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제29회 제천 청풍호 벚꽃축제 전면 축소 운영 외 (3월29일 종합)

  • 등록 2025.03.29 22: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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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도시 제천의 진화도시재생으로 도심에 머무르게 하다

 

제천시는 2014년 원도심 도시재생 사업을 시작으로 영천동, 화산동, 역세권, 서부동을 비롯해 2023년 의림동, 청전동 등 다양한 지역에서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지방 중소도시에서 이토록 많은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보기가 드문 현상이기도 하다. 그만큼 제천시는 도시재생 사업을 중심으로 도심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우선, 외곽 중심으로 조성된 관광자원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도심권 변화에 포커스를 맞췄다. 여러 테마를 가진 도시재생 사업이 있으나, 그중 원도심을 필두로 도심 곳곳에 개설한 게스트하우스가 대표적이다.

 

도심 속 숙박 공간이 부족했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게스트하우스의 완공은 제천이 체류형 관광지로 변화하는 초석이 되었다. 도심의 부족한 체류 시설을 도시재생과 연계한 결과 도심 관광의 핵심 요소로 그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2024년 기준 엽연초하우스의 월평균 이용객은 1,300여 명, 칙칙폭폭999월평균 1,000여 명이 이용했으며, 이를 통해 매달 2,00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제천을 방문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새롭게 조성된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기반으로 한 도심 유동 인구의 증가를 의미한다.

 

도시재생 사업은 부족했던 숙박시설을 보완하는 역할과 더불어 도심 관광정책으로 확장되어, 가스트로투어 프로그램 등 기존 도시 자산과 연계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특히, 관광과 연계한 도시재생의 방향성은 화산동과 역세권, 의림동 사업 등으로 확장하고 있다.

 

의림동의 미디어아트 전시관, 화산동의 디지털 스포츠 체험센터, 역세권의 상생 상가 조성 사업 등은 도심 내 관광 콘텐츠를 확장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낙후 지역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추진하는 도시재생 사업이지만, 지역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한 결과, 도심이 변화하는 모습이 감지되고 있다. 향후 역세권, 서부동, 의림동, 청전동A 등의 사업이 완공이 되면 도심 변화의 속도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역동적인 도시 만들기를 위한 도시재생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제천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기억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천시가 도시재생을 통해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낙후된 지역을 재생하고, 도심 내 콘텐츠를 집중 개발해 다양한 맛과 멋을 느끼며 머물다 갈 수 있는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천시, 전직원이 함께하는공무원 릴레이 청렴 메시지운영

- 기관장 및 고위직 공무원의 리더쉽으로 청렴의 가치 강조 -

 

제천시는 공직자들의 청렴 의식을 고취하고 조직 내 청렴문화를 자발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방안으로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공무원 릴레이 청렴 메시지를 운영한다.

 

공무원 릴레이 청렴 메시지는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자세와 행동강령 강조하고,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갑질 방지, 음주운전 예방 등을 주제로 청렴 메시지를 전달하는 활동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을 시작으로 고위직 공무원 및 각 부서장들이 매주 월요일 직접 작성한 청렴 메시지를 전 직원과 공유할 예정이다.

 

작성된 메시지와 함께 촬영한 인증샷은 내부 게시판을 통해 모든 직원들에게 공개되어 공직사회 내 신뢰와 소통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고위직 공무원들의 선도적 청렴 리더십 발휘로 조직 전반에 청렴문화가 강력히 뿌리내리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는 청렴도를 강화하고 공직사회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간부공무원 청렴교육, 청렴라이브교육 등 다양한 노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45주년 제천시민의 날 개최

- 13만 제천시민의 새로운 도약과 화합 기원 -

 

제천시가 시 승격 45주년을 맞아 오는 41일 제천예술의전당에서 제천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제천예술의전당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시민의날 행사는 써니그루브댄스와 제천어린이합창단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시민헌장 낭독(대제중학교, 제천여자중학교), 37회 시민대상 시상에 이어 2025년 제천시에서 개최되는 3대 국제행사 성공기원 결의문 낭독 등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민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시민의 날 기념 부대행사로 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의 명사초청 시민강연과 최근 <나는 반딧불>로 유명한 가수 황가람의 축하무대 그리고 제천의 과거의 현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 등 제천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많은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45주년 제천시민의 날이 시민이 주인공인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풍성한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시민들께서 많이 참석하셔서 제천시의 앞으로의 발전을 함께 기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 사무국 방문

- 엑스포 추진사항 점검 및 성공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 논의 -

 

이동옥 충청북도 행정부지사는 28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 사무국을 방문하여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주요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이 행정부지사는 엑스포가 열릴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을 둘러본 후, 조직위 사무국을 찾아 정길 사무총장으로부터 엑스포 준비를 위한 주요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엑스포 개최를 위한 행정적 지원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제천이 이번 엑스포를 통해 한방천연물 산업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관련 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선구적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2025920일부터 10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엑스포는 한방·천연물 산업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충청북도불교총연합회와 엑스포 성공개최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영환)는 지난 28 보은 법주사에서 충청북도불교총연합회(회장 정덕스님)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엑스포조직위 집행위원장인 김창규 제천시장과 충청북도불교총연합회 회장 정덕스님, 제천불교사암연합회장 현문스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엑스포조직위와 충청북도불교총연합회는 엑스포 단체관람 및 홍보 협조, 단체관람에 따른 정보제공 및 관람편의 제공,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덕스님을 비롯한 충청북도불교총연합회의 여러 스님들과 불자 여러분들께서 엑스포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태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청북도불교총연합회장 정덕스님은 우리 충청북도불교총연합회가 적극 협조하여 엑스포가 꼭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제천불교사암회장 현문스님은 우리 고장 제천에서 개최되는 큰 행사인 엑스포가 잘 치러질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2025920일부터 10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제천시,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및 납부의 달 홍보에 나서다

 

제천시는 오는 4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에 사업장을 둔 법인을 대상으로 ’24년 귀속 법인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대상은 내국법인 및 국내 사업장이 있는 외국법인으로 12월말 결산 법인이 대상이며 430일까지 관할 납세지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고방법은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 간편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으며 시청 세무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도 신고가 가능하다.

 

법인이 신고할 때 유의해야 할 사항은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 안분명세서 등을 반드시 제출하여야 하며, 외국납부세액공제 대상법인은 외국납부세액을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에서 차감한 신고서와 외국법인세액 과세표준 차감 명세서를 납세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의 장에게 제출하여야 한다.

 

제천시는 복합 경제사고 피해자·유가족이 대표인 중소기업 및 특별재난지역(전남 무안군) 등을 지원하기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법인지방소득세 위기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과 제주항공 여객기 납부기한을 3개월 직권연장하기로 했다.

 

직권연장 대상기업은 3월에 법인세 신고시 선정된 법인으로 별도의 신청없이 납부기한이 4월말에서 7월말까지로 연장된다. 또한 천재지변 등으로 재산상 손실을 입은 경우 납부할 법인지방소득세의 일부를 차감하는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이와함께 납부할 세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납부할 세액의 일부를 납부기한이 지난 후 1개월(중소기업은 2개월)이내 분할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마감일에 신고가 집중될 경우 서비스 지연으로 불편을 겪을 수 있으므로 미리 신고·납부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제천시 드림스타트, 맞춤형서비스 수행기관 협약 체결

- 20개 기관과 협약... 아동의 건강과 학습, 정서발달에 기여 -

 

제천시 드림스타트는 2025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연계·운영하고자 최근 4개 분야에 20개 사업 수행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참여한 20개의 지역 내 기관은 전문 수행기관 공개 모집을 통하여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올해 협약기관은 다년간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해 온 제천루시드어학원 등을 비롯한 14개소와 새롭게 참여하는 티앤디 댄스 아카데미학원 등 6개소로 이루어졌다.

 

각 기관은 최소 7% ~ 최대 40%의 비용을 후원하며, 재능 기부를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의 신체 건강 증진과 기초 학습 능력 향상 및 아동·가족 심리치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과 학습, 정서발달에 이바지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동의 복지에 뜻을 함께하기 위해 협약기관 모집에 관심을 주신 모든 기관에 감사드린다라며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아동과 부모, 임산부를 대상으로 40여 종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한 미래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2025년 제천시 노사민정 제1차 실무협의회 개최

 

제천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김창규 시장)는 최근 노동복지회관 1층 회의실에서 노사민정을 대표하는 실무위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을 시작으로 노사 상생 협력을 통한 건전하고 안전한 일터 만들기를 위한 실천과제를 항목별로 구체화한 노정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정 사회적 대화 활성화 취약노동자의 노동권과 권리보호 임금체불 근절 및 예방 인식 개선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 등이다.

 

제천시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 노사 상생협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정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력하여, 모든 노동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산업현장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케이팩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

 

제천시 왕암동 소재 케이팩(대표 강석원) 최근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오재원) 방문하여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 내 장애인에게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중요한 기회가 되었으며, 후원받은 크래미 10박스는 영양가 높은 식재료로, 단백질과 영양소가 풍부해 장애인의 건강한 식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팩 강성원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의지에서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향상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29회 제천 청풍호 벚꽃축제 전면 축소 운영

댄스, 비제이, 방파레 등 일부행사 취소

 

제천시는 오는 41일부터 13일까지 청풍면 물태리 일원에서 열리는 29회 제천청풍호 벚꽃축제를 전면 축소하여 운영한다28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최근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대형산불로 인한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피해 주민들의 슬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서다.

 

올해로 29회를 맞이하는 이 축제는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제천의 대표적인 봄 축제로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함께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본 행사는 45일과 6일 양일간 집중적으로 열리며, 이 기간 동안 팡파레 개장식, 지역 예술인들의 페스티벌, 길거리 공연,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다. 하지만 대규모 군중이 모이는 일부 이벤트는 취소되었다. 반면 소규모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포토존 설치와 영화 상영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제천시 문화예술과장은 제천의 아름다운 청풍호와 만개한 벚꽃을 배경으로 한 이번 축제는 비록 행사규모는 작아졌지만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제천시 재향군인회, 서해수호의 날 맞아

서해수호 55용사공헌 기려

 

제천시 재향군인회(회장 김영환)28일 제천시민회관 광장에서 10회 서해수호의 날기념식을 열고 대한민국 서해를 지켜낸 55용사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기념식에는 최승환 제천시 부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김희춘 제천시보훈단체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보훈단체 지부장님들과 박광훈 5탄약창장, 보훈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서해를 지켜낸 영웅들, 영원히 기억될 이름들이라는 슬로건 아래 안보강의, 진혼무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기념사, 추모시 낭독, 결의문 제창, 만세삼창,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환 회장은 "국가안보 최전방에서 위협에 맞서 목숨을 바친 영웅들 덕분에 오늘의 자유와 평화가 지속될 수 있다"라며, "이들의 숭고한 뜻을 널리 알리고 예우하는데 더욱 정성을 쏟겠다"고 말했다.

 

서해수호의 날은 2002년 제2연평해전, 2010년 천안함 피격, 2010년 연평도 포격전 등 북한 도발에 맞서 서해 수호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 55명을 기리기 위해 제정되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제천단양지사 제천영육아원에 새학기 맞이 외식비 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제천단양지사(지사장 김숙희)는 최근 제천영육아원을 대상으로 하늘반창고 키즈지원 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공단은 새 학기를 맞이한 제천영육아원 아동들을 위하여 외식비 50만 원을 지원하고 시설 방문 및 상담을 통해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행사는 공단이 작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하늘반창고 키즈사회공헌 사업으로 제천단양지사에서는 제천영육아원과 결연을 맺고 매 분기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숙희 지사장은 이번 공단 지원을 통해 미래인재와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새 학기를 맞이하는 아동들에게 이번 지원이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연규식 yks283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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