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 관광사업본부, 2025년 사업설명회 성료
충북, '관광 5천만 시대' 향해 나아간다 -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 관광사업본부는 2월 27일 충북문화재단 대회의실에서 지자체와 관광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2025년도 핵심사업을 공유하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올해 관광사업본부가 설정한 목표는 `충북다움 대표 콘텐츠 육성을 통한 관광 경쟁력 강화'다. 이는 충북의 고유한 자연·문화·역사적 자원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관광객 유치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추진하기 위해 관광사업본부는 3대 전략과 8대 핵심과제를 수립했다. 첫째, (더 가깝게) `11개 시군과의 연계 협력 강화'를 목표로 ▲충북 레이크파크 레인저 운영 ▲남부권(옥천·보은·영동) 1,000만 생활인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둘째, (더 즐겁게) `관광 소비 촉진을 통한 내수 활성화'를 위해 ▲2025 충북 여행 캠페인 추진 ▲충북 특화 여행상품 개발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세일즈 강화에 집중한다.
마지막으로 (더 새롭게) `충북형 마이스 육성을 통한 신성장 동력 마련'을 목표로 ▲중대형 마이스행사 유치 ▲예비국제회의지구 지정 추진 ▲충북 마이스 민관협의체 확대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충북문화재단 김갑수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충북 관광산업의 방향성과 주요 전략을 공유하고, 지자체 및 관광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관광객 5천만 명 유치 기반을 다지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충북문화재단 관광사업기획팀(043-224-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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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설명회 현장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