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목록
제 목(7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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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 김영환 충북도지사, 美 애틀랜타서 글로벌 도정 행보 빛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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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상과 |
▸ 충북도 이동옥 행정부지사, 청정수소생산 현장 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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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과 |
▸ 이동옥 행정부지사, 도로관리사업소 북부지소 현장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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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관리사업소 |
▸ 충북도, 서울 전통시장서 ‘못난이 김치’로 소비자 사로잡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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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유통과 |
▸ 대추 월동 해충 본격 활동...‘지금이 방제 골든타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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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원 |
▸ 충북도, 민원 담당 공무원을 위한 힐링프로그램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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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소통과 |
▸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차량 스티커 부착 퍼포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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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엑스포조직위 |
□ 금일 주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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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장 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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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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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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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대표단 미국 방문 (4.14.~4.20.) |
미 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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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 美 애틀랜타서 글로벌 도정 행보 빛났다!
-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통해 충북산업․정책, 글로벌 무대에 소개 -
- 기업 지원부터 정책 외교까지, 충북의 글로벌 도정 성과 돋보여 -
- 재외동포청과 충북 청년 글로벌 역량강화 MOU체결 -
- 충북 농식품 상설판매장 개장으로 美시장 진출 본격화 -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석해 충북 우수제품의 해외마케팅을 지원함과 동시에 한인경제인 및 조지아주 정부 인사들에게 충북의 비전과 핵심정책, 산업경제의 강점을 소개했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전 세계 한인경제인 간 교류와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경제 네트워크 행사로 올해는 충북도 기업 17개 사(마그피아, 사옹원 등)가 기업전시회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와의 상담 및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김 지사는 전시장을 방문해 참여 기업인들을 직접 격려하고, 이들의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과 수출 확대를 위한 활동을 적극 지원했다.
또한, 행사 중 열린 G2G포럼(Government to Government Forum)에서는 미 연방정부 중소기업청장을 비롯한 정부 고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충북의 산업경제 구조 △전략산업 육성 방향 △혁신 정책 등에 대해 발표하고 양 지역 간 경제협력 가능성과 교류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충청북도와 재외동포청 간의 ‘충청북도 청년 글로벌 역량 강화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충북 청년의 글로벌 역량 제고, 도내 기업의 해외 진출 기회 확대, 재외동포 경제 네트워크와의 연계 강화 등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방무 충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미국 방문은 충북이 지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벌 도정 실현의 일환으로, 한인 경제인들 간의 협력은 물론 충북과 미국간 상호 협력의 토대를 마련한 의미 있는 계기”라면서, “지자체 간 외교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시대에 충북의 위상과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킨 중요한 외교 성과였다”고 이번 방문의 의미를 강조했다.
충북도는 앞으로도 해외시장 개척과 세계 한인경제인들과의 유대를 강화하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충북도는 현지시간으로 18일(금) 저녁 애틀랜타에 위치한 농심 메가마트에 ‘충북 농식품 상설판매장’을 개장하고, 도내 우수 농식품의 미국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 상설판매장은 충북의 신선한 농산물과 식품을 현지 소비자들에게 직접 제공함으로써 농업 분야 수출지역 다변화와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도 이동옥 행정부지사, 청정수소생산 현장 점검
- 전국에서 수소차 타기 가장 좋은 충북의 청정수소 생산시설 점검-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18일 김진석 충주부시장,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 및 원익머트리얼즈 관계자들과 함께 ‘충북 그린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 실증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청정수소 생산시설을 점검하고, 향후 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2025년 4월 16일 기준, 한국가스공사 수소유통정보시스템(Hying)에 따르면 전국에서 수소 가격이 가장 저렴한 충전소는 ‘충주 바이오 그린수소 충전소’로, 수소 1kg당 가격은 8,400원이다. 이는 전국 평균가(10,219원)보다 약 18%, 최고가(15,000원)보다 약 44% 저렴한 수준이다.
충북이 해안가 대규모 화학단지 없이도 전국에서 가장 저렴하게 수소를 공급할 수 있는 배경에는, 지역에서 생산한 청정수소를 자체적으로 소비하는 내륙형 자급자족 구조를 선도적으로 구축해 온 노력이 있다.
지난 2021년부터 추진된 ‘충북 그린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는 총사업비 242억 원을 투입해 두 가지 실증사업을 진행 중이다. 첫 번째는 국내 최초의 바이오가스 기반 고품질·저비용 수소 생산 실증이며, 두 번째는 세계 최초의 상용급 암모니아 기반 수소 생산 실증이다. 이 두 사업을 통해 충북도는 관련 법령과 안전 기준 미비로 사업화가 어려웠던 그린수소 분야의 생산·저장·활용 모델을 실증하고, 수소경제를 선도하고 있다.
바이오가스 기반 수소 생산(실증1)은 도시가스사업법상 직공급이 불가능했던 바이오가스를 수소제조 사업자에게 직접 공급함으로써 수소 생산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생산된 수소는 수소차 연료로 활용되며, 충전소 개장(2022년 4월) 이후 줄곧 흑자를 기록 중이다. 이는 버려지는 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경제성 확보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해결한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암모니아 기반 수소 생산(실증2)은 비료 원료로 사용되던 암모니아에서 수소를 추출해 99.997% 이상의 고순도 수소로 정제하는 기술을 실증 중이다. 이 방식은 반도체 공정이나 수소충전소에 직접 공급 가능한 수준의 고순도 수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수소 추출 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지 않아 친환경적인 수소 생산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암모니아는 저장·운송이 용이해 국가 간 수소 거래의 핵심 수단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대부분의 수소충전소는 대산, 여수, 울산 등 해안 지역의 대규모 화학단지에서 수소를 운송해 공급하고 있어 원료비 상승이나 물류 차질 등 외부 요인에 가격이 크게 영향을 받는다. 반면, 충북은 지역 내 음식물폐기물과 암모니아를 원료로 활용하여 수소를 생산함으로써 유가나 환율의 영향이 적고 유통비용도 절감할 수 있는 내륙형 청정수소 생산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현재 충북도에는 수소충전소 24개소(연구용 포함)가 운영 중이며, 인구 대비 가장 촘촘한 수소충전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수소차 운행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는 지역으로, 충북이 수소경제 선도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현장 시찰에 나선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충북의 그린수소산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에너지 전환의 모범 사례로, 탄소중립과 수소경제 활성화라는 국가적 목표를 달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충북도는 수소산업 기술 개발과 인프라 확충을 통해 글로벌 수소경제를 선도하는 지역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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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수소 생산시설 방문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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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구기간 : 2021. 8. 1. ~ 2025. 7. 31.(4년) 사업위치 : 충주시봉방동,달천동,대소원면영평리일원(총면적345,895.5m2) 사 업 비 : 242.37억원(국131.67 도26.92 시40.39 기타38.87) 참여기관 : 고등기술연구원,원익머트리얼즈,현대로템,한화등11개社 사업내용 : 그린수소 생산 사업의 규제 개선을 통한 경제성 확보 실증 - 실증①바이오가스 직공급을 통한 고품질‧저비용 그린수소 생산 실증 - 실증②암모니아 기반 수소추출 및 생산, 판매 사업화 실증 |
방문개요
❍ 일 시 : ‘25. 4. 18.(금) 12:00∼15:10
❍ 장 소 : 충주 바이오 그린수소 제조·충전 시설(충주시 벌터4길 13)
원익머트리얼즈 충주사업장(충주시 메가폴리스3로 102)
❍ 참 석 : (도) 행정부지사, 에너지과장, 신재생에너지팀장 등
(시) 충주부시장,신성장산업과장, 신성장전략팀장 등
❍ 내 용 : 충주시 수소생산 시설 현황점검 및 독려
세부일정
시 간 |
주요 내용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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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13:20 |
20‘ |
이동(음식물바이오에너지센터) |
(주소)벌터3길12 |
13:20~13:40 |
20‘ |
사업보고(1층회의실) |
(보고)에너지과 |
13:40~14:10 |
30‘ |
바이오가스 시설견학 |
(안내)고등기술연구원 |
14:10~14:30 |
20‘ |
이동(원익머트리얼즈) |
(주소)메가폴리스3로102 |
14:30~15:00 |
30‘ |
암모니아 시설견학 |
(안내)원익머트리얼즈 |
15:00~15:10 |
10‘ |
부지사님 총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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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옥 행정부지사, 도로관리사업소 북부지소 현장점검
- 충북 북부권 지방도·위임국도 관리현황 세부 점검 -
충청북도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2025년 4월 18일(금) 충청북도 도로관리사업소 북부지소를 방문하여 북부권의 지방도·국지도·위임국도의 관리현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청북도 도로관리사업소 북부지소는 충북의 북부권 3개 시·군(충주시, 제천시, 단양군)의 읍·면 지역의 지방도, 국지도, 위임국도를 관할하고 있으며, 도로 유지관리 및 제설 등을 책임지고 있다.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북부권의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관리를 위해 북부지소에서 관할하는 도로시설물 현황 및 보수장비의 관리상태 등을 점검하고, 지난 겨울철 도로 제설작업으로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직원들의 애로사항 등을 들으며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충북 북부권의 도로 유지관리를 담당하는 북부지소에서 항상 안전에 유의하여 작업하고 도민들의 편리한 교통환경 제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달라”고 강조하였다.
충북도, 서울 전통시장서 '못난이 김치'로 소비자 사로잡다!
- 광장시장 등 서울 14개 전통시장서
못난이 김치 1,155박스, 캔 김치 540개 판매 -
충청북도는 18일 ‘서울시 전통시장 가는 날‘을 맞아 광장시장 등 서울 내 14개 전통시장에서 ‘어쩌다 못난이 김치‘ 판매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어쩌다 못난이 김치‘는 100% 국산 배추로 만든 고품질 김치로, 신선도와 안전성은 물론 풍부한 맛까지 고루 갖춘 제품이다. 이번 행사는 착한 소비 문화를 확산시키고, 전통시장과 농업의 상생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를 통해 포기김치(2.5kg) 1,155박스와 캔 김치(160g) 540개가 전통시장별 사전 주문을 통해 판매되었으며 서울 소비자들에게 못난이 김치의 매력과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판매 가격은 포기김치 13,000원, 캔 김치 2,000원으로 서울시 상인연합회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되었다.
반주현 도 농정국장은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충북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착한 소비문화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청북도는 2024년부터 서울시상인연합회와의 업무협약 체결(4월)을 시작으로, 4월과 7월 판촉행사 등 못난이 김치 소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실천적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시 “전통시장 가는 날“, 못난이 김치 판매 행사
행사개요
❍ 일 자 : ’25. 4. 18. / 서울 광장시장 등 14개소 전통시장
❍ 참석인원 : 6명(도3, 유통본부3) ※ 농정국장 참석
❍ 주문수량 : (포기김치) 2.9톤(1,155박스/2.5kg, 15백만원) * 캔김치 540개
시장 품목 |
계 |
광장 |
정릉 |
답십리 현대 |
별빛 남문 |
길음 |
정릉 아리랑 |
장위 전통 |
남구로 |
장미원 골목 |
신월3동 |
뚝도 |
방학동 도깨비 |
비단길 현대 |
망원 월드컵 |
포기 김치(박스/2.5kg) |
1,155 |
30 |
65 |
140 |
50 |
30 |
100 |
100 |
50 |
200 |
50 |
50 |
70 |
150 |
70 |
캔김치 (개/160g) |
540 |
- |
- |
- |
- |
36 |
72 |
- |
72 |
144 |
- |
- |
108 |
108 |
- |
* 서울시 상인연합회 협조를 통해 전통시장별 사전주문 접수
※ 판매가격 : (포기김치) 13,000원/2.5kg / (캔 김치) 2,000원/160g
조치사항
❍ 서울시 전통시장 등을 중심으로 못난이 김치 홍보 지속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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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간 추진상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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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난이 김치 판매 및 소비 활성화 업무협약(도↔상인회) :‘24. 4. 23. ▪ 서울시 “전통시장 가는 날” 판촉행사(김치 750박스/2kg, 캔김치 200개):‘24. 4. 26. ▪ 서울 신영시장 뉴제로마켓 입점(김치 100박스/2kg 사전 주문) :‘24. 6. 6. ▪ 서울시 “전통시장 가는 날” 판촉행사(김치 1,271박스/2kg) :‘24. 7. 26. |
대추 월동 해충 본격 활동...‘지금이 방제 골든타임’
- 대추, 4월 하순부터 해충 급증… 생육 초기 방제가 핵심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대추나무 생육이 본격화되는 4월부터 주요 월동 해충의 활동이 시작됨에 따라 초기 방제를 통해 피해를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선 대추나무잎혹파리는 토양 속 유충 상태로 월동한 뒤, 4월 하순경 성충으로 우화해 어린잎에 산란한다. 부화한 유충은 어린잎을 흡즙해 잎 가장자리부터 말리게 하며, 잎 뒷면이 부풀며 광합성 저해와 조기 낙엽을 유발해 생육에 큰 피해를 준다. 발아 전 토양에 살충제를 미리 처리해 성충 발생을 차단하고, 피해 잎이 발견되면 즉시 제거해 과원 외부에 폐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는 4월 상~중순경 약충으로 부화하여 새순의 선단부를 흡즙한다. 성충은 담녹색으로 새순과 색이 비슷해 육안으로 확인이 어렵다. 피해받은 신초는 위축되어 수세 약화와 착과량 감소로 이어진다. 초기 약충 단계에서 약제를 살포하면 방제 효과가 높기 때문에, 대추 발아 직전과 직후가 방제 적기다. 발생이 심한 경우 개화 전까지 집중적인 방제가 필요하다.
또한 가루깍지벌레는 나무 조피 아래 알 상태로 월동한 뒤 4월 중~하순경 부화해 신초 및 줄기에서 수액을 흡즙해 수세를 약화시키고 배설물에 의한 그을음병을 유발한다. 성충의 경우 밀랍층이 발달해 약제 방제 효과가 낮으므로 약충기인 5월이 방제 적기이다. 이 시기에 접촉성 및 침투이행성 약제를 병용해 신초와 줄기 틈까지 살포해야 한다.
도 농업기술원 김리나 연구사는 “대추 해충은 대부분 생육 초기에 밀도가 빠르게 증가하는 특성이 있어, 정확한 예찰과 생태에 기반한 시기별 방제 전략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대추 농가에서는 해충별 생활사에 맞춘 정밀 방제에 힘써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관련사진 별도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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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나무잎혹파리 피해 |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 피해 |
충북도, 민원 담당 공무원을 위한 힐링프로그램 운영
- 민원 업무로 지친 마음에 쉼표를 -
충북도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민원 최일선에서 일하는 공무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민원담당 공무원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남대에서 도내 민원 담당 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스트레스 관리 특강, 숲 체험, 공예 체험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민원 응대 업무는 반복적이고 감정노동이 많은 분야로, 장기적인 피로감과 심리적 부담을 호소하는 사례가 많다. 이에 충북도는 공무원들의 정신적 소진을 예방하고 건강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평소 감정노동으로 지친 마음을 다독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면서, “같은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과 공감대를 나누며 재충전하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병희 행정국장은 “민원업무는 시민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소통하는 중요한 역할이지만, 그만큼 감정노동이 큰 업무이기도 하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들의 마음건강을 챙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지난해 8월 ‘악성 민원 대응 및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 대책’을 수립하여 추진 중이며 민원인 위법행위에 대한 법적 대응 전담부서 지정, 특이민원 상담 종료 조치, 민원 담당 공무원 의료비 지원을 위한 예산 편성 등을 통해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차량 스티커 부착 퍼포먼스
-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다함께 동참해요! -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지난 17일 영동군청 앞에서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차량 홍보스티커 부착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기관·단체장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자신의 차량에 엑스포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며,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퍼포먼스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자연스러운 홍보 동참 유도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바이럴 확산 효과까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기관장들의 자발적 참여가 도민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도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방안을 마련해 엑스포 개최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대한민국 전통음악의 중심지인 영동군에서 열리는 국제 문화행사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국악 콘텐츠를 통해 국내외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조직위는 남은 기간 동안 각종 캠페인, SNS 이벤트, 지역 연계 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엑스포의 열기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세계 30개국이 참가하는 국제행사로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충북 영동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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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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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사 명 :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2025 World Yeongdong Traditional Music & Arts Expo) 행사기간 : 2025. 9. 12. ~ 10. 11. (30일 간) 총사업비 : 153억 원(국비 31.2억, 지방비 84.4억, 민자 37.4억) 행 사 장 :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및 국악체험촌 일원 관 람 객 : 30개국 이상 / 100만 명(외국인 10만 9천 명 포함) 사업내용 : 전국 국악 및 세계 각국 전통음악 공연, 전시, 체험 및 포럼 행사주최 : 충청북도(개최지 영동군) ※ 주무부처 : 문화체육관광부 |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차량스티커 부착 퍼포먼스
주요 기관‧단체장 및 직원 차량에 홍보용 스티커를 부착하여 국악엑스포 홍보 동참 및 성공개최 분위기 조정 |
개 요
(일 시) 2025. 4. 17.(목) 16:30 ※ 금요회의 전
(장 소) 군청 주차장
(참가대상) 관내 기관‧단체장(금요회의 참석자)
(내 용) 차량 정렬 후 스티커 부착 모습 합동촬영
※ 직원 차량 부착은 조직위원회 별도 추진
세부일정
시 간 |
소요(분) |
내 용 |
비 고 |
~ 16:30 |
- |
기관․단체장 주차장 도착 ※ 도착시 주차안내 및 스티커 배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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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0 ~ 16:50 |
10′ |
차량 이동 → 스티커 부착 및 촬영 |
군청 주차장 |
16:50 ~ |
- |
상황실 이동 ※ 회의시작전 차량스티커 지참 촬영 |
군청 상황실 |
차량용 자석스티커 부착예시
옆면용 스티커 규격 (500*300mm) |
옆면 부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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