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목록
제 목(8건) |
사진 |
ENG |
담당부서 |
▸ 충북도, 2026년 정부예산 확보에 속도 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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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담당관 |
▸ ‘일하는 밥퍼’ 지역사회와 같이 만드는 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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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과 |
▸ 충북도 수질 1등급 달성을 위한 합동점검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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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관리과 |
▸ 충북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수혜 대상자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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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책과 |
▸ 충북농기원, 신품종 ‘태후’로 대추 산업 도약 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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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원 |
▸ 충북도, 제15회 결핵 예방의 날 홍보 캠페인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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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관리과 |
▸ 충북도,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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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정책과 |
▸ 태권도진흥재단,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 힘 보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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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엑스포조직위 |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
내 용 |
장 소 |
비고 |
관련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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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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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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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 |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 |
대회의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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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
전국동계체육대회 충북선수단 해단식 |
가화한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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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 |
충북문화재단 관광사업본부 간담회 |
우 암 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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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
사직동 충혼탑 추모공원 조성사업 기공식 |
사 직 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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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
자치연수원 신규 및 일반과정 교육생 특강 |
자치연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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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충북의 내일을 준비합니다
충북도, 2026년 정부예산 확보에 속도 낸다!
- 2026년 국비 확보 추진 상황 보고회 개최 -
충북도는 24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영환 지사 주재로 더 나은 삶, 안전한 지역, 더 풍요로운 미래를 위한 2026년도 국비 확보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12월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와 올해 2월 2차 보고회에 이어 실시된 3번째 국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로 정부예산 편성 순기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026년 국비 확보를 목표로 하는 주요 사업으로 첫째, 도민복지를 위해 △충청북도 일하는 밥퍼 사업 △의료비 후불제 시범사업 △도농 상생형 도시농부 일자리 사업 등을 추진하고,
둘째, R&D 및 첨단산업 분야에는 △양자산업 촉진 수요 연계형 실증사업 △AI 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 △국가 AI컴퓨팅센터 △대기환경 무인기 One-stop 플랫폼 구축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셋째, 바이오 산업분야에는 △이노랩스 혁신창업 △의료데이터 기반 근골격계 의료기기 실증센터 구축 등을 추진해 도내 주력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힘쓴다.
넷째,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SOC 확충을 위해 △청주국제공항 민간항공기 전용 활주로 건설 △중부고속도로(증평~호법) 확장사업 등을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며,
다섯째, 농림 분야에는 △어린이 관상어 체험관 건립 △과실전문 생산단지 기반조성 △농업용수 개발사업 등을 추진해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충북도는 다음 달부터 기획조정실장 주재 신규사업 사전점검 컨설팅을 통해 사업 논리를 보완하고, 정부 부처 설득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영환 지사는 “최근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며, 국가 경제 성장률이 둔화되고 민생 여건이 악화되고 있다”며, “도민의 삶과 직결된 국비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여 민생 안정과 경제 위기 극복에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일하는 밥퍼’ 지역사회와 같이 만드는 가치
- 보은군 장애인친화작업장 개소 -
충북도는 24일(월) 보은군장애인회관에서 20여 명의 장애인이 참여한 가운데, ‘일하는밥퍼’ 장애인 친화 작업장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보은군 장애인친화작업장은 장애인 참여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보은군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권헌중)가 중심이 되어 보은군장애인회관에 작업장을 조성하였다. 이곳에서는 농산물 전처리 등의 봉사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날 참여자 A 씨는 “이렇게 봉사활동에 참여할 기회가 생겨 지역사회와 더 가까워진 느낌”이라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봉사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된다는 것이 기쁘고 주변 이웃들과 함께하여 더욱 즐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영미 충북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 일하는 밥퍼’는, 장애인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며 자긍심을 높이는 모범적인 사례”라면서,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봉사활동에 장애인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화합을 이루어 가는 과정 자체에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일하는 밥퍼 사업은 장애인과 어르신들에게 농산물 전처리와 공산품 조립 작업 등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온누리상품권 등을 지급하는 생산적 복지사업이다.
참 고 |
보은군, 일하는밥퍼 장애인친화작업장 개소 |
개 요
❍ 일 시 : 3. 24.(월) 13:00 ~ 16:00
❍ 장 소 : 보은군장애인회관 3층 회의실(보은읍 뱃들로 68-38)
❍ 참 여 자 : 20명 정도 ※ 소장 : 권헌중(보은군장애인단체연합회 회장)
❍ 활동내용 : 농산물 전처리(콩 고르기)
장애인친화작업장 현황
(단위 : 명)
구분 |
개소일 |
정원 |
작업시간 |
장 소 |
충청북도 장애인회관 |
‘25.1.13. |
27 |
월~금(주5회) 13:30~16:30 |
청주시 청원구 밀레니엄1로55 (4층 회의실) |
충청북도 체육회관 |
‘25.2.5. |
100 |
월~금(주5회) 13:30~16:30 |
청주시 상당구 단재로 317번길 59-9 (1층 대회의실) |
충주시지체 장애인연합회 연수분회 |
‘25.2.21. |
33 |
월~금(주5회) 14:00~17:00 |
충주시 예성로 360 (자립작업장) |
충북도 수질 1등급 달성을 위한 합동점검 실시
- 위반시설에 대한 고발·행정처분 등 강력한 법적 조치 -
충북도는 지난해 10월, 2032년까지 충주호, 달천, 대청호, 미호강 등 4대 권역의 수질 Ⅰ등급(미호강 Ⅱ등급) 달성을 목표로 강력한 수질 환경 개선계획을 발표하고 4대 분야 14개 추진 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간 충주호, 달천, 대청호, 미호강 등 4대 권역 56개 지류 주변 오염 실태를 조사한 후 민원 유발시설, 폐수 다량 배출시설 등 하천오염 우려시설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집중단속을 실시한 결과, 생활오수 무단 방류, 폐수 배출허용기준 초과, 축산폐수 공공수역 유출 등 12건의 위법사항을 적발하였으며, 위반업체에 대하여는 고발 3건, 조업정지 1건, 개선명령 및 경고 11건, 과태료 7건 등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했다.
올해 상반기 합동점검은 3월 24일부터 5월16일까지 8주 동안 실시된다. 도‧시군 특별사법경찰관과 오수, 가축분뇨, 폐수 등 배출시설 지도‧점검 전문 공무원으로 점검반을 구성하고, 하천수 수질측정자료를 바탕으로 수질이 낮은 하천 주변 배출시설과 하천오염 우려시설*을 집중점검한다.
* 환경 법령 위반시설, 민원 유발시설, 폐수 다량 배출시설 등
하천수 수질 측정자료는 도 누리집 환경정보 게시판에서 도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으며, 올해부터 하천수 수질 측정자료와 더불어 호소 수질, 농업용수 수질, 산단 하천 수질에 대한 자료를 확대 제공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맑고 깨끗한 물환경 조성은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실현에 필수”라면서, “지속적인 합동점검을 통해 오‧폐수가 하천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원천 차단해 수질 Ⅰ등급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북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수혜 대상자 확대
- 1회 추경에 사업 예산 3.4억 원 추가 확보 -
- 여성농어업인 복지 확대 및 지역 민생 안정 효과 기대 -
충북도는 금년도 1회 추경에 지원 연령 상한(75세 이하)에 따른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인당 17만원, 카드)사업 예산 3.4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지원 대상자 2천명 증가(35,000명 → 37,000명)로 도내 여성농어업인들의 문화 활동 기회 확대와 소비 진작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부터 보건복지부 사회보장 심의를 거쳐 자부담(2만원) 폐지로 여성농어업인들의 신청 편의를 도모했다.
이에 따라 충북도는 지원 대상자 확대·선정을 위해 시군별 사전수요 조사(당초 신청 누락자 등) 후 상반기 내 추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거주하며,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20세 이상~75세 이하(1950.1.1.~2005.12.31.) 여성농어업인(축산·임업·어업)으로 농가 당 농지 소유 면적(세대 합산)은 50,000㎡ 미만이어야 한다.
사용처는 의료·유흥·사행성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식당, 미용실, 서점, 영화관, 안경점 등)이며 사용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다.
충북도 관계자는 “행복바우처 카드를 통해 더 많은 도내 여성농어업인들에게 여가 및 문화활동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고, 카드 사용 금액 확대로 지역 소비 진작 효과도 기대된다.”면서, “앞으로 지역 민생 안정과 상생할 수 있는 여성농어업인 복지 정책 발굴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충북농기원, 신품종 ‘태후’로 대추 산업 도약 선도
- 더 크고 영양까지 풍부한 ‘태후’… 프리미엄 대추 기대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24일 대추 신품종 ‘태후’를 개발하고 이를 품종보호출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대추연구소 개청 이후 두 번째로 육성한 품종으로, 지난해 출원된 ‘태복’에 이어 지속적인 품종 개발의 성과다.
‘태후’는 2017년 중국 도입 품종 ‘상왕’의 접목 변이 가지에서 발견된 후 7년간의 연구 끝에 선발되었다. 변이 고정과 특성 검정을 거쳐 최종 선발됐으며, 충청북도종자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해 품종보호출원 단계에 도달했다.
대추(Z. jujuba)는 종자(인)가 거의 형성되지 않아 교배육종이 어려운 작물이다. 이에 따라 자연 돌연변이나 방사선·화학적 처리를 활용한 육종이 일반적이다. 이러한 특성으로 신품종 개발이 쉽지 않은 가운데 ‘태후’의 개발은 국내 대추 품종 연구에서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태후’는 왕대추 계열로, 과실이 길쭉한 타원형을 띠며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무게는 평균 31.5g으로, 기존 품종인 ‘상왕’보다 1.2배, 재래종 ‘복조’보다 1.6배 더 크다. 단순히 크기만 커진 것이 아니라 영양학적으로도 뛰어난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비타민A 함량이 재래종보다 3.2배 높아 눈 건강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항산화 기능이 있는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도 각각 1.2배, 5.5배 증가해 건강식품으로서의 가치가 더욱 높아졌다.
충북 보은은 국내 대표적인 대추 주산지로, 전국적으로도 품질이 우수한 대추 생산지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대추 소비가 전통적인 건조 대추 중심에서 신선 과일 소비로 변화하는 가운데, ‘태후’는 이러한 소비 트렌드에 맞춘 새로운 품종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추연구소 이채영 팀장은 “보은 대추는 전통적인 소비 방식에서 벗어나 신선 과일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원하는 더 크고 기능성이 뛰어난 품종을 개발하기 위해 ‘태후’를 육성하였고 이를 통해 충북 대추 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키겠다”라고 말했다.
※ 관련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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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후 대추 수확기 |
태후 과실 |
충북도, 제15회 결핵 예방의 날 홍보 캠페인 실시
- “기침은 신호, 검진은 보호” 충북도, 결핵 예방 강화 -
충북도는 24일 ‘제15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 예방 및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도, 청주시 4개 보건소,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 충북감염병관리지원단과 함께 중앙공원 일원에서 결핵 이동 검진 및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3월 23일부터 29일까지 결핵예방주간과 연계해 진행되고 있으며, 도내 14개 보건소, 유관기관에서는 지역별 맞춤형 홍보, 거리 캠페인, 결핵검진, 교육 등을 통해 결핵에 대한 인식개선과 자발적 검진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충북도 결핵환자는 2019년 인구 10만 명당 59.1명에서 2024년 38.1명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하지만 인구 고령화에 따라 65세 이상 환자가 전체 결핵환자의 약 60%를 차지하면서, 어르신들에 대한 결핵 예방 홍보와 검진을 통한 조기발견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충북도는 적극행정을 통해 선제적인 결핵 예방 활동을 추진하며, “기침은 신호, 검진은 보호”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결핵은 우리나라 법정 감염병 중 사망률 1위인 여전히 위험한 질환으로 긴 잠복기간과 복잡한 진단검사, 장기적인 치료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충북도는 ‘제3차 결핵관리종합계획’에 따라 취약계층 및 노인·노숙인 등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을 수행하고 있으며, 보건소 및 의료기관에 결핵 관리 전담간호사를 배치하는 등 체계적 결핵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결핵환자 맞춤형 통합관리사업’을 시행해 전체 결핵환자 대상으로 전 치료기간 동안 개인별 상황에 따라 1:1 맞춤형 복약 및 치료 관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치료 중단율은 낮추고 치료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
결핵은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질환으로 대표적으로 기침, 가래,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난다. 초기에 감기로 오인되는 경우가 있어 조기 검진이 필수적이다.
생활 속에서 결핵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과 균형 있는 영양 섭취 ▲기침, 재채기를 할 때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기 ▲2주 이상 기침, 가래 등 의심 증상이 있을 시 의료기관이나 보건소 진료받기로 중증 결핵을 예방할 수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65세 이상 어르신은 결핵의 조기 발견을 위해 보건소에서 연 1회 무료검진을 받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체계적인 결핵 관리로 결핵 없는 사회, 건강한 충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북도,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 개최
- 이달 19일부터 4월 11일까지 사전접수 시작 -
충북도는 지역사회 치매 인식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4월부터 3개 시군(충주시, 제천시, 보은군)에서 ‘2025년 충청북도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4.28.(월) 제천 치유의숲 / 5.9.(금) 보은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 5.15.(목) 제천
치유의숲 / 5.22.(목) 충주 계명산자연휴양림 / 5.27.(화) 보은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는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 극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치매예방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 자연휴양림 산책코스(1km 내외)를 따라 순회하는 코스로 진행되며 어르신 안전을 위해 치매안심센터 요원이 동행, 치매 예방 체조를 시작으로 코스를 따라 걸으며 숲해설 프로그램 및 치매 바로알기 퀴즈 등을 진행하여 치매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킬 예정이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치매에 관심이 있는 충북도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지난 19일부터 오는 4월 11일까지 충북광역치매센터(☏043-269-6891~3)를 통해 사전 신청가능하며 모집인원은 회당 40명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치매 극복 걷기 행사를 통해 치매로 인한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극복하고 삶의 활력을 불어넣어, 도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에 두고 치매 극복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태권도진흥재단,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 힘 보탠다!
- 태권도와 함께 국악의 세계화를 위한 공동협력 추진 -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태권도진흥재단과 3월 24일 영동군청에서‘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개최 및 태권도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공동조직위원장)와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우리나라 대표 전통문화 콘텐츠인 국악과 국기 태권도의 진흥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해외에서 우리 전통문화 브랜드의 위상을 제고할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마련되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국악엑스포 성공개최 및 태권도 진흥을 위한 상호 홍보, 엑스포 기간 상호 입장료 할인 등 연계 사업 추진, 전북 무주에 위치한 태권도원 시설을 조직위가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는 등의 내용에 협력하기로 합의하였다.
김중헌 이사장은 “엑스포를 찾는 100만 관람객에게 국기 태권도와 세계태권도 성지 태권도원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태권도와 국악이 융합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도록 엑스포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철 공동조직위원장은 “국악과 태권도는 음악과 스포츠를 넘어 한국의 정신과 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중요한 매개체”라며 “엑스포를 성공시켜 태권도와 함께 국악과 전통문화의 우수성이 세계에 널리 퍼질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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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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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사 명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2025 World Yeongdong Traditional Music & Arts Expo) 행사기간 : 2025. 9. 12. ~ 10. 11.(30일간) 총사업비 : 153억원(국비 31.2억, 지방비 84.4억, 민자 37.4억) 행 사 장 :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및 국악체험촌 일원 관 람 객 : 30개국 이상 / 100만명(외국인 10만9천명 포함) 사업내용 : 전국 국악 및 세계 각국 전통음악 공연, 전시, 체험 및 포럼 행사주최 : 충청북도(개최지 영동군) ※ 주무부처 : 문화체육관광부 |
태권도진흥재단 ↔조직위 업무협약 계획(안)
개 요
❍협 약 명: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개최 및 태권도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
❍일시/장소:2025. 3. 24.(월) 11:00~13:00/영동군청 소회의실
❍대상기관:태권도진흥재단(4-이사장, 사무총장, 영업본부장, 마케팅부장)
❍협약주체:공동조직위원장(영동군수) ↔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주요내용:상호 홍보 및 연계 협력사업 발굴⋅추진
세부일정
시 간 |
내 용 |
비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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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11:10 |
10‘ |
▴집결(영동군청) |
▪주차면 4대 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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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1:40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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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마케팅사업부장 ▪(소개)기획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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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0~11:55 |
15‘ |
▴이동(오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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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13:00 |
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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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구나무집 - 능이버섯전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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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13:15 |
15 |
▴환송 및 복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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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원진흥재단 이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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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 김중헌(1969년생, 경북 경주) 약 력 : 용인대학교 태권도학과 졸업(1994) : 용인대학교 태권도학과 교수(2005~현재) : 용인대학교 국제교류원장(2022~현재) :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2024~현재) ※ 비상근 조 직 : 3본부 7부(운영시설 : 태권도원, 국립태권도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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