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소규모 사업장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 비용 지원 IoT 측정기기 설치비 최대 90% 지원… 4~5종 대기 배출사업장 대상 -

 

충주시는 소규모 대기 배출원의 체계적인 관리와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4~5종 대기 배출사업장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설치비의 9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단, 노후 방지시설의 교체 비용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공공기관 또는 공공시설에 설치하는 기기도 지원되지 않는다.

 

보조금을 지원받은 사업장은 설치된 사물인터넷 측정기기를 최소 3년 이상 운영해야 하며 소규모 대기 배출시설 관리시스템으로 측정기기 신호를 정상적으로 전송해야 한다.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r Things) 측정기기는 대기 배출시설 또는 방지시설의 전류와 차압 등 상태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장치로 4~5종 대기 배출시설은 오는 6월 30일까지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충주시 누리집 공고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4월 9일부터 18일까지 충주시청 대기환경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소규모 사업장의 자율적인 환경관리 역량을 높임으로써 대기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적정 가동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쾌적한 대기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 대기환경과 대기관리팀(☏ 043-850-3682)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시, 미용·이용 업소 위생서비스 평가 추진 - 6월 말까지 929개 업소 대상… 녹색등급 우수업소에 물품 지원 -

 

충주시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와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오는 6월 말까지 ‘2025년 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역 내 미용업소 839개소, 이용업소 90개소 등 총 929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2025년도 신규 신고업소는 제외된다.

 

평가반은 시 공무원과 명예 공중위생 감시원으로 구성되어 업소를 직접 방문해 현장 조사 방식으로 평가를 진행한다.

 

평가 항목은 일반현황, 법적 준수사항, 권장 사항 등 총 25개 항목에 대해 도구 표에 의해 종합 평가가 이뤄진다.

 

업소는 평가 점수에 따라 △최우수(녹색 등급) △우수(황색 등급) △일반관리(백색 등급)를 부여받는다.

 

녹색 등급을 받은 업소 중 선정된 10%는 물품 지원의 혜택을 받으며 백색 등급 업소는 별도 지도점검을 통해 위생서비스 개선 관리를 받게 된다.

 

평가 결과는 시 누리집에 게시되고 전국 시군구에 공표되어 공중위생 향상을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된다.

 

시 관계자는 “미용·이용 영업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이번 평가를 통해 업소에서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유도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지난해 숙박, 목욕, 세탁업 등 342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해 공중위생 관리 기반을 강화한 바 있다.

 

충주시, 의약품·의료기기 업소 자율점검 시행 - 5월 말까지 디지털 기반 점검...위반 시 현장 지도·행정처분 병행 -

 

충주시는 시민의 건강과 안전한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5월 말까지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142개소와 의료기기 판매(임대) 및 수리업소 340개소를 대상으로 자율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율점검은 업소 스스로 법령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미흡한 부분은 자체 개선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디지털 시스템을 도입해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업소 개설자는 QR코드를 활용해 점검표를 작성 및 제출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관련 법령 준수 여부를 자율적으로 확인하고 미흡한 사항은 자체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방식이다.

 

디지털 기기 활용이 어려운 업소들을 위해 우편, 이메일, 팩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점검표를 제출할 수 있도록 보건소에서 별도 지원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의 경우, 소비자가 의약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 시 주의 사항 및 가격 표시의 적정 여부, 그리고 유효기간이 지난 의약품의 진열 및 판매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또한 의료기기 판매(임대) 및 수리업소에 대해서는,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의료기기 유통 품질 관리 기준 준수 여부를 포함한 관리 체계를 점검할 계획이다.

 

보건소는 자율점검 결과를 분석해 허위 또는 부실 보고를 방지하고자 미제출 업소, 점검 내용이 미흡한 업소, 민원 발생 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지도 점검을 병행 시행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관련 법령 위반이 확인된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등록 취소 등의 행정처분이 이뤄진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자율점검이 안전한 의료 환경과 의약품 유통 질서가 체계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해당 업소의 정확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며, “특히, 사회적 문제가 되는 무허가 영업 행위는 분기별 기획 감시를 시행해 안전 관리 체계가 확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마트 충주점, ‘충주시 나누면’에 217만 원 후원 - 1분기 마일리지 적립금 및 자체 후원금 통해 지역 위기가구 지원 나서 -

 

이마트 충주점(지점장 정동윤)이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하는 ‘충주시 나누면’에 총 2,173,170원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금은 1분기 지역단체 마일리지 적립금 180만 원과 이마트 충주점 자체 후원금 약 30만 원을 포함한 금액이다.

 

‘지역단체 마일리지’는 주민이 이마트에서 물품을 구매 후 이마트 앱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하면서 구매 금액의 0.5%를 지정 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주민들이 ‘충주시 나누면’을 지정해 적립한 포인트가 이번 후원금으로 전달됐으며, 이마트 충주점은 앞으로도 분기별로 마일리지를 모아 후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동윤 지점장은 “지역 주민들의 이웃을 위한 소중하고 따뜻한 마음이 ‘충주시 나누면’을 통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마트 충주점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광훈 충주종합사회복지관장은 “주민들의 마음이 담긴 지역단체 마일리지를‘충주시 나누면’에 기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주민분들의 관심과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전히 나눠 드리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충주시 나누면은 충주시와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의 협업으로 마련된 공간으로 자발적 고립 또는 은둔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조성됐다.

 

현재 연수동 주공 2단지 내 1호점과 충주시 보건소 복합복지관 내 2호점을 운영 중이며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충주시청소년수련원, 영남권 산불 피해 성금 70만 원 기탁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직원들의 십시일반 성금 기탁 -

 

충주시청소년수련원(원장 이신우)이 영남권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70만 원을 모아 기부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충주시청소년수련원 직원들은 대형 산불로 인해 영남권 주민의 피해 복구를 돕고자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기부를 진행했다.

 

이번 기부는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고, 빠른 복구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하는 직원들의 뜻이 모여 이뤄졌다.

 

이신우 원장은 "산불 피해 소식을 접하고 직원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기부 논의가 이루어졌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충주시청소년수련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대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해서 관심을 기울이고 지원할 계획이다.

 

 

충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2025년 제1회 검정고시 응원 - 학교 밖에서 찾은 새 희망... 충주시 학교 밖 청소년 25명 검정고시 응시 -

 

충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최은이)는 지난 5일 진행된 2025년 제1회 검정고시의 학교 밖 청소년 25명의 시험 응시를 응원했다.

 

센터는 검정고시를 대비해 지난 2월 3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3월 28일까지 약 2개월간 검정고시 대비반을 운영했으며, 시험을 앞두고 4월 4일까지 검정고시 집중반을 별도로 운영하며 학생들을 지원했다.

 

학습 멘토들은 청소년들과 1:1 맞춤형 학습 지원을 제공하며 단순한 학습 지도를 넘어 진로 상담까지 병행해 청소년들에게 소속감과 자신감을 불어넣었다.

 

검정고시에 응시한 한 청소년은 "아침부터 센터 선생님들이 나와 응원해 주셔서 큰 힘이 됐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충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8월에 시행되는 제2회 검정고시를 대비해 오는 5월 12일부터 검정고시 대비반을 다시 가동할 계획이며, 시험 직전 일주일 동안은 집중반을 운영해 청소년들의 시험 준비를 집중해 지원할 예정이다.

 

최은이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기 잠재력을 발견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검정고시 합격은 물론, 그 이후의 진로 설계와 자립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여성가족부와 충주시가 지원하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전문기관으로, 학업 중단 청소년들의 학업 복귀와 사회진입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에서 운영하는 검정고시 대비반을 포함한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 또는 학부모는 충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043-856-7804)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이어져 - 살미면 지사협, 호암직동 윤기복 씨와 익명 주민, 신니면 박철동-김은주 부부 참여 -

 

충주시 곳곳에서 지역사회와 산불로 인한 피해복구와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한 나눔 활동이 이어지며 온정이 전해지고 있다.

 

살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성금 모금은 산불로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작은 보탬을 주고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호암직동 법성원(무료 노인요양시설)에서 거주 중인 윤기복 씨와 익명의 주민이 영남지역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영남지역 주민들의 빠른 복구와 재건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평소 받아온 기초연금을 모아 윤기복 씨는 30만 원을 기부했으며, 익명의 법성원 시설 이용자 또한 20만 원을 기부했다.

 

신니면에 거주하는 박철동 서충주신협이사장과 김은주 신니면생활개선회장 부부 또한 신니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철동 이사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웃을 향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재민분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문화가 지속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주시 연수동, 제5회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글짓기대회 개최 - 연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 운문, 산문, 8행시 부문 등 우수작 18편 선정 계획 -

 

충주시 연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현수, 신동철)는 지역아동센터 34개소에 등록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연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제5회 글짓기대회로, 어린이들이 자기 생각을 직접 글로 써보며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표현력을 증진해 미래 사회를 이끄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접수 기간은 4월 14(월)부터 ~ 25(금)까지며 주제는 △우리 동네 자랑거리 △나눔 체험 △가족과 이웃사랑 △충주시 관련 자유주제 △충주시 정책 제안 등을 운문 또는 산문 형식으로 제출하면 된다.

 

‘우연히 머무는 충주’라는 표제어로 진행되는 8행시 특별부문도 지역 어린이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심사는 충주문화원에서 진행하며 우수작 18편(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4명, 장려상 6명, 특별부문 5명)을 선정해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문화상품권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하는 모든 어린이에게 소정의 상품도 제공된다.

 

접수 방법은 충주시 통합 읍면동 누리집(www.chungju.go.kr/town/) 내 지역소식 게시글 또는 충주시청 누리집 공지 사항을 참고해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현수 위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기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글쓰기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상상력은 미래를 여는 열쇠이니만큼, 창의적인 글쓰기를 통해 아이들이 무한한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 연수동 행정복지센터(☏ 043-850-8942)로 문의하면 된다.

 

 

봉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봉방천사 및 복지사업 홍보 캠페인 추진 - 봉방동 벚꽃 행사에서 협의체 복지사업, 봉방천사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

 

충주시 봉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정미, 이미애)는 5일 봉방동 벚꽃 행사를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협의체 복지사업을 홍보하고, 봉방천사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협의체는 우리 주변의 위기가구와 복지 사각지대 이웃에 대해 관심을 두고, 후원 또는 행정복지센터로 알려주는 등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봉방동 협의체는 협의체 문구가 새겨진 헬륨 풍선을 비롯해 홍보 책자 등을 나눠주며 협의체에서 추진하는 복지사업을 안내하고, 봉방천사 등 정기기부에 대해서도 홍보를 진행했다.

 

‘봉방천사’는 2017년 봉방1004(천사) 공동체의 ‘천원의 기적 릴레이 사업’에서 시작됐다.

 

‘봉방천사’는 천원의 소액 기부를 하는 시민에게 붙인 별칭으로, 소액 기부참여 부담을 완화해 더 많은 지역주민의 지역공동체 문화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이미애 위원장은 “이번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도움이 필요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봉방천사 및 착한 가게발굴 등 지역 자원 발굴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충주시 수안보상록호텔, 향기누리봉사회와 독거노인 이불 세탁 봉사 추진 독거노인 20여 가구의 이불 등 세탁... 세탁물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 살펴-

 

충주시 수안보상록호텔(대표 전인호)은 7일, 수안보면 향기누리봉사회(회장 나영혜)와 독거노인 20여 가구의 이불 세탁 봉사를 펼쳤다.

 

이날 향기누리 봉사회 회원 10여 명은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 댁을 방문해 겨우내 사용한 이불과 의류 등 70여 점을 직접 수거했다.

 

상록호텔은 이를 정성스럽게 세탁하며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다시 깨끗한 세탁물을 전달하면서 생활하는 데 불편함은 없는지 노인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인호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거동이 불편해 세탁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세탁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 발전하는 수안보 상록호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류주연 수안보면장은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가정에서 하기 힘든 이불 세탁을 맡아서 해주신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