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대한민국 자연정원, 충북’ 선언식 개최 외 (3월27일 종합)

  • 등록 2025.03.27 10: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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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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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충북도, ‘대한민국 자연정원, 충북선언식 개최

정원문화과

충북도, 80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

산림녹지과

충북도, 황금연휴 겨냥한 특색있는 관광 프로그램 운영

×

관광과

올 하반기, 충북에 장기요양요원 지원센터 생긴다!

×

×

노인복지과

충북도, 2025년 행복마을 사업설명회 개최

×

균형발전과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입장권 사전예매 개시

×

영동엑스포조직위

충북도, 중대재해 민관협력자문단 회의 개최

×

안전정책과

충청북도 수소 기술교류회, 기술과 협력의 장 열리다

×

에너지과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10:30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및 대한민국 자연정원, 충북!’

선언식 *08:30출발(도청)

제천 봉양읍

 

13:30

음성군 순방 *12:30출발(제천)

음 성 군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충북도, ‘대한민국 자연정원, 충북선언식 개최

-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및 자연정원 선포 -

 

충북도는 27()한국민간정원협회 등 정원관련 단체, 산림단체, 일반도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시 봉양읍 구곡리 일원에서 대한민국 자연정원, 충북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연정원 선언은 충북이 가진 자연환경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힐링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것으로,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충북도는 깨끗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쉼과 치유의 공간을 제공해 왔으며, 757개의 아름다운 호수와 웅장한 백두대간을 품은 천혜의 자연환경은 하나의 거대한 정원임을 자부해 왔다.

 

이에 충북도는 인문성, 심미성, 개방성, 자연성 등 평가 기준을 적용해 인공성을 최소화한 관광명소로 청남대, 수주팔봉, 의림지, 삼년산성, 월류봉, 화양구곡, 도담삼봉 등 자연정원 30개소를 선정했다.

 

오늘 선언식에는 특색있는 민간정원을 조성해 지친 일상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하고 있는 한국민간정원협회 주서택 충북지회장, 제천의 더블럭 이금자 원장과 자연에 대한 깊은 애정과 탁월한 소통 능력으로 자연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자연정원지킴이 황수철, 박진규 님과 함께하였다.

 

특히, ‘화분 물주기’, ‘수건 슬로건퍼포먼스를 통해 천년을 이어 갈 자연정원의 기반을 마련하고 후손에게 물려줄 소중한 유산으로 지켜나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김영환 지사는 충북도는 대한민국의 중심에서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자연과 예술, 역사와 문화, 치유와 행복이 공존하는 삶의 터전으로 자연을 보호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제80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와 동시에 개최되어 천년의 자연정원인 숲을 도민과 함께 조성하고 가꾸어 간다는 의미를 더했다.

 

 

참고

 

자연정원 선정내역

 

 

연번

시군

대상지

특 징

1

청주

청남대

대통령 별장으로 쓰이던 장소로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가치를 지님

2

상당산성

조선시대에 석성으로 개축된 산성으로 청주의 대표적인 산성이며, 수려한 경관과 자연생태공간 등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3

양성산

대청댐 조성 시 수몰 지역의 문화재를 모아 전시한문의문화재단지와 대청호 주변으로 산책을 할 수 있는 대청호반길 등 다양한 자연, 문화 체험관람 시설이 있음

4

충주

악어봉

(전망대)

충주호에 맞닿고 잇는 산자락의 모습이 마치 악어떼가 물속으로 기어들어가는 형상으로 사시사철 빼어난 경관을 제공

5

수주팔봉

달천변을 따라 길게 늘어선 8개의 암봉으로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빼어난 경관과 달천의 시원한 물줄기를 즐길 수 있음

6

비내섬

28번째 내륙습지보호지역으로 충북 유일의 습지보호지역이며 물억새 군락지로 힐링 명소

7

제천

의림지

제천1경인 의림지는 삼한시대 축조된 저수지로 빼어난 경관으로 인해 예부터 문인들의 격조 높은 풍류장소로 여겨짐

8

청풍호

(비봉산)

아름다운 청풍호반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장소로, 비봉산 정상 둘레길, 케이블카 등이 조성되어 있음

9

옥순봉

기암절벽과 청풍호 호반, 금수산의 아름다운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대한민국 명승 제48(2008.9.9.)로 지정됨

10

보은

삼년산성

보은읍 오정산에 있는 신라시대 석축산성으로 사적으로 지정되어 잘 보존되었으며, 주변 산림욕장 등 운영중임

11

말티재 꼬부랑길

해발 430m에서 480m 오르락내리락 구불구불 109구비의 비포장 숲길, 소나무향기 가득한 둘레길, 천혜의 절경을 전망할 수 있음

12

옥천

장계유원지

대청호 주변 조성된 관광지로 자연과 인공시설이 조화로우며, 옥천6, 금강비경5선에 선정될 정도로 경관이 뛰어남

13

둔주봉

(탐방로)

숲길을 지나서 275봉 정상부 정자에 오르면 삼면의 강물(금강)과 어우러진 한반도 지형의 장관이 펼쳐짐

14

부소담악

우암 송시열이 작은 금강산이라고 예찬한 곳으로 용이 강 위를 스쳐 뻗어나가는 듯한 700m 길이의 기암절벽과 추소정과 전망대에 오르면 금강과 바위산이 어우러진 풍경을 만끽할 수 있음

 

 

연번

시군

대상지

특 징

15

영동

월류봉

월류봉의 여덟 경승지를 한천팔경이라 부르며, 달이 머무르는 봉우리라는 뜻의 이름처럼 절벽에 걸려 있는 달의 정경이 참 아름답다.

16

물한계곡

물한리에서 삼도봉으로 오르는 길은 옥소폭포·의용골폭포·음주암폭포·장군바위 등 폭포와 소(숲이 어우러져 있어 등산객과 피서객으로 사계절 붐빔 

17

증평

좌구산

자연휴양림, 구름다리, 천문대 등 자연과 어우러진 시설과 산책로를 따라 우수한 경관을 조망할 수 있음

18

보강천 미루나무숲

60년생 이상의 이태리포플러 90여주가 하천부지에 그대로 남이있어 조성된 잔디밭, 꽃밭, 산책로 등과 아름다운 경관 제공

19

분저재 옛길

3대 종교를 의미하는 쉼터와 1008개의 목계단으로 조성되어 있는 산책로로 좌구정에 올라가면 삼기저수지를 비롯한 주변 풍광을 즐길수 있음

20

진천

미르숲

초평호를 끼고 있는 미르숲은 아름다운 경관 뿐만 아니라 농다리, 출렁다리(미르309), 맨발숲길 등 다양한 체험 제공

21

만뢰산

자연공원법에의거 조성한 만뢰산 자연생태 공원은 경관이 아름다운 지역의 자연 및 문화경관 등을 보전하고 지속 가능한 이용을 도모

22

괴산

화양구곡

속리산국립공원 내 화양천 하류에서 상류로 올라가며 1~9곡이 있으며, 조선시대 문신이 제자를 가르치던 암서재 등이 남아있음

23

산막이옛길

사오랑마을에서 산막이마을까지 옛길을 복원한 산책길로 아름다운 괴산호의 전경과 출렁다리, 데크길 등이 잘 조성됨

24

수옥폭포

높이20m3단폭포로 상부의 저수지와 연계하여 산책로가 잘 조성됨. 경관이 아름다워 영화 등 제작시 자주 찾는 장소임

25

쌍곡구곡

예부터 쌍계라 전해졌고, 조선시대 퇴계이황, 송각 정철 등 수많은 유학자와 문인들이 쌍곡의 산수경치를 사랑하여 이곳에서 소요함

26

음성

원남저수지

저수지 주변 풍광이 아름다우며, 품바재생예술체험촌, 새싹체험장 등 다양한 시설이 주변에 있어 즐길거리가 풍부함

27

함박산

1983년도에 축조된 통동저수지가 넓은 호수처럼 보이고 특히, 뒤의 병풍처럼 펼쳐진 한남금북정맥의 산맥들과 조화를 이룬 모습이 풍경화 같음

28

단양

도담삼봉

대표적인 명승지로 남한강이 휘돌아 이룬 깊은 못에 장군봉을 중심으로 세 개의 봉우리가 우똑 솟아 뛰어난 절경을 이룸

29

만천하

잔도길

남한강 절벽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는 하늘길을 걷는 스릴과 절경을 볼 수 있고, 국가지질공원, 다양한 체험시설이 있음

30

구담봉

단양팔경에 속하는 산으로 물 속에 비친 바위가 거북 무늬를 띠고 있어 붙여진 이름, 높이는 330m이며 200899일 명승으로 지정되었으며 구담봉 옆 옥순봉이 있으며 제비봉, 금수산, 멀리는 월악산이 감싸고 있어 충주호 수운관광의 최절정지로 꼽힘.

 

 

충북도, 80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

- 돈 되는 산림조성 다짐, 도민과 함께 밀원숲 조성 -

 

충북도는 27() 제천시 봉양읍 구곡리에 위치한 시유림에서 산림단체 및 양봉단체 등 도민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80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밀원숲 조성을 활성화하여 꿀벌 서식지 보호 및 양봉산업 기반 조성은 물론, 경제성 있는 산림자원 확보로 산림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시킨다는 취지에서 도민 참여와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나무심기는 숲 조성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에 동참할 수 있는 행사로, 참가자들은 3.6ha의 산림에 헛개나무 14,500본을 심는 값진 시간을 함께했다. 또한, 참석자들에게 왕자두나무 등 묘목을 나눠 주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이날 돈 되는 산림 조성다짐식을 통해 미래 100년 돈 되는 산림을 도민과 함께 만들어 가자는 메시지를 담아 식목일 행사의 의미를 더욱 빛나게 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미래 세대를 위해 돈 되는 산림 조성에 적극 동참할 것임을 다짐하면서, 자연이 준 산림자원을 경제성 있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다각적으로 강구하겠다.”, “우리 충북의 숲을 더욱 건강하고 가치 있는 숲으로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 황금연휴 겨냥한 특색있는 관광 프로그램 운영

- 체험·참여 중심의 콘텐츠 개발로 관광객 유치 -

 

충북도는 올해 황금연휴가 집중된 기간 동안 도내 방문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체험·참여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는 5월에 어린이날과 부처님오신날의 대체공휴일 지정으로 주말까지 합치면 총 4일을 쉴 수 있다. 10월에는 개천절과 추석연휴, 글날이 연달아 있어 총 7일 쉴 수 있으며,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0일의 황금연휴를 즐길 수 있다.

 

도는 황금연휴 기간 중 관광 수요가 늘어날 것을 대비하여 관광객 유치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한 특색있는 관광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도내 주요 관광지에서 다양하고 흥미로운 관광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특히 가족 단위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체험참여 중심의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1회 추경예산에 관광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사업비로 1억 원을 조기에 확보했다.

 

관광 프로그램 운영으로 단순한 관광지 방문을 넘어 관광객이 충북의 문화와 자연을 직접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다시 찾고 싶은 충북을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인수 충북도 관광과장은 충북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개발을 앞으로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며, “특색있는 관광 콘텐츠를 통해 관광객 유치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 하반기, 충북에 장기요양요원 지원센터 생긴다!

- 충청북도 제1회 추경예산에 장기요양요원 지원센터 설치예산 확보 -

 

충청북도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서 장기요양요원 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을 위한 예산이 확보되었다고 밝혔다.

 

장기요양요원 지원센터는 충청북도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조례에 따라 설치되는 센터로, 장기요양기관에서 근무하는 장기요양요원에 대한 건강관리 사업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등을 지원해 안전한 어르신 돌봄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장기요양요원 지원센터 예산 확보로 도내 1,131개소 장기요양기관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를 비롯한 사회복지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32,000여 명이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도에서는 4월에 운영위탁 기관과 협약 후 신속히 설치할 예정이며, 하반기부터 장기요양요원에 대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그동안 성공적인 센터 설치 운영을 위하여 지난달에 대전광역시, 전북특별자치도의 기 설치된 장기요양요원 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운영 노하우 및 프로그램 운영 등을 벤치마킹하는 등 안정적인 설치운영을 위해 노력했다.

 

도 관계자는 도내 돌봄서비스 수요 급증에 따라 장기요양요원도 증가하여 요양요원 지원사업을 추진할 별도의 센터 설치가 절실한 상황이었다.”라며, “돌봄서비스 질 향상 및 요양요원 역량강화를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사업을 개발하여 행복한 어르신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청북도 장기요양요원 지원센터 신규 설치 계획

 

사업개요

사 업 명 : 충청북도 장기요양요원 지원센터

사업위치 : 충청북도종합사회복지센터 (예정)

사 업 비 : 300백만원(도비)

주요사업 : 장기요양요원 역량강화, 권익향상 지원사업 추진

- 직무교육 및 전문성 강화 사업

- 신체적·정신적 건강관리사업 지원

- 안전한 돌봄환경 및 노동여건 지원

- 권익침해 상담 및 사회적 인식 개선 사업 등

 

장기요양요원의 정의(노인장기요양보험법 제2조제5)

- 장기요양기관에 소속되어 노인 등의 신체활동 또는 가사활동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자

 

장기요양요원의 범위

- 노인복지법 제39조의2에 따른 요양보호사

- 사회복지사업법 제11조에 따른 사회복지사

- 의료법 제2조에 따른 간호사 및 제80조에 따른 간호조무사

-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른 치과위생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장기요양기관 및 장기요양요원 현황 (’2412월 기준, 단위: 개소, )

 

구분

시설급여

재가급여

노인요양

시설

노인요양

공동생활가정

재가노인

복지시설

재가장기

요양기관

장기요양기관

1,131

243

90

419

379

장기요양요원

32,769

6,794

575

9,647

15,753

 

 

 

향후일정

장기요양요원 지원센터 위탁 협약 체결 : '25. 4.

장기요양요원 지원센터 개소 : '25. 7.

 

 

충북도, 2025년 행복마을 사업설명회 개최

- 도내 18개 마을, ‘행복한 마을 만들기도전, 그 첫걸음 떼다! -

 

충북도는 27일 제천, 보은, 옥천, 영동, 괴산, 단양 등 도내 저발전 6개 시군의 18개 마을을 대상으로 행복마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행복마을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충청북도 균형발전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하여 올해까지 11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사업이며, 주민 스스로 사업을 결정하고 시행하는 대표적인 주민 주도형 사업으로서, 전문기관의 컨설팅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마을주민 상호 간 대화와 토론, 협력을 통해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하여 주민 스스로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가는 사업이다.

 

올해 행복마을사업은 시군에서 선정한 18개 마을을 대상으로 1, 2단계에 걸쳐 진행되며, 1단계 사업은 마을별로 5백만 원을 지원해 꽃길 조성, 소규모 환경정비사업 등 주민 화합과 동기부여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하고,

 

2단계는 1단계 참여 마을의 성과를 종합 평가하여 마을별로 19백만 원에서 47.5백만 원까지 차등 지원하여 쉼터 조성, 마을회관 리모델링 등 주민들이 원하는 숙원사업이나 경제문화복지 등 기반을 마련하고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할 수 있는 사업으로 추진된다.

 

유희남 도 균형발전과장은 행복마을사업은 충북도에서 2015년부터 도 특수시책으로 시작하여 역점을 두고 진행하고 있는 마을사업으로, 마을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마을 여건에 맞는 사업을 주민 스스로 발굴하고 함께 가꾸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사업으로써 그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행복마을사업이 도민들의 행복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충북도 대표 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붙임 1

 

행복마을사업 사업설명회

 

개 요

(일 시) 2025. 3. 27.()

(장 소) 충청북도교육문화원(다목적홀)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밀레니엄 221)

(대 상) 20251단계 선정 행복마을사업 리더 등 120여 명

(주요내용) 행복마을 사업 설명, 행복마을 추진 동영상 시청

 

주요일정

 

시 간

소요

시간

내 용

비 고

14:00~14:05

05

개 회

 

14:05~14:10

05

인사 말씀

균형발전과장

14:10~14:20

10

행복마을 추진 동영상 시청

()씨앗

14:20~14:50

30

행복마을 사업 전반 설명

()씨앗

14:50~15:00

10

질의 및 응답

 

15:00~15:20

20

2025 행복마을 선정 마을별 소개 및 인사

참가 마을

 

 

붙임 2

 

행복마을사업 개요

 

 

 

행복마을이란

 

 

 

소외와 차별에서 배려와 공존의 경제문화복지의 기반을 마련하고,
마을 주민들이 참여와 협동으로 마을공동체를 회복하며, 살기좋은

마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마을

 

 

사업개요

목 적 : 낙후 오지마을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대 상 : 저발전지역 6시군(제천, 보은, 옥천, 영동, 괴산, 단양)의 낙후마을

추진방법 : 단계별 지원

 

1단계(마을별 5백만원)

 

평가

2단계(평가에 따라 마을별 차등지원)

꽃길, 환경위해요소 제거 등 소규모 환경정비사업, 공동체 활성화사업 등 (사업 관심단계, 주민화합동기부여)

쉼터조성, 마을회관 리모델링 등
주민숙원사업

문화복지경제 등 공동체 활성화 사업

 

- 주민 동기부여와 역량강화 등을 위한 전문 컨설팅 지원

자발적 참여와 화합으로 주민 스스로 만드는 행복마을 추진

재 원 :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15년부터 균형발전사업으로 추진

- 1단계 : 5백만원 / 마을(도비100%)

- 2단계 : 19~47.5백만원 / 마을(도비 47%, 군비 53%) 1단계마을 평가 후 차등 지원

 

시군별 추진내역

(단위 : )

 

구 분

제천

보은

옥천

영동

증평

괴산

단양

추진연도

합 계

380

55

62

57

54

29

68

55

 

2015

1단계

15

2

2

2

3

2

2

2

2015

2단계

7

1

1

1

2

1

1

-

2015~2016

3단계

3

1

1

 

-

-

1

-

2016~2017

2016

1단계

28

5

5

4

5

2

4

3

2016

2단계

16

2

3

3

-

2

4

2

2016~2017

2017

1단계

19

3

3

3

3

2

3

2

2017

2단계

10

-

2

2

1

1

3

1

2017~2018

2018

1단계

20

3

3

3

3

2

4

2

2018

2단계

12

2

2

2

1

1

3

1

2018~2019

2019

1단계

20

1

4

3

3

1

4

4

2019

2단계

12

1

2

2

-

1

3

3

2019~2020

2020

1단계

20

3

3

3

4

1

3

3

2020

2단계

12

2

1

2

1

1

3

2

2021

2021

1단계

20

3

3

3

3

2

3

3

2단계

20

3

3

3

3

2

3

3

2022

2022

1단계

19

3

3

2

3

2

3

3

2단계

19

3

3

2

3

2

3

3

2023

2023

1단계

20

3

3

3

3

2

3

3

2단계

18

3

3

2

2

2

3

3

2024

2024

1단계

18

3

3

3

3

-

3

3

2단계

16

2

3

3

2

-

3

3

2025

2025

1단계

18

3

3

3

3

-

3

3

2단계

18

3

3

3

3

-

3

3

2026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입장권 사전예매 개시

입장권 사전예매 시 50% 할인 혜택 -

예스24, 네이버를 통해 41일부터 예매 -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는 오는 41일부터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입장권 사전예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입장권은 예매사이트 ‘YES24(ticket.yes24.com)’와 네이버에서 구매가능하며, 사전예매 기간은 엑스포 개막 전날인 911일까지이다.

 

사전예매 기간 내에 구입 시 현장 판매보다 약 50% 할인된 가격인 일반 5천 원, 청소년 4천 원, 어린이 2천 원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사전예매는 414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입장권 소지자는 국립국악원, 충북 청남대, 대전 오월드, 무주 태권도원 등 연계 관광시설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엑스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대한민국 최초의 국악 엑스포로 국악&글로벌 퍼레이드, 장르별 특별공연, Daily상설공연, 해외공연단 초청공연, 전통악기 연주 체험 등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이 운영되며, 오는 912일부터 1011일까지 한 달간 충북 영동 레이보우힐링관광지 및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개최된다.

 

 

 

[ 엑스포 개요 ]

 

 

 

행 사 명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2025 World Yeongdong Traditional Music & Arts Expo)

행사기간 : 2025. 9. 12. ~ 10. 11.(30일간)

총사업비 : 153억원(국비 31.2, 지방비 84.4, 민자 37.4)

행 사 장 :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및 국악체험촌 일원

관 람 객 : 30개국 이상 / 100만명(외국인 109천명 포함)

사업내용 : 전국 국악 및 세계 각국 전통음악 공연, 전시, 체험 및 포럼

행사주최 : 충청북도(개최지 영동군) 주무부처 : 문화체육관광부

 

 

충북도, 중대재해 민관협력자문단 회의 개최

- 중대재해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방안 논의 -

 

충북도는 27() 중대재해 예방 및 민관협력 강화를 위한 2025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중대재해 민관협력자문단은 지난 20243월 재난안전, 산업안전, 토목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14) 및 관계 공무원 등 총 17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자문 활동은 물론 현장점검을 함께 펼쳐오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충북도는 보고 안건으로 중대재해 추진 상황을, 자문안건으로 25년 상반기 중대재해 예방 중점 추진계획을, 협의 안건으로는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 현장점검 추진 등에 대해 민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충북도는 민관협력자문단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충청북도 중대재해 예방 과제별 세부 추진계획에 반영하고,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 및 도민의 안전보건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자문단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확보하고 재해 없는 안전 충북을 만들기 위해 충북도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충북도는 자치연수원에 중대재해 대비 실무 역량 강화 교육과정을 올해 신설해 운영하였으며, 충북안전체험관에서 소관부서 담당자들에게 시설체험 교육을 실시하고 중대시민재해 대상시설 40개 부서 508개소에 대한 전문기관 컨설팅도 실시할 계획이다.

 

 

1차 충청북도 중대재해 민관협력자문단 회의 개최계획

 

회의개요

일시장소: 2025.3.27.()16:00~17:00/도청 소회의실(본관 2)

참석대상: 중대재해 민관협력자문단 17 단장:행정부지사님

- 당연직(3) : 행정부지사님, 재난안전실장, 균형건설국장

- 위촉직(14) : 재난안전(5), 산업안전(4), 토목건축(3), 법학(1), 도의원(1)

주요내용: 25중대재해 추진계획 및 현장확인 협의·자문

 

진행순서

 

시 간

내 용

비 고

16:00~16:05

05‘

개회 및 참석자 소개

중대재해팀장

16:05~16:10

05‘

인사말씀

단장

(행정부지사님)

16:10~16:20

10‘

중대재해 개요 및 주요 추진현황 보고

간사

(안전정책과장)

16:20~16:35

15‘

안건 설명

 

-중대재해 예방 중점 추진계획

-중대시민재해 대상시설 현장점검 추진

간사

(안전정책과장)

16:35~16:55

20‘

안건논의 및 질의응답

주재: 단장

(행정부지사님)

16:55~17:00

5‘

폐회

중대재해팀장

 

 

주요내용

(보고안건) 대재해 개요 및 주요 추진상황

-중대재해처벌법 개요 및 중대재해 주요 추진실적 설명

-242차 회의 주요자문 추진상황 및 합동 현장점검 결과보고

(자문안건) 25년 상반기 중대재해 예방 중점 추진계획

- ’25년 안전·보건 의무이행 점검 추진, 대상시설 세부현황표 보완, 중대재해 예방 역량강화 교육, 근골격계 유해요인 실시 등

(협의안건) 중대시민재해 대상시설 현장점검 추진 4월중순~5월말

-건축물, 토목시설, 원료·제조물(구내식당) 등 표본선정() 제시

-방문 시기, 대상 시설 선정, 중점 점검 사항 논의 등

 

 

충청북도 수소 기술교류회, 기술과 협력의 장 열리다

- 친환경 에너지의 중심 충북, 17회 수소 기술교류회 개최 -

 

충북도와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은 27일 수소 산업의 최신 동향과 기술 공유를 위해 충북 음성군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세미나실에서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소 에너지의 글로벌·국내 동향, 기술 혁신, 정책 전망 등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충주시, 음성군,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현대건설, 충북테크노파크, 고등기술연구원,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원익머트리얼즈 등 도내 지자체, 공공기관, 대학, 기업의 수소산업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했다.

 

교류회에서는 트럼프 2기 정부의 수소 에너지 정책 전망 청록수소 생산기술 개발 및 안전관리 에너지 기업 투자·펀딩 프로그램 충북 예비수소 전문기업 지원사업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이 이어졌다.

 

강연에서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화석연료 중심 정책에 따른 LNG·RNG 협력 강화와 글로벌 수소 시장 진출 전략의 필요성이 논의되었고, 온실가스 배출 없는 청록수소 기술의 발전과 제도적 지원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도내 수소기업들을 위한 투자·펀딩 프로그램을 소개했으며, 충북테크노파크는 예비수소전문기업의 맞춤형 지원 전략을 발표했다. 이어 전문가와 기업 간 질의응답 및 애로사항 논의 시간도 마련되었다.

 

충북도 관계자는 수소 관련 기업이 지역에 안착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글로벌 에너지 정책에 부응해 충북 기업들이 전략을 수립하고, 청록수소 기술을 발전시켜 수소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예비수소전문기업 지원사업에서 충청북도는 4년 연속 선정되어 아스페, 오주산업, 티앤이코리아를 수소전문기업으로 전환시켰다. 2025년에는 12개 예비수소전문기업을 지원해 수소산업 특화지역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붙임

17회 수소산업 산학연관 기술교류회 개요

 

 

행사개요

일 시 : 2025. 3. 27.() 14:00~16:00

장 소 :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세미나실

주최/주관 : 충청북도 /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참 석 자 : 50명 내외(수소 산업 산학연관 종사자)

주요내용

- 미 트럼프 2기 출범 이후 수소 에너지 정책 전망과 시사점

- 청록수소 생산기술 개발 및 안전관리

- 에너지기업 투자 및 펀딩 프로그램 안내

- 충북 예비수소 전문기업 사업 안내

 

행사일정()

 

시 간

주 요 내 용

비 고

~ 14:00

 

참석자 등록

 

14:00 ~ 14:05

5‘

개회사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탁송수 원장

14:05 ~ 14:15

10‘

환영사 및 기념촬영

충청북도 에너지과

전광호 과장

14:15 ~ 14:45

30‘

미 트럼프 2기 출범에 따른 수소 에너지 정책 전망과 시사점

아헤스

김기동 전무

14:45 ~ 15:15

30‘

청록수소 생산기술 개발 및 안전관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은도 수석연구원

15:15 ~ 15:35

20‘

에너지기업 투자 및 펀딩 프로그램 안내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철환 실장

15:35 ~ 15:50

15‘

충북 예비수소 전문기업 사업 안내

충북테크노파크

박병욱 팀장

15:50 ~ 16:00

10‘

기업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 폐회

 

 

연규식 yks283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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