 교육과정으로, 2024년까지 총 56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