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에 희망을 실어 충북청소년의 꿈을 응원합니다”
-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충북 학교 밖 청소년 음악회 개최-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김자중)은 (사)충북시민재단 리더스 1004클럽과 함께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를 18일(금) 14시 한국공예관 공연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음악회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기부음악회로 충북 도내 200여 명의 학교 밖 청소년을 초대하여 문화·예술을 통한 자존감 회복과 사회적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이번 음악회는 학교 밖 청소년의 특별공연도 함께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음악회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이번 음악회는 단순한 공연의 의미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사회적 유대감이 형성되는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자중 원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장을 위해 음악회를 주최해 주신 (사)충북시민재단 리더스 1004클럽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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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홍보안내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