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군정
1. 음성군, 신성장산업 집중 육성...충북대표 경제도시 ‘우뚝’
- 노동집약적 산업구조에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전환 노력 결실
- 지역내총생산(GRDP) 9년 연속 도내 2위, 1인당 GRDP 최초 1억 돌파
- 충북연구원 성과분석 결과, 군내 생산유발효과 3조7184억원 등 전망
□ 군정 소식
2. 음성군, 제26회 음성품바축제 6월 11일로 연기
3. 음성무극시장, 우리동네 문화장날 개최
4. ‘음성군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5. 음성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전쟁과 여성 인권박물관 방문
6. 음성군청 민원과, 봄맞이 농촌일손돕기 실시
7. 음성군나눔봉사단, 영남지역 산불피해 특별성금 기탁
8.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음성군협의회, 산불피해 성금 기탁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9. 자랑스러운 음성읍민 대상 수상자, 시상금 전액 불우이웃 돕기에 기탁
▣ 2025. 4. 18.(금)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10:00 / 음성생활체육공원 / 2025 충북 어르신 건강 대축제 11:00 / 음성체육관 / 음성군 장애인의 날 |
1. 음성군, 신성장산업 집중 육성...충북대표 경제도시 ‘우뚝’
- 노동집약적 산업구조에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전환 노력 결실
- 지역내총생산(GRDP) 9년 연속 도내 2위, 1인당 GRDP 최초 1억 돌파
- 충북연구원 성과분석 결과, 군내 생산유발효과 3조7184억원 등 전망
음성군이 민선7기부터 지속가능한 성장과 더 큰 음성 건설을 위해 탄탄히 다져온 신성장산업 집중 육성 프로젝트에 따른 노력의 결실을 맺고 있다.
군은 충북연구원에 의뢰해 실시한 ‘2024년 음성군 4+1 신성장산업 육성에 따른 성과분석’ 결과, 생산유발 6조2248억원, 부가가치유발 2조3502억원, 취업유발 3만 3346명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17일 밝혔다.
성과분석 결과에 따르면, 이중 충북(음성) 내에서 유발되는 파급효과는 생산유발 3조7184억원, 부가가치유발 1조4289억원, 취업유발 2만1119명이다.
이는 2024년 4+1 신성장산업 관련 기업의 투자유치 실적(5건, 2조8845억원) 및 공모사업 선정 결과(8건, 4974억원)를 기초로 한 분석 결과이며, 투자단계 효과로 인프라 구축 과정에서 사업비 지출로 인해 유발되는 단발효과를 전제로 한다.
군은 중부고속도로 개통 이전까지는 대표적인 농업중심도시로 현재는 제조업 기반 산업구조를 지닌 대표 공업도시로 변모했으나, 노동집약적인 산업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부가가치율이 낮고 고도성장에도 한계가 존재하는 실정이었다.
이에 고부가가치 산업구조로의 전환을 도모하는 한편 새로운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해 민선7기부터 신성장동력산업(신에너지, 지능형부품, 자동차물류, 뷰티헬스, 기후환경농업)을 육성하기 시작했다.
민선8기에 들어서는 4+1 신성장산업(에너지신산업, 이차전지, 시스템반도체, 헬스케어+기후대응농업)으로 개편해 집중 육성하고 있다.
신성장산업 집중 육성과 함께 관련 기업 투자유치 기반 마련을 위한 기업 수요중심의 산업단지 조성(조성완료 17개소, 조성 중 10개소, 추진 중 7개소)으로 민선7기 이후 14조1200여억원의 투자유치, 1만7000여명의 고용 창출 실적을 달성했다.
그 결과, 민선7기 이후 음성군의 지역내총생산(GRDP)은 매년 증가해 2022년 기준 10조5507억원으로 9년 연속 도내 2위, 1인당 GRDP는 최초로 1억원을 돌파(1억500만원)해 2년 연속 도내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지난 2월 한국농어촌경제연구원에서 발표한 ‘2024 지역발전지수(RDI)’의 ‘지역경제력’ 부문에서 전국 군단위 지자체 가운데 1위의 성과를 창출했다.
아울러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4년 하반기 고용률 4개 분야에서 △OECD 기준 15~64세 고용률 77.9% △15세 이상 전체 고용률 72.4% △경제활동참가율 73.6% △청년고용률 51.7%로 도내 1위를 기록하는 등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조병옥 군수는 “신성장산업 집중 육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성장을 통한 산업 활성화의 성과가 점차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성장, 더 큰 음성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민선8기 4대 혁신성장산업(에너지신산업, 시스템반도체, 이차전지, 헬스케어)에 1개의 지역기반사업(기후대응농업)을 더해 2030 음성시 건설의 발판 마련을 위한 미래 먹거리산업을 선정해, 15개 전략, 23개 과제, 68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 음성군, 제26회 음성품바축제 6월 11일로 연기
음성군은 대통령 선거일정을 고려해 ‘제26회 음성품바축제’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당초 5월 21일부터 25일까지 음성읍 설성공원 및 꽃동네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선거사무 일정이 축제 일정과 겹쳐 축제 운영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고 이같이 정했다.
군은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음성읍 설성공원 및 꽃동네 일원에서 26회를 맞이한 음성품바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조병옥 군수는 “조기 대선으로 인해 음성품바축제를 연기하게 된 점 양해 바란다”며 “연기된 기간 동안 더욱 안전하고 완성도 높은 행사 준비로 주민과 관광객이 즐거워하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3. 음성무극시장, 우리동네 문화장날 개최
- 버스킹·온누리상품권 페이백 이벤트 등 진행
음성군은 음성무극시장에서 ‘2025 우리동네 문화장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우리동네 문화장날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도내 전통시장에서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음성무극시장 장날인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놀이마당 울림, 투오브어스, 문화예술동호회 등 3팀의 공연이 30분씩 진행된다.
먼저, 놀이마당 울림이 ‘시장 오락실’이라는 타이틀로 비나리, 피리연주, 설장고, 입춤, 태평소시나위, 버나놀이 등의 공연을 선보인다. 놀이마당 울림은 전통문화와 현대 예술을 접목한 다양한 퍼포먼스로 국내외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이다.
재즈싱어송라이터 그룹 투오브어스의 무대도 준비된다. 대중가요와 익숙한 멜로디를 재즈로 편곡한 곡으로 이뤄진 ‘투어브어스의 선물상자’로 무대에 선다.
또 이날 시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 페이백 행사도 진행된다.
무극시장상인회 소속 점포에서 3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의 상품권을 1인 1회 한정 현장에서 환급받을 수 있다. 오후 1시부터 한 시간 동안 선착순 소진 시까지 운영된다.
김태현 무극시장상인회장은 “우리동네 문화장날을 통해 무극시장이 더욱 활기차고 매력적인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많은 분이 함께해 온누리상품권 페이백도 받으시고, 전통시장의 정취와 문화를 만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무극시장에서 펼쳐지는 우리동네 문화장날은 4월 20일(일), 5월 5일(월), 6월 15일(일) 진행될 예정이다.
3. 음성군, 2025년 제2회 안전관리위원회 개최
음성군은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관계 공무원, 유관기관, 축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음성군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의 안건은 2025년 제19회 반기문마라톤대회와 제23회 음성 어린이날 한마당 큰 잔치 행사의 안전관리계획이다.
이날 각 행사 운영 계획과 세부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검토가 이뤄졌다.
주요 심의 내용은 △행사계획과 부대행사 안전성 검토 △인파 운집(순간 최대 인원 1천명 이상) 관리 대책 △안전 인력 구성과 배치 △전기·소방·가스·시설물 등 안전대책 △행사장 주변 교통대책 △기상 악화 등 돌발 상황 대비 △전년도 축제 ·행사 시 미흡 사항에 대한 안전관리 등이다.
아울러 음성경찰서·음성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협조로 소방시설 운영과 비상상황 발생 시 대처방안 등에 대한 검토도 진행됐다.
군은 행사 별로 개최 전날에 유관기관 관계자와 함께 행사장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해 혹시 있을지 모를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당일에는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펼쳐 성공적인 행사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조병옥 군수는 “4월부터 6월까지 계속해서 지역축제·행사가 개최될 예정으로, 심의·점검 중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 꼼꼼히 살펴주시고, 안전한 지역축제·행사 개최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4. ‘음성군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 사진 촬영 및 도시재생 투어
음성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이달 18일부터 ‘2025 음성군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주민을 모집한다.
이번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은 도시재생 거점시설 홍보와 활성화를 목적으로 주민 사진 촬영과 도시재생 투어 프로그램 등 2가지 사업으로 운영된다.
먼저, 주민 사진 촬영 사업 ‘도시재생, 추억을 담다’는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역말 플랫폼을 배경으로 음성군 내 주민들의 모습을 촬영하는 것으로, 가족사진, 장수 사진, 반려견 사진 등 총 3가지 콘셉트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콘셉트별 10팀 내외이다.
촬영 일정은 △가족사진 5월 1일, 22일 △장수 사진 5월 8일, 22일 △반려견 사진 5월 15일, 29일이며, 촬영된 사진은 액자로 제작해 제공될 예정이다.
그리고 도시재생 투어 프로그램 ‘골목ON(온): 음성읍 도시재생 여행’은 주민들이 직접 현장 답사에 동행해 음성군의 도시재생사업을 소개하고, 거점시설을 활용해 라탄공예 등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15명 내외 음성군 주민을 대상으로 5월 29일에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은 두 사업 모두 이달 18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온라인(포스터 QR코드 참조), 음성군도시재생지원센터(음성읍 문화1길 10-3, 설성어울림센터 1층)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도시재생지원센터(043-750-7192, 719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5. 음성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전쟁과 여성 인권박물관 방문
- 광복 80주년 맞아 여성 인권의 역사를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 가져
음성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단장 변현경)은 17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전쟁과 여성 인권박물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여성 인권의 역사와 의미를 되새기고,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단은 전쟁과 여성 인권박물관을 찾아 일제강점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삶과 증언 그리고 회복을 위한 활동들을 살펴봤다.
특히 여성에 대한 전시 성폭력 문제 외 인권 회복 운동의 흐름을 조명하며, 군민참여단으로서의 사회적 책무와 여성친화도시의 지향점을 다시 한번 다지는 계기를 가졌다.
조병옥 군수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현장 방문은 역사적 아픔을 기억하고, 여성 인권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여성친화도시로서 성 평등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정책과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변현경 단장은 “우리 사회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여성 인권의 역사를 배우고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은 여성과 아동, 노인, 사회적 약자가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 제안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6. 음성군청 민원과, 봄맞이 농촌일손돕기 실시
음성군 민원과 직원들은 17일 삼성면 천평리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복숭아 꽃눈 제거 작업을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함께 구슬땀을 흘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농가주는 “일손이 부족해 걱정이었는데, 직원들이 바쁜 업무 중에도 불구하고 현장에 나와 도움을 줘서 적기에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권오민 민원과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미력하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손돕기를 추진해 지역사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7. 음성군나눔봉사단, 영남지역 산불피해 특별성금 기탁
음성군나눔봉사단(단장 송원영)은 17일 최근 발생한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음성군청에 특별성금 134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식에는 음성군나눔봉사단 단장과 임원,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돼 이재민의 구호 활동과 화재 피해 지역 복구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송원영 단장은 “산불로 피해를 본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단원들 모두가 함께 성금을 모았다”고 말했다.
조병옥 군수는 “유례없는 대형 산불로 실의에 빠진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음성군나눔봉사단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나눔봉사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소속으로서 매해 연말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진행하고 착한 가게를 발굴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따뜻하게 보듬어 주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하는 단체이다.
8.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음성군협의회, 산불피해 성금 기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음성군협의회(회장 김기명)가 최근 발생한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지난 16일 특별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 기탁식에는 김기명 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돼 이재민의 구호 활동과 화재 피해 지역 복구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기명 회장은 “산불피해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함께 마음을 모아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한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조병옥 군수는 “어려움에 처한 분들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민주평통 음성군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음성군협의회는 각종 행사와 교육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에 노력하고 있는 평화통일 자문을 위한 헌법상 기관이다.
9. 자랑스러운 음성읍민 대상 수상자, 시상금 전액 불우이웃 돕기에 기탁
음성읍 기관·사회단체협의회가 선정한 ‘제8회 자랑스러운 음성읍민 대상’ 수상자인 이건용 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 음성읍 분회장과 곽혁근 음성읍 이장협의회장이 지난 16일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13일 열린 ‘제22회 음성읍민 화합체육대회와 열린음악회’에서 표창을 받은 두 수상자는 시상금 각 50만원, 총 100만원을 음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하며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갔다.
이건용 분회장은 “노인 복지를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해 오면서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며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곽혁근 회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 온 시간이 이번 수상을 통해 더욱 뜻깊어졌다”며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선 읍장은 “시상금을 기꺼이 기탁해 주신 이건용 음성읍 분회장님과 곽혁근 이장협의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음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양한 사업 추진과 자원 발굴 등을 통해 더 나은 복지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