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4월 15일(화) 오전 11시 여성회관에서 열리는 여성대학 개강식 참석
[4월 14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
제 목 (5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일반 |
더 커진 혜택, 더 넓어진 즐거움! 새로워진 ‘증평투어패스’ (이용권 확대 및 가맹점 추가로 증평 여행의 즐거움 UP!) |
× |
○ |
× |
문화관광과 |
관광진흥팀 |
|||||
이지인 |
|||||
(043-835-4142) |
|||||
행사 |
증평군, 공무원 산불진화대 발대식...“산불 총력 대응 다짐” |
× |
○ 오전11시 |
× |
축산산림과 |
산림팀 |
|||||
안태원 |
|||||
(043-835-3475) |
|||||
일반 |
증평군, 안전취약시설 9개 분야 49개소 집중 안전점검 나선다 (2025년 집중안전점검 추진) |
× |
○ 오후2시 |
× |
재난안전과 |
중대재해팀 |
|||||
박선규 |
|||||
043-835-4722) |
|||||
행사 |
증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 생명존중문화 조성 및 지역 정주형 인재육성을 위한 4자 업무협약 체결 (가톨릭꽃동네대 생명문화센터, 닥터포레스트, 현대병원과 협력) |
× |
○ 오후2시 |
× |
보건소 |
지역보건팀 |
|||||
정찬영 |
|||||
(043-835-4242) |
|||||
행사 |
증평군 송산리 ‘장이익어가는마을’, 전통 장(醬) 가르기로 오감만족 체험 선사 |
× |
○ 오전10시 |
× |
농업유통과 |
농정기획팀 |
|||||
이상화 |
|||||
(043-835-3719) |
더 커진 혜택, 더 넓어진 즐거움! 새로워진 ‘증평투어패스’
- 이용권 확대 및 가맹점 추가로 증평 여행의 즐거움 UP!
충북 증평군의 대표 관광상품‘증평투어패스’가 오는 15일 한층 업그레이드된 혜택과 함께 새롭게 돌아온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본사업 운영을 통해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수렴한 결과, 이용권 확대와 가맹점 추가를 통해 여행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증평을 보다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이용권의 다양화다.
기존 24시간권에 48시간권과 72시간권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여행자의 일정과 취향에 따라 더욱 유연하게 증평을 둘러볼 수 있게 됐다.
또한 가맹점도 기존 9곳에서 18곳으로 대폭 확대되며 증평투어패스 하나로 △블랙스톤 벨포레(4개소) △좌구산 휴양랜드(6개소) △문화·레저시설(5개소) △카페(3개소) 등 다채로운 장소에서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하나의 QR코드만으로 모든 가맹점 이용이 가능해져 편의성은 물론 접근성도 대폭 향상됐으며, 이번 개편은 지역 상권과의 연계도 강화해 증평을 찾는 관광객은 물론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긍정적인 경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증평투어패스가 단순한 할인권을 넘어 지역을 깊이 체험할 수 있는 맞춤형 관광상품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이번 개편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증평의 숨어있는 명소와 특별한 경험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롭게 개편된 증평투어패스는 4월 15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군은 앞으로도 관광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콘텐츠 개선과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증평군, 공무원 산불진화대 발대식...“산불 총력 대응 다짐”
충북 증평군은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증평군 공무원 산불진화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산불 대응 체계 가동을 선언했다.
이번 발대식은 최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사례를 교훈 삼아, 산불 예방과 초기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군 전체의 대응 역량을 결집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증평군 공무원 산불진화대는 3개 부대, 15개 조로 편성돼 산불대응 단계별 발령기준에 따라 출동하게 된다.
초기대응(피해면적 10ha 미만) 및 산불 1단계(피해면적 10ha ~ 50ha 미만)에는 축산산림과와 산불 발생 읍 또는 면에서 출동하고, 산불 2단계(피해면적 50ha ~ 100ha 미만)는 진화대 1부대 50여 명, 산불 3단계(피해면적 100ha 이상) 발생 시에는 3개 부대 150여 명이 출동해 대응에 나선다.
공무원 진화대원들은 연간 10시간의 안전교육을 이수하고 진화복과 개인 안전장비를 완비해 산불 전문진화대의 주불 진화 이후 잔불정리 및 후속 조치를 책임지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 이재영 군수는 “기후위기 속 산불 발생 위험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공무원 산불진화대는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최전선에 있는 만큼,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대응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대원의 안전”이라며, “진화 활동 중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증평군, 안전취약시설 9개 분야 49개소 집중 안전점검 나선다
- 2025년 집중안전점검 추진
충북 증평군이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두 달간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안전취약시설로 공동주택 2개소, 교통시설 3개소, 어린이 이용시설 6개소, 숙박시설 13개소, 다중이용시설 4개소 등 총 9개 분야 49개소다.
이번 점검은 시설유형별 안전점검 가이드를 활용해 분야별 소속 전문가 및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합동점검으로 진행된다.
육안 점검이 어려운 시설은 드론·화재감시기 시험기·열화상카메라 등 과학기술장비를 활용해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 시 보수·보강을 통해 사전에 위험요소를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김은영 부군수는 “안전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인식이 높아지는 상황”이라며, “안전을 위협하는 시설물에 대한 선제적 안전점검으로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증평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14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은영 부군수 주재로 2025 집중안전점검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시설별 점검 계획과 중점 추진사항을 공유했다.
증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 생명존중문화 조성 및 지역 정주형 인재육성을 위한 4자 업무협약 체결
- 가톨릭꽃동네대 생명문화센터, 닥터포레스트, 현대소망의료재단 현대병원과 협력
증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손민근)가 14일 가톨릭꽃동네대학교생명문화센터, (주)닥터포레스트, 현대소망의료재단 현대병원과 생명 존중 문화 조성과 지역 정주형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카톨릭꽃동네대학교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서 네 기관은 △생명 존중 문화 형성을 위한 교육 및 홍보 활동 △생명 존중 관련 공동 연구 △지역 정주형 인재 육성 및 취·창업 지원 △구성원의 연구 및 학업 성취를 위한 장학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증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약 기관들은 상호 전문성을 바탕으로 생명 존중 가치 실현과 지역사회 인재 육성이라는 두 축을 함께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손민근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건강한 생명 문화를 조성하는 데 의미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증평군 송산리 ‘장이익어가는마을’, 전통 장(醬) 가르기로 오감만족 체험 선사
충북 증평군은 농촌체험휴양마을 ‘장이익어가는마을’(위원장 이금노)이 장독대 분양 참여자 2팀과 함께 전통 장(醬) 가르기 체험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체험은 장독에서 정성껏 숙성된 메주를 꺼내 으깨고, 된장과 간장을 분리하는 전통 방식으로 진행됐다.
된장과 간장은 다시 햇볕이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하는 장이익어가는마을 앞마당에서 숙성 과정을 거치게 된다.
장이익어가는마을은 이름 그대로 ‘장이 익어가는 시간’을 함께 나누는 농촌체험휴양마을로, 도시민에게는 잊혀가는 우리 전통 발효 음식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배우고,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이번 체험에 함께하지 못한 이들도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
장이익어가는마을을 직접 방문하면, 전통 방식으로 만든 된장과 간장 구입은 물론, 고추장 만들기 등 다양한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장독대 분양 프로그램은 자신만의 항아리를 마을에 맡기고 정기적으로 장의 변화를 지켜보며, 직접 수확의 기쁨도 누릴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이금노 위원장은 “600년의 전통을 잇는 장 만들기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농촌 체험을 통해 많은 도시민들이 우리 고유의 장(醬) 문화를 체험하고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자원과 전통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장이익어가는마을 체험 및 장 구매 관련 문의는 전화(☏043-835-3894)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