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목록
제 목(6건) |
사진 |
ENG |
담당부서 |
▸ ‘2025년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 연간 계약 연인원 30만 명으로 확대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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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정책과 |
▸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 착공식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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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과 |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인기 여행크리에이터’ 곽준빈(곽튜브) 홍보대사 위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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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엑스포조직위 |
▸ 국악트롯요정 김다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사전예매 1호 구매 약정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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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엑스포조직위 |
▸ 탄소중립·고품격 산림조성, ‘나무 심기’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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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환경연구소 |
▸ 이호 균형건설국장, 지역균형발전사업 현장 등 취약 시설 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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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발전과 |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
내 용 |
장 소 |
비고 |
관련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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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사진 |
E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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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
제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홍보대사 위촉식 |
여는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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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
보은군 순방 *09:30출발(도청) |
보 은 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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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2025년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
연간 계약 연인원 30만 명으로 확대 지원
– 제1회 추경 통해 총 75억 확보, 민생경제 회복 위해 신속지원 -
충북도는 25일 사업 안정기를 넘어 대도약 중인 충북형 도시근로자 사업의 높은 인기와 수요를 반영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연간 계약 연인원을 10만 명에서 30만 명으로 확대, 당초예산 33억 원에 42억 원을 추가한 총 7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 (당초예산) 연 10만 명(기업‧소상공인 각 5만 명), 33억 원(도 13, 시군 20) →
(제1회추경) 연 30만 명(기업 7만+소상공인 23만 명), 75억 원(도 30, 시군 45)
특히, 고물가‧고금리‧경기불황 장기화로 고통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해 기존 연 5만 명에서 연 23만 명으로 집중 지원하여 신속한 민생경제 회복을 도모할 계획이다.
‘충북형 도시근로자 사업’은 지난해 최초로 연인원 10만 5천 명을 돌파한 이후, 금년도에는 사업 시행 두 달 만에 계약 연인원 21만 명*을 달성하는 등 기업과 사회복지시설, 소상공인, 유휴 인력 모두에게 인기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23년 12월) 77개소, 연 11,664명 → (‘24년 12월) 612개소, 연 105,580명 → (’25년 3.20.) 578개소, 연 212,741명 / 기업 등 144개소 42,992명, 소상공인 434개소 169,749명
아울러, 기업 참여자의 근속 계약 일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도 고무적이다. ‘23년 평균 42일에서 ‘24년에는 91일로, ‘25년에는 132일로 근속 계약 일수가 증가하여 참여자에게 안정적 근로와 월 126만 원 이상의 부가 소득도 창출해 주고 있다.
또한, 사업의 안정적 정착으로 기업과 소상공인은 인력난 해소와 고정경비를 절감하고, 유휴 인력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고용되어 부가 가계소득 창출을 통해 종국적으로 지역 내 소비가 증가하는 경제 선순환 구조 형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충북도는 2~3월에는 수요자 맞춤형 홍보를 통한 사업 신청 활성화에 집중하였다면, 4월 이후에는 도‧시군‧수행기관간 사업추진협의체 회의를 수시로 개최하여 사업 참여자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고, 현장 집중점검을 통한 사업 사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두환 도 경제통상국장은 “추경예산을 통해 확보한 사업비를 신속히 지원하여, 민생경제 회복과 도민의 피부에 와닿는 혁신 일자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은 6시간 이내 단시간 근로를 희망하는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기업과 소상공인은 참여자와 근로계약 체결 후 근로 임금을 지급하고, 지자체에서는 1일 최대 4시간까지 최저시급(10,030원)의 40%에 해당하는 인건비와 교통비, 근속 인센티브 등을 별도로 지원하고 있다.
□ 참고 : 시군별 수행기관 연락처 • 청주·보은·증평·단양 : 시군 일자리종합지원센터 - 청주(253-8871), 보은(543-9174~5), 증평(838-4192), 단양(423-9925) • 제천 : 제천단양상공회의소(642-3114) • 충주·옥천·영동·진천·괴산·음성 : 한국산업진흥협회(222-0801) |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 착공식 개최
- 미래 신산업 중심지로 자리 잡을 충청캠퍼스,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
충청북도는 25일 충주 기업도시 내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의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수민 충북도 정무부지사, 이종배 국회의원, 조길형 충주시장, 김낙우 충주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이하 충청캠퍼스)의 출범을 축하했다. 또한,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 김진균 이사장, 한국소재융합연구원 김동건 원장,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탁송수 원장 등 100여 명의 관계자와 지역 주민들도 함께 자리했다.
이날 김수민 정무부지사는 축사에서 “충북이 미래 신산업을 발전을 위해 함께할 수 있는 연구기관인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가 들어서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이 곳이 지역 경제 성장을 이끄는 싱크탱크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충청캠퍼스가 지역 내 연구개발 중심지로 자리 잡아 각종 미래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를 내비쳤다.
고등기술연구원은 대우그룹 중앙연구소에서 출발하였으며, 1999년 대우그룹 해체 이후 우수 인력이 똘똘 뭉쳐 독립적인 민간 전문 연구기관으로서의 길을 걸어왔다. 충북 지역은 수소, 이차전지, 첨단소재 등 미래 유망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지만, 이러한 연구개발을 주도할 수 있는 국책연구기관이 없는 상황에서 충청캠퍼스의 출범은 강력한 대안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충청캠퍼스는 총사업비 621억 원이 투입되며, 2026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건설된다. 이 캠퍼스에는 36종의 장비가 도입되고, 5층 규모의 연구동, 2층 실험동, 그리고 단층 실험동 2개 동이 포함되며, 총 연 면적은 6,200㎡에 이른다. 충청캠퍼스는 미래 신산업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고 연구개발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시설로는 ‘특장차 수소 파워팩 기술지원센터’와 ‘첨단소재 기술혁신센터’, ‘다중소재 접착기술 개발지원센터’ 등이 있다. 이 센터들은 기업들이 수소 연료전지를 적용한 보조 동력장치를 개발하는 데 필요한 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중소기업들이 산업 고도화를 달성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28년까지 50명의 석·박사급 연구 인력이 상주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신산업과 관련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여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가 설립되면 충북의 미래 산업이 발전하고 기업 경쟁력도 한층 강해질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이로 인해 지역 연구개발 환경이 좋아지고 신산업 인프라가 튼튼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참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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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 개요 |
위 치 : 충주시 주덕읍 화곡리 1254-2,3 (기업도시 內) 설 립 일 : 2022. 12. 23. *산업통상자원부 화학산업팀 인가 인 력 : 22명 *2028년 상주 연구인력 50명 목표 본원 소속전환 17명, 지역인재 신규채용 5명(박사8/석사9/학사5) 운영방안 : 정부지원 기반구축 사업 연계 신산업 인프라 구축 자립방안 - 구축 장비 활용 시험평가 및 인증 - 구축 인프라 활용 국책사업 연계 기업지원 및 R&D 수행 |
정부지원 기반구축사업 현황
< 특장차 수소파워팩 센터 >
◦ 사업기간 : 2023년~2027년 (5년)
◦ 사 업 비 : 210억원(국 98 도 56 시 56) *건축비 75억원
◦ 참여기관 : 충북도, 충주시, 충북테크노파크, 한국교통대
◦ 사업내용 : 수소연료전지 기반의 특장차용 파워팩 모듈 기술 개발 지원 및 시험평가 체계 구축
< 첨단소재 기술혁신센터 >
◦ 사업기간 : 2024년~2028년 (5년)
◦ 사 업 비 : 198억원(국 100 도 41 시 57) *건축비 55억원
◦ 참여기관 : 충북도, 충주시,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교통대
◦ 사업내용 : 첨단소재 개발 및 시험ꞏ인증 시스템 구축을 통한 고성장 전방산업 핵심 소재 성능고도화 기술지원 제공
< 다중소재 접착기술 개발지원 센터 >
◦ 사업기간 : 2024년~2028년 (5년)
◦ 사 업 비 : 213억원(국 100 도 46 시 67) *건축비 70억원
◦ 참여기관 : 충북도, 충주시, 한국소재융합연구원, 한국교통대
◦ 사업내용 : 디지털 기반 첨단다중소재 접착기술의 평가, 신뢰성 분석, 기술 고도화를 목표로 기술개발 지원체계 구축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인기 여행크리에이터’ 곽준빈(곽튜브) 홍보대사 위촉
- 엑스포 성공개최를 응원하고 SNS 홍보 등 다양한 활동 기대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25일 엑스포 조직위원장(김영환 충북도지사)과 집행위원장(김창규 제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대표 여행 크리에이터 곽준빈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곽준빈은 2018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이후 다양한 여행 콘텐츠를 찍어 현재 207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여행 유튜브 채널 ‘곽튜브’를 운영 중인 여행전문 크리에이터로서 특유의 유머 감각과 언어능력으로 유튜브뿐만 아니라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지구마불 세계여행>, <부산촌놈 in 시드니>, <팝업상륙작전>,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 <전현무계획>등 방송프로그램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곽준빈은 영어, 러시아어, 일본어, 스페인어, 아제르바이잔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외국어 능력자로서 자신만의 독특한 캐릭터로 활약하고 있으며 특히 지구마불 세계여행에서 선보인 여행전문 유튜버로서 현지에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어려움을 즉흥적으로 대처하는 자연스러움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외국 현지인과 어울리거나 몸으로 하는 다수의 체험, 다양한 요리를 거리낌없이 먹방하는 여행스타일로 여행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곽준빈 홍보대사는 “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207만 명 구독자를 둔 유튜브 운영과 방송 경험을 바탕으로 SNS 홍보를 통해 엑스포를 알리고 제천의 아름다운 자연과 천연물 산업을 전국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며, 엑스포가 성공개최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영환 엑스포 조직위원장은 “곽준빈 여행 크리에이터는 트랜드에 맞는 콘텐츠로 두각을 보여주는 인기 유튜버이자 방송인으로서 제천엑스포의 홍보 전반에서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한 달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에서 열리며, 우리 생활과 밀접한 천연물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제천의 아름다움과 천연물의 매력을 아낌없이 선물하여 국내외 관람객 150만 명이 엑스포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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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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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제)“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 ‣ (기 간) 2025. 9. 20.(토) ~ 10. 19.(일) / 30일간 ‣ (장 소) 충북 제천시 한방엑스포공원 및 주변일원 / 123,997㎡(37천평) ‣ (소요예산) 139.6억 원(국비 32.9, 지방비 73.8, 수익금 32.9) ‣ (주 최) 충청북도·제천시 ‣ (주 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 ‣ (주요내용) 공식행사, 주제관, 체험관, 산업관, 제천약령시 등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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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대사 위촉식 개최 |
홍보대사 선정
❍ 홍보대사 : 곽준빈 (1992년생)
❍ 위촉기간 : 위촉일 ~‘25. 10. 19.
❍ 주요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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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대사 곽준빈 (곽튜브/ 유튜버, 방송인) ·생년월일 : 1992. 2. 2..(33세) / 부산 ·소 속 : SM C&C ·경 력 : 아제르바이잔 대사관 및 코트라 블라디보스톡 근무 ·방 송 : 곽준빈의세계기사식당(EBS) 지구마블세계여행(ENA), 전현무계획(MBN) 출연중 2024년 인천공항 명예홍보대사 |
위촉장 수여
❍ 일 시 : 2025. 3. 25.(화) 9:20~09:40
❍ 장 소 : 도청 여는마당 (2층)
❍ 참 석 : 10명 내외
- 도지사, 제천시장, 조직위사무총장, 곽준빈(매니저1), 도 국장·과장,조직위(4)
❍ 위촉방법 : 조직위원장, 집행위원장 수여
❍ 진행순서
시 간 |
소요 |
주 요 내 용 |
비 고 |
09:20~09:25 |
5’ |
ㅇ 위촉식 - 위촉장 전달 : 지사님→곽준빈 - 홍보대사명함 전달 : 시장님→곽준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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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09:28 |
3‘ |
ㅇ 기념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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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09:40 |
12’ |
ㅇ 차 담 (인사말씀) |
지사님,시장님 |
0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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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위촉식 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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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트롯요정 김다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사전예매 1호 구매 약정 체결
-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사전예매 1호 약속 및 입장권 3백만 원 기탁 -
‘국악트롯요정’ 김다현이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이하 엑스포)의 입장권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조직위는 지난 24일(월) 정영철 영동군수(엑스포 공동조직위원장)와 엑스포 홍보대사인 김다현이 300만 원 상당의 입장권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다현은 4월 1일 개시되는 엑스포 사전예매 일정에 맞춰 사전예매 입장권 1호 구매자가 될 것을 약정했으며, 구매한 입장권은 기부하는 나눔으로 의미를 더하기로 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엑스포의 성공개최에 큰 힘을 실어준 김다현에게 고맙다”라며 “오늘을 계기로 전국 기관·단체·기업 등에서 입장권 구매 릴레이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다현은 “홍보대사로서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소외계층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경험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에 동참했다”며, “엑스포 개최를 널리 알리기 위해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세계 30개국이 참가하는 국제행사로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충북 영동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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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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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사 명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2025 World Yeongdong Traditional Music & Arts Expo) 행사기간 : 2025. 9. 12. ~ 10. 11.(30일간) 총사업비 : 153억원(국비 31.2억, 지방비 84.4억, 민자 37.4억) 행 사 장 :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및 국악체험촌 일원 관 람 객 : 30개국 이상 / 100만명(외국인 10만9천명 포함) 사업내용 : 전국 국악 및 세계 각국 전통음악 공연, 전시, 체험 및 포럼 행사주최 : 충청북도(개최지 영동군) ※ 주무부처 : 문화체육관광부 |
홍보대사 위촉장 전달 및 SNS 촬영 계획
홍보대사 위촉식(D-200일 기념행사)에 미참석한 홍보대사들에 대한 추가 위촉장 전달 및 SNS 촬영을 진행하고자 함. |
행사개요
❍ 일 시 : 3. 24.(월) 17:00 김다현 / 3. 27.(목) 15:00 박애리
※ 홍보대사 일정 관계로 동시 전달 불가 → 각각 별도 추진
❍ 장 소 : 영동군청 군수실
❍ 방 법 : 위촉장 전달 및 기념 촬영 (전달자 : 영동군수)
※ 김다현 : 입장권(3백만 원) 구매 약정식 병행(보도자료)
홍보대사
김다현(16세) |
-출생 : 충북 진천 -소속 : 서울공연예술고 재학 -장르 : 트롯트, 국악 -활동 : MBN 한일톱텐쇼 한일 신동 가왕전 출연 KBS2 불후의 명곡 출연 (‘25.3.8 방송) |
박애리(47세) |
-출생 : 전라남도 목포 -연차 : 국악인 40년차 -소속 : 동국대학교 한국음악과 교수 -장르 : 판소리 (국가문화유산판소리춘향가 이수자) |
기타사항
❍ 환영 전광판 송출(영동군청 중앙 출입구)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홍보대사 ○○○님 환영합니다”
❍ 위촉장, 꽃다발 및 기념품 준비
❍ SNS 활용 콘텐츠 구상 및 촬영 준비(대행사)
탄소중립·고품격 산림조성, ‘나무 심기’부터!
- 충북산림환경연구소, 도유림 내 50ha 봄철 조림사업 추진 -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이하 산림환경연구소)가 지속 가능한 목재생산 및 탄소흡수원 확충 등을 위해 올 한해 도유림 내 50ha 규모의 조림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림 조성 40ha, 지역특화림 10ha를 실시하며, 봄철 조림 묘목의 빠른 활착을 위해 4월 중순까지 식재를 완료할 예정이다.
경제림 조성은 양질의 목재를 생산하여 도유림의 경제적 가치 증진과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확충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경제성 수종인 소나무, 낙엽송, 백합나무를 현지 환경에 적합하게 구획하여 조림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한 우량대경재 생산을 목표로 매년 시행하고 있다.
지역특화조림은 환경오염 및 기후 위기에 대응한 밀원수 조림 사업으로 충북도는 2023년부터 집중적으로 도유림 내 밀원수 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아까시, 쉬나무 등 채밀 가능한 주요 밀원수종을 조림하고 지속적으로 그 규모를 확대해 오는 ’28년까지 53ha의 단지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며, 이는 꿀벌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양봉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생태계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림은 생태적으로 건전한 임목생산기반을 마련하고, 이에 따른 탄소중립 실현,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시키는 데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충북도는 도유림 조림 사업을 통해 고품격 산림 조성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산림환경연구소 관계자는 “조림은 우리 미래 세대를 위한 필수적인 투자”라고 밝히며, “도유림 산림자원을 지속적으로 육성·관리해 도민들이 깨끗한 공기를 누리며 숨 쉴 수 있는 삶, 자연과 함께하는 쉼표 있는 생활, 미래 세대에게 샘솟는 행복을 선사하는 ‘숨.쉼.샘.삶’을 실현할 것”이라고 전했다.
참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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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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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유림 밀원수 단지 조성(아까시) *‘23년 조림지 |
이호 균형건설국장, 지역균형발전사업 현장 등 취약 시설 점검
- 영동군 내 주요 사업 현장 및 취약 시설 점검 -
이호 충북도 균형건설국장은 25일(화) 영동군을 방문해 지방도 581호선 내 급경사지와 함께 지역 균형발전 사업으로 추진 중인 초강천 관광 명소화 사업과 용두공원 사면 보강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를 맞아 취약 시설의 안전을 확보하고, 지역 내 주요 사업의 진행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안전관리 계획 이행 상태, 주요 구조물의 이상 유무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였다.
이호 국장은 “해빙기에는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해 지반이 약해질 가능성이 크므로 철저한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요 사업들이 안전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을 점검하고 도민들께서 안심하고 지방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