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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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7건) |
사진 |
ENG |
담당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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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분산에너지 육성 중장기 전략 보고회 개최 |
○ |
○ |
에너지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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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 인구정책 기본계획 연구용역 착수 |
○ |
× |
인구청년정책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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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력보유여성, AI‧디지털 전문가로 도약 |
× |
× |
미래인재육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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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수화상병 예방, 개화기 적기 약제 살포가 관건 |
○ |
× |
농업기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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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내 지역축제와 연계한 도로 정비 시행 추진 |
○ |
× |
도로관리사업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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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남대-문의면 상생 농촌 일손돕기 추진 |
○ |
× |
청남대관리사업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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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 도내 공중방역수의사 13명 신규 배치 |
× |
× |
동물방역과 |
□ 금일 주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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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
내 용 |
장 소 |
비고 |
관련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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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사진 |
E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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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제3회 충청광역연합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
광역연합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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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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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 |
충청광역연합 출범 100일 기념행사 |
광역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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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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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0 |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장 방문 |
예결특위 회의실 (신관5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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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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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 |
충북분산에너지 육성 중장기전략 보고회 |
충북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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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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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 |
제천한방천연물엑스포조직위 후원협약식 |
여는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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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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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0 |
충북농협 임직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 |
여는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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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충북 분산에너지 육성 중장기 전략 보고회 개최
- 충청북도 2050 전력자립률 100% 달성 로드맵 마련 -
충북도는 7일(월) 충북연구원에서 ‘충북 분산에너지 육성 중장기 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24년 6월 14일 시행된「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대응을 위해 산·학·연·시군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충북의 ‘23년 전력자립률 10.8%로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14위로 불리한 여건에 있는 충북의 에너지 상황을 극복할 중장기 비전 및 추진전략(안) 등에 대한 보고와 의견 수렴이 있었다.
* 충청북도 년도별 전력자립률 : ’21년(7.8%), ’22년(9.4%), ’23년(10.8%)
** ‘23년 전력자립률(10.8%) = 전력발전량(3,191GWh) / 전력소비량 (29,450GWh) *한전전력통계(‘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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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특별법 주요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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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의 일) ‘23. 3. 14. ※ 시행일 : `24. 6. 14. (배 경) 장거리 송전을 통해 발생하는 사회적‧경제적 비용 최소화를 위해 수요지 인근에서 전력을 생산하는 분산에너지 시스템의 보급과 확대 (주요내용) 분산에너지 통합발전소 도입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전력거래) 분산에너지 진흥센터 및 지원센터 지정 전력계통 영향평가 실시 분산에너지 설치의무(‘26년까지 2% 이상 ~’40년까지 40% 이상) *현재 수도권만 한시적 시행 전기요금 지역별 차등요금제 시행(‘26년) * 분산에너지 : 발전용량 40MW이하 소규모 발전설비(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소형열병합발전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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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전략 보고회의 주요 내용은 ❶충북 분산에너지 현황 및 여건분석 ❷충북 분산에너지 육성 중장기 비전 및 전략(충청북도 2050 전력자립률 100% 달성) ❸5대 중점전략 및 15개 핵심사업 추진계획 ❹분산에너지특화지역 지정 계획수립 및 확대 ❺분산에너지 산업육성을 위한 제도개선 등 이었다.
※ 연도별 전력자립률 목표치 : ’26년 → 40%, ’30년 → 55%, ’50년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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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2026년 |
2030년 |
205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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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자립률(%) |
40 |
55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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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발전량(GWh) |
13,087 |
19,147 |
42,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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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소비량(GWh) |
32,314 |
34,642 |
42,131 |
* 전력 소비량은 ‘충북 분산에너지 연구용역 수요전망 기준’ 반영 (에너지경제연구원)
특히, 충북형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신청(’25.4.15.)을 완료하고 선정될 수 있도록 관련기관과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 특화지역 사업 유형(공급자원 유치형, 산단내 친환경 소형LNG발전 28.2MW설치 등)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충북 분산에너지 육성 중장기 전략(안)을 마련하여 다양한 발전원 유치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등으로 2050년까지 충북 전력자립률 100%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북분산에너지 육성 중장기전략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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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에너지산업의 대전환에 따라 중앙집중식 전력시스템을 분산에너지원 기반의 미래 전력공급 체계 변환에 적극적인 대응하고자 보고회 준비하고 보고 드림 |
□ 보고회 개요
❍ (일 시) `25. 4. 7.(월) 15:00~16:30
❍ (장 소) 충북연구원 대회의실(1층)
❍ (참 석) 30여명(도 3, 연구원 3, 유관 6, 학계 2, 기업 2, 시군 등)
❍ (주요내용) 충북 분산에너지 육성 중장기 전략(안) 보고 및 의견수렴 등
❍ (진행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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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소요) |
내 용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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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15:05 |
5` |
· 개회 및 참석자 소개 |
에너지정책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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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15:10 |
5` |
· 사진촬영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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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5:15 |
5` |
· 인사말씀 |
지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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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5~15:35 |
20` |
· 중장기 전략보고/특구추진 |
충북연구원/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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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5~16:25 |
50` |
· 의견수렴 및 토론 |
참석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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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5~16:30 |
5` |
· 마무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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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특별법 주요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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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의 일) ‘23. 3. 14. ※ 시행일 : `24. 6. 14. (배 경) 장거리 송전을 통해 발생하는 사회적‧경제적 비용 최소화를 위해 수요지 인근에서 전력을 생산하는 분산에너지 시스템의 보급과 확대 (주요내용) 분산에너지 통합발전소 도입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전력거래) 분산에너지 진흥센터 및 지원센터 지정 전력계통 영향평가 실시 분산에너지 설치의무(‘26년까지 2% 이상 ~’40년까지 40% 이상) *현재 수도권만 한시적 시행 전기요금 지역별 차등요금제 시행(‘26년) * 분산에너지 : 발전용량 40MW이하 소규모 발전설비(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소형열병합발전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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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석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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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번 |
구 분 |
소 속 |
직 위 |
성 명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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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충북도 (3) |
충청북도 |
도지사 |
김영환 |
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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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경제통상국 |
국장 |
김두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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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에너지과 |
팀장 |
이종의 |
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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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연구원 (3) |
충북연구원 |
원장 |
김영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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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충북연구원 |
연구원 |
함창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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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충북연구원 |
연구원 |
이소영 |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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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유관기관 (6) |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 |
본부장 |
이중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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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에너지경제연구원 |
연구원 |
박기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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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한국환경연구원 |
본부장 |
박창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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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한국에너지공단 세종충북지역본부 |
팀장 |
박범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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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충북테크노파크 차세대에너지센터 |
센터장 |
문진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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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
원장 |
탁송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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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대학 (2) |
중앙대학교 |
교수 |
김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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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극동대학교 |
교수 |
양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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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기업 (2) |
한국동서발전(주) |
부장 |
기경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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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SK에코엔지니어링 |
팀장 |
손정주 |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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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시군 (11) |
충주시 신성장산업과 |
에너지팀장 |
이상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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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제천시 일자리경제과 |
에너지팀장 |
이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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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보은군 경제정책실 |
에너지관리팀장 |
김지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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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옥천군 경제과 |
경제팀장 |
한은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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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영동군 경제과 |
에너지관리팀장 |
안범선 |
|
|
|
22 |
증평군 경제기업과 |
신성장동력팀장 |
김영득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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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진천군 경제과 |
에너지관리팀장 |
편주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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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재생에너지팀장 |
황민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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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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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괴산군 경제과 |
경제정책팀장 |
노경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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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
음성군 일자리경제과 |
에너지관리팀장 |
최윤경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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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단양군 경제과 |
에너지팀장 |
지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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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
충북형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모델(안) |
□ 특화지역 추진계획(안)
❍ 사업기간 : ‘25. 6. ~
❍ 사업위치 : 도내 일원
❍ 소요예산 : 1,100억원
❍ 사업추진 : 충청북도, 시군, SK에코엔니지어링, 한국동서발전 등
❍ 사업내용 : 소형LNG 발전설비 구축(28.2MW이하), 지붕형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 수소생산시설구축(1.8톤/일), 분산에너지 통합 플랫폼 구축 등
□ 단계별 추진계획 (단기→중기→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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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27년)] 분산특구 內 산업단지 분산발전 모델 적용 (열병합, 태양광) |
→ |
[2단계(~‘30년)] 신규 산업단지에 분산발전 모델 확대 (열병합+수소·DME혼소) |
→ |
[3단계(~‘40년)] 친환경 연료 기반 분산발전 구축 (청정수소, 탄소제로) |
충청북도 인구정책 기본계획 연구용역 착수
충북도는 7일(월) 충북연구원에서 ‘충북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정무부지사, 학계 전문가*, 도·시군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책임연구원의 연구계획 발표에 이어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및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되었다.
*국토연구원 최예술 박사, 충남연구원 윤정미 박사, 충북대학교 윤현위 교수, 인구협회 홍금석 본부장, 세명대 김재연 교수
충북도는 「충청북도 인구정책 기본 조례」에 따라 이번 연구를 통해 2026년부터 2030년까지의 제2차 충청북도 인구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연구에서는 ▲국내외 인구정책 분석 ▲중장기 비전 및 목표 설정 ▲저출생 및 고령화 대응 전략 ▲청년 인구 유출 방안 개선 등을 중점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김수민 정무부지사는 “오늘 회의는 우리 도의 인구정책 방향을 정립하고 저출생,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청사진을 그리는 첫걸음”이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을 마련하고, 충북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구정책 기본계획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행사개요
❍ 일 시 : 2025. 4. 7.(월) 10:30
❍ 장 소 : 충북연구원 중회의실(4층)
❍ 참석대상 : 20여명
- (도) 정무부지사님, 인구청년정책담당관, 관련부서장*
* 양성평등가족정책관, 외국인정책추진단, 복지정책과, 보건정책과 등
- (자문위원) 국토연구원 최예술 박사, 충남연구원 윤정미 박사,
충북대학교 윤현위 교수, 인구협회 홍금석 본부장,
세명대 김재연 교수
- (용역수행) 충북연구원 한승석 책임연구원 등
❍ 주요내용 : 연구용역 수행계획 발표, 질의·응답, 의견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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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용역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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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 역 명 : 제2차 충청북도 인구정책 기본계획(‘26~’30) 연구용역 ❍ 용역기간 : ‘25. 3. 25. ~ ’25. 11. 19.(착수일로부터 8개월) ❍ 계약금액 : 금85,000천원 ❍ 연구기관 : 충북연구원 ❍ 주요내용 : 충청북도 인구정책 중장기 비전, 목표, 분야별 과제 도출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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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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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간 |
행 사 내 용 |
비 고 |
|
|
10:30~10:32 |
2’ |
◦개회, 참석자 안내 |
인구정책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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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2~10:35 |
3’ |
◦인사말씀 |
정무부지사 |
|
10:35~11:00 |
25‘ |
◦연구용역 착수보고 |
한승석 박사(책임연구원) |
|
11:00~11:15 |
15’ |
◦질의·응답 |
인구정책팀장 |
|
11:15~11:25 |
10’ |
◦관련 부서 의견수렴 |
인구정책팀장 |
|
11:25~11:27 |
3’ |
◦마무리말씀 |
정무부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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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11:30 |
2’ |
◦폐회 |
인구정책팀장 |
경력보유여성, AI‧디지털 전문가로 도약
- ‘AI‧디지털 홍보전문가 교육’ 4월 8일 개강 -
충북도(지사 김영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경력보유여성의 재도약을 지원하는 ‘AI·디지털 홍보전문가 교육’을 오는 4월 8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력보유여성들에게 AI 및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추게 함으로써 재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사회와의 연결고리를 회복하고자 하는 것으로, 도내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총 6회에 걸쳐 실무 중심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 과정은 △최신 AI 도구 활용 △맞춤형 프롬프트 작성 △홍보 콘텐츠 제작 등 실무에 기반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었으며, 충북 도정 및 지역을 홍보할 수 있는 콘텐츠 실습도 포함돼 있다.
특히, 충북도가 추진 중인 ‘영상자서전’ 사업과 연계한 교육도 마련되어, 참가자들이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기록하고 표현하는 소통 능력을 향상시켜 교육 수료와 동시에 영상자서전 도정홍보 전문가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수인 충북도 과학인재국장은 “참여자들이 AI 기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넘어, 실질적인 디지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겠다”며, “이번 교육이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과수화상병 예방, 개화기 적기 약제 살포가 관건
- 충북농업기술원, 예측 정보 제공…시기 놓치지 말아야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개화 시기에 맞춰 예방 약제를 적기에 살포할 것을 당부했다.
최근 4년간 지역별 기온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화기를 예측한 결과, 올해 사과(후지), 배(신고)의 개화 시기가 지난해보다 다소 늦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사과(후지) 예상 개화 시기: 북부권(충주, 음성) 4월 18일~25일, 중부권(청주) 4월 15~20일, 남부권(보은, 영동) 4월 15~22일
* 배(신고) 예상 개화 시기: 북부권 4월 13~19일, 중부권 4월 10~12일, 남부권 4월 10~16일
사과‧배 재배 농가는 ‘과수화상병 예측 서비스’ 및 농촌진흥청 및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발송하는 알림 문자를 참고해 꽃 감염 위험도를 확인해야 한다. 꽃 감염 위험도가 ‘위험’ 혹은 ‘매우 위험’ 경보가 발령될 경우, 24시간 이내에 예방 약제를 살포해야 방제 효과를 높일 수 있다.
‘과수화상병 예측 서비스’는 기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과수화상병 감염 위험이 높은 시기를 예측해 2일 전부터 알려주고 있어 적절한 방제 시기를 판단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위험 경보가 없더라도 개화 50% 시점부터 5~7일 간격으로 예방 약제를 2회 이상 살포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 여우연 기술보급과장은 “4월은 과수의 개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시기로, 이 시기의 방제가 과수화상병 예방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라며 “농가에서는 위험 경보 알림 문자에 따라 개화기 약제를 적기에 살포할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도내 지역축제와 연계한 도로 정비 시행 추진
- 도로관리사업소, 4월 지역축제와 함께하는 지방도 정비 추진 -
충북도는 2025년 4월 도내에서 열리는 11개 지역축제와 연계하여 지방도로 정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도로정비 추진 사항으로 노면 청소, 도로 시설물 정비, 길어깨 정비 등 도로 정비 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도내 축제 기간 동안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축제 기간 동안 많은 방문객들이 도내 각 축제 장소로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여 축제 진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밝혔다.
박성호 도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이번 도로 정비는 해빙기 점검과 함께 지역축제와 연계를 통해 충북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충청북도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청남대-문의면 상생 농촌 일손돕기 추진
- 청남대관리사업소 직원 일동, 문의면 구룡2리 농가 찾아 일손 도와 -
충청북도 청남대관리사업소 직원 20명은 7일(월) 청남대 휴관을 맞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구룡리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 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청남대 직원들은 고춧대 파쇄와 폐비닐 제거 등의 작업을 도우며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눴으며, 문의면과 함께 영농 부산물 불법 소각 방지를 위한 산불예방 캠페인도 진행했다.
청남대관리사업소(소장 김병태)는 성수기 기간 동안 청남대 내 문의면 농특산물 판매장 운영과 교육 운영 시 교육생들에게 주변 관광지와 지역 상점가를 적극 이용하도록 권장하는 등 문의 지역민과 함께 발전하는 청남대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김병태 청남대관리사업소 소장은 “이번 봉사가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문의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는 청남대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충북도, 도내 공중방역수의사 13명 신규 배치
- 가축방역 및 축산물 위생관리를 위해 군복무 대체 -
충북도는 7일 군 복무를 대신해 가축방역과 축산물 위생관리 업무를 수행할 신규 공중방역수의사 13명을 동물위생시험소와 시군에 배치한다고 밝혔다.
공중방역수의사는 수의사 자격증 소지자이며 농림축산식품부 소속 임기제공무원 신분으로 동물위생시험소와 도내 시군에 배치돼 3년간 근무한다.
농장과 도축장 등 일선 현장에서 구제역·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전염병을 조기 발견하여 차단하고, 결핵·브루셀라병 등 인수공통전염병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도내에는 기존 32명이 배치되어 근무했으나, 올해 전국적인 지원자 감소로 인해 4명이 감원되어 28명(시군 11명, 동물위생시험소 17명)이 배치되었다. 한편, 현역병과 비교하여 복무기간이 길고 봉급 차이도 없어 지원자 감소로 인해 공중방역수의사 부족 현상은 날로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도 및 시군에서는 공중방역수의사가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주거 편의를 제공하고 방역 활동 장려금 등 맞춤형 복지를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