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
제 목 (3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행사 |
◎ (2. 21.금) 충북교육청, 아이성장 골든타임 2.0 비전 선포 < 경계를 넘어 가능성으로 스며들다 > |
× |
○ |
○ |
유초등교육과 |
초등교육팀 |
|||||
최지현 |
|||||
(043-290-2206) |
|||||
정책 |
◎ (2. 21.금) 충북교육청, 나도 오늘부터 경제전문가 < 초등3학년부터 경제교육으로 경제시민 육성 > |
× |
○ 전경 |
× |
인성시민과 |
인성독서팀 |
|||||
장지연 |
|||||
(043-290-2762) |
|||||
정책 |
◎ (2. 21.금) 충북교육청, 학교에서 실천하는 지구적 환경교육 지원 < 충북 학교 환경교육 실행 안내서 발간 > |
× |
○ 배포시 |
× |
창의특수교육과 |
환경교육센터와우 |
|||||
김보배 |
|||||
(043-279-9213) |
[2월 21일 교육감 주요 일정]
시간 |
내 용 |
장 소 |
자료 유무 |
||
보도자료 |
사진 |
영상 |
|||
08:50 |
◎ 주간 정책회의 |
204호회의실 |
× |
× |
× |
09:30 |
◎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격려 |
흥덕고 |
× |
○ |
○ |
14:00 |
◎ 아이성장 골든타임 2.0 비전선포식 |
엔포드호텔 |
○ |
○ |
○ |
※ 주요일정은 수시로 변동될 수 있으며, 보도자료가 제공되지 않는 사진․영상은 배포되지 않으니 필요시 문의바랍니다.(290-2025)
|
|
|
||||||
충북교육청, 모든 아이들이 가능성을 펼치는 시간 ‘아이성장 골든타임 2.0’ 비전 선포 경계를 넘어 가능성으로 스며들다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1일(금), 엔포드호텔(구 그랜드플라자 호텔)에서 아이성장 골든타임 2.0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학부모, 유‧초등 교원, 교육청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성장 골든타임 1.0 성과 보고 ▲난독증과 경계선 지능에 대한 핵심 특강 ▲아이성장 골든타임 2.0 정책 안내 ▲비전 선포 순으로 진행되었다.
국민대학교 양민화 교수는 난독증의 원인과 특징, 조기 선별의 중요성, 지원 사례 등을 설명하고, 교육과정평가원 김태은 박사는 경계선 지능의 특징, 학생들이 겪는 학습적 어려움과 정서적 지원의 필요성 등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진 두 번의 특강을 통해 난독증과 경계선 지능 학생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충북교육청의 아이성장 골든타임 2.0 정책으로 어떻게 학생들을 지원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을 공유하였다.
이어, <경계를 넘어 가능성으로 스며들다>라는 비전을 교육공동체와 함께 선포하며 학교와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것을 발표했다.
충북교육청은 난독증 및 경계선 지능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한다며,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8~9월에 난독증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한글 미해득 학생 중 난독증으로 의심되는 학생들을 선별하여 전문가 심층진단 및 맞춤형 치료와 학습 코칭을 지원할 계획을 밝혔다.
또한, 학습과 성장의 결정적 시기인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4~5월에 경계선 지능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경계선 지능으로 의심되는 학생들을 선별하여 전문가 심층진단과 맞춤형 치료・학습 코칭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유치원에서는 좋은 자세 형성을 위한 유아 쭉쭉습관을, 초등학교에서는 바른 학습 습관 형성을 위한 초등 똑똑습관을 선정하여 도내 모든 유아 및 초등학교 1~3학년의 바른 습관 형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윤건영 교육감은 “진정한 교육은 모든 아이가 자신의 가능성을 최대로 실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하는 데 있다. 아이성장 골든타임 1.0이 전인적 성장을 위한 첫걸음을 하였다면, 2.0을 통해 학습과 발달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교육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아이들이 배움의 경계를 넘어 자신의 가능성을 넓혀갈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 선생님들과 함께 우리 아이들의 더 밝은 미래를 만들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
|
|
||||||
충북교육청, 나도 오늘부터 경제전문가 - 초등3학년부터 경제교육으로 공동체적 가치를 실현하는 경제시민 육성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학생들이 올바른 경제의식과 금융 지식을 익혀 자기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하며, 합리적 의사결정 능력을 갖춘 경제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경제교육 기본계획을 마련해 발표했다.
지난 2021년 충북교육청은 <충청북도교육청 경제교육 활성화 조례>를 제정하여 학생들이 실생활에 필요한 경제 지식을 습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건전한 경제 습관을 형성하도록 지원해 왔다.
올해는 이를 더욱 강화하여 ▲교육과정 기반 경제교육 내실화 ▲사회적 경제교육 활성화 ▲경제교육 활성화 협력체계 구축 등 3가지 주요과제를 추진한다.
먼저, 교육과정 기반 경제교육 내실화를 다진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실생활 및 학생의 발달 단계와 연계한 경제‧금융 교육을 교과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2022 개정 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는 학생의 진로와 적성을 고려해 <금융과 경제생활>을 신설하고 <인간과 경제활동>을 재구조화하였다.
또한,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경제‧금융교육을 위한 콘텐츠 및 자료 제공을 확대하고, 창의적 체험활동, 자유학기제 등을 적극 활용해 체험‧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이 실생활 속 경제활동을 통해 능동적인 경제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를 위해 교원들의 경제교육 역량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4월부터 초‧중‧고등학교 희망하는 50학급을 대상으로 맞춤형 경제금융수업 강사를 충북경제교육센터에서 지원받아 전문적인 경제금융교육으로 체험 및 참여 중심의 경제금융교육의 내실화를 꾀한다.
다음으로, 사회적 경제교육 활성화를 다진다.
충북교육청은 학교협동조합 운영을 통해 협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사회적 경제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2016년부터 시작된 학교협동조합은 현재는 충북고등학교를 포함한 13교에 교당 600~66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공모로 선정된 신규 1교는 2,000만원을 지원했다.
학교협동조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학교협동조합 네트워크 운영 ▲학교협동조합 신규 추진교 지원 ▲사회적경제교육 포럼 운영 등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경제교육 활성화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학생들이 실질적인 경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경제교육 전문가, 유관기관 담당자, 현장 교원 등이 협력하는 경제교육 협의체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경제교육 방향을 논의하고 개선점을 발굴하여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유관기관과 연계한 경제‧금융교육을 위해 ▲충북지역경제교육센터의 경제프로그램 운영 ▲충북도청과 연계한 고3 청소년 대상 소비자 교육 ▲한국은행과 연계한 학교로 찾아가는 경제교육 ▲금융감독원과 연계한 1사 1교 금융교육을 추진하며, 상반기 중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금융교육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조선진 인성시민과장은 “최근 보이스피싱 및 고위험 금융상품 손실과 같은 금융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학생들에게 금융이해와 경제교육이 더욱 필요해졌다.”며, “충북교육청은 학생들이 합리적인 의사결정 능력을 기르고, 변화하는 경제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이번 경제교육 강화 정책을 통해 충북 학생들이 건강한 경제 습관을 형성하고, 미래 사회에서 주도적으로 경제적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경제시민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
|
||||||
충북교육청, 학교에서 실천하는 지구적 환경교육 지원 - 충북 학교 환경교육 실행 안내서 발간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21일(금), 새학기를 맞이하여 학교환경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충북 학교환경교육 실행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충북교육청은 지난 2023년부터 교육현장에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교육의 큰 변화를 시대적 변화에 앞서서 환경교육 의무화를 시행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다양한 학교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환경교육의 모델이 되고 있는 충북교육청은 <지구적으로 바라보고 지역적으로 실천하는 학교환경교육>이라는 비전을 수립하고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환경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학교환경교육 의무화에 따라 충북형 학교환경교육의 체계적 운영을 위한 의무화 실행체계 연구를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충북 학교환경교육 실행 안내서(유‧초‧중‧고)를 발간하였다.
충북형 학교환경교육 의무화 실행체계 연구는 충북의 지역적 특성 및 인프라와 충북교육청의 환경교육 비전과 방향을 연계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교수‧학습 방법과 평가 및 적용 방안을 제시하여 학교 현장에서 환경교육을 시행하기 위한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충북 학교 환경교육 실행 안내서는 우리 아이들이 환경을 인식하며 지역에서 배우고 지역과 지구를 함께 생각하며 실천하는 환경 시민으로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사를 위한 안내서이다.
유아, 초, 중, 고등학교와 특수 교육에 맞는 ▲환경교육 주제 ▲교육과정 성취기준 ▲환경교육교재 ▲주제별 환경교육 아이디어 등 다양한 교육자료와 지역연계를 위한 지역 환경교육 기관 및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환경교육 업무 담당자를 위한 학교 환경교육 운영지표를 함께 실었다.
추후, 충북교육청은 오는 27일(목), 교육연구정보원에서 2025학년도 충청북도학교환경교육 설명회를 열고 충북형 학교환경교육 의무화 실행체계 및 충북 학교환경교육 실행 안내서와 함께 충북 학교환경교육 사업을 안내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국가와 충북, 학교를 잇는 충북형 학교환경교육 실행체계와 안내서를 통해 학교와 아이들의 삶에 진정성 있는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체계적이고 의미 있는 충북 학교 환경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 학교환경교육은 교육과정에 기반한 체계적 환경교육과 모두를 위한 환경 학습권 보장, 지역을 통해 실천하는 환경교육을 지향하며 앎을 통한 삶의 변화를 지향하는 학습자의 삶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