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
제 목 (8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정책 |
◎ (4. 16.수) <엠바고 11시> 충북교육청, 캠퍼스 융합형 전공과와 남부3군 거점형 전공과 신설 등 추진 < 공간과 기회, 배움의 확장! 충북특수교육 더더더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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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특수교육과 |
특수교육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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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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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0-2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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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4. 16.수) 충북교육청, 맞춤형 컨설팅으로 초등교육을 탄탄하게 < 상반기 실력다짐 초등교육 현장지원단 워크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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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초등교육과 |
초등교육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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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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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0-22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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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4. 16.수) 자연과학교육원, 균형있는 기회제공으로 격차는 줄이고! 실력은 높이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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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교육원 |
융합인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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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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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29-1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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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4. 16.수) 교육문화원, 기획전 <다시 스승을 만나다> 展 |
× |
○ 배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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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원 |
문화기획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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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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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29-2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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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4. 16.수) 유아교육진흥원, 습관이 바뀌면 하루가 바뀐다! < 습펀지 프로젝트로 긍정 행동 실천 지원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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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아교육진흥원 |
교육운영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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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수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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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9-6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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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4. 16.수) 특수교육원, 교육과정 연수 운영 시작 < 특수학교(급)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 향상의 첫걸음!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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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수교육원 |
특수교육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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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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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19-6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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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4. 16.수) 제천제일고, 스마트팜 직업인 특강으로 미래 농업 탐구 < 청년 농업인과 함께하는 직업인 특강 > |
× |
○ |
× |
제천제일고 |
진로상담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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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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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640-6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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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4. 15.화) 증평공고, 한미초전도(주)와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업무협약 체결 |
× |
○ |
× |
증평공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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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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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0040) |
[4월 16일 교육감 주요 일정]
시간 |
내 용 |
장 소 |
자료 유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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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사진 |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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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 |
◎ 특수교육 종합 발전방안 기자회견 |
기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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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 |
◎ 초등교육 현장지원단 워크숍 |
자연과학교육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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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일정은 수시로 변동될 수 있으며, 보도자료가 제공되지 않는 사진․영상은 배포되지 않으니 필요시 문의바랍니다.(290-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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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캠퍼스 융합형 전공과와 남부3군 거점형 전공과 신설 등 추진 - 공간과 기회, 배움의 확장! 충북특수교육 더더더 발표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6일(수), 도교육청 기자실에서 캠퍼스 융합형 전공과와 남부3군 거점형 전공과 신설, 통합교육 확대 등 특수교육발전 방안이 담긴 <충북 특수교육 더더더>를 발표했다.
<공간을 더, 기회를 더, 배움을 더>라는 의미를 담은 이 계획에는 특수교육 확장에 필요한 3개 중점과제와 7개 세부 추진과제가 실려있다.
○ 공간을 더!
특수교육 공간확대의 핵심 정책은 특수학교의 전공과를 대학으로 확장하는 <캠퍼스 융합형 전공과>를 만드는 계획이다.
기존의 대학공간임대형과 대학위탁형 등 대학연계 전공과 모델의 장점과 학생 선택권을 넓히는 새로운 융합형 모델로서, 직업교육과 취업 중심의 전공과에서 학점은행제를 통한 학점인정과 전문적 직업교육훈련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졸업 후에는 학점인정을 통한 대학 진학, 대학 인프라 등을 활용한 취업 연계 등이 가능한 대한민국 첫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특수학교가 없는 남부3군(보은‧옥천‧영동군)에 거점형 전공과를 신설할 계획이다.
전공과는 옥천군 옥천읍에 ▲일반 교실(4실) ▲특별교실(12실) ▲지원실(10실) 등을 갖춘 시설을 신설한다는 구상으로, 도교육청은 최근 지방재정투자심사 등을 마치고, 부지매입비를 1회 추경안에 편성했다.
이 사업이 추진되면 특수교육의 지역 간 격차 해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과밀학급 기간제 교사 추가배치와 과대특수학교 지원 등의 정책도 포함했다.
○ 기회를 더!
일반학교에서 특수교육대상자가 또래와 교육을 받는 통합 학급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통합교육에 참여할 리더교사를 양성한다.
또, 자녀 양육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를 위한 상담소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운영하고, 상담‧갈등 중재 등이 필요한 학교를 대상으로 한 긴급행동지원 등도 추진한다.
특히, 전국 최초로 <통합교육 온 119>도 도입해 교사가 학생지도에 어려움을 겪을 때 즉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시스템도 도입했다.
○ 배움을 더!
<배움을 더>를 위해 특수교육원 내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장애학생 자립 및 전환교육에 필요한 교육관을 신축했다.
교육관은 오는 9월 개관해 올해에는 장애학생의 성공적 사회적응과 자립에 필요한 전환교육 시범 프로그램을 운영한 뒤 내년부터 정규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특수교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분야‧단계별 연수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온새미인증제>도 도입하기로 했다.
온새미는 가르거나 쪼개지 아니한 생긴 그대로의 상태는 말하는 순우리말로 장애학생의 고유한 특성을 인정하고 존증하는 충북특수교육의 가치를 담은 이름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발전방안은 더 확장되고, 더 두터우며, 더 깊이 있는 성장을 위해 자신만의 빛깔을 낼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담았다.”고 말하며, “학생들이 자신만의 장점과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깊고 넓은 헤아림으로 더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발표한 정책은 지난해 시행한 특수학교 과밀해소 방안에 대한 정책연구를 바탕으로 충북교육청, 특수교육원, 현장교사, 장애인 부모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해 마련했다.
붙임 특수교육 발전방안 요약 자료 1부
(붙임) 특수교육 발전방안 요약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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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맞춤형 컨설팅으로 초등교육을 탄탄하게 - 상반기 실력다짐 초등교육 현장지원단 워크숍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6일(수), 자연과학교육원에서 상반기 실력다짐 초등교육 현장지원단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2025년 실력다짐 초등교육 현장지원단은 전년도 교육과정‧수업‧평가 단계형 연수 핵심교원과 연구학교 및 교육연구회 소속 교사 등 연구하고 실천하는 교사 182명으로 구성되었다.
맞춤형 학교지원을 위해 교육과정, 수업, 평가, 학교생활기록부, 놀이 등총 5개 영역으로 구성되었다.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충북교육 핵심 정책들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초등교육 현장지원단의 역할 정립은 물론 운영 방향 공유를 위한 정책특강과 각 지원단별 워크숍・협의회・연수 등이 운영되었다.
▲(교육과정 지원단) 모두의 실력을 키우는 초등학교 교육과정 ▲(수업코칭단) 배움의 깊이를 더하는 초등수업 ▲(학생평가 지원단) 과정부터 결과까지 책임지는 초등학생 평가 ▲(학교생활기록부 지원단) 2025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주요 개정 안내 ▲(놀이교육 지원단) 전인적 성장을 돕는 초등놀이교육으로 지원단별 소통과 역량강화의 시간을 가졌다.
초등교육 현장지원단은 4월부터 강의, 컨설팅, 사례나눔, 자료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초등학교 현장을 촘촘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작년 단계형 연수를 통해 양성된 교육과정-수업-평가 분야의 핵심교원으로 인증받은 전문가들이 앞장서서 학교 현장을 지원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든든하다.”며, “학교에서 요구하는 현안 등을 중심으로 분야별 맞춤형 컨설팅과 효율적 지원을 통해 충북의 초등교육이 더욱 탄탄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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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교육원, 균형있는 기회제공으로 격차는 줄이고! 실력은 높이고! - 2025. 필즈수학 프로젝트 리더십캠프 운영 -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원장 지성훈)은 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2025. 필즈수학 프로젝트 리더십캠프를 초등학교 6학년 106명을 대상으로 권역별로 진행한다.
<2025. 필즈수학 프로젝트>는 중학교 진학을 앞둔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필즈수학 프로젝트는 수학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리더십 캠프>와 초등학교 교사 33명이 직접 개발하고 지도하는 <수리력 강화 활동 수업> 및 미래사회 대비 역량을 키우기 위한 <대학 연계 집중탐구 프로그램> 등을 단계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리더십캠프와 수리력 강화 프로그램은 균형있는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북부권은 놀이지원센터에서 46명, 남부권은 국제교육원 남부 아시아문화교육관에서 25명, 중부권은 자연과학교육원에서 35명을 대상으로 권역별로 진행한다.
리더십캠프에 참가한 제천 동명초등학교 유승우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수학에 대해 고민과 수학의 필요성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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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원, 기획전 <다시 스승을 만나다> 展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원장 서종덕)은 2025년 상반기 기획전시로 제5회 <스승의 발자취>를 지난 4월 14일(월)부터 오는 5월 2일(금)까지 2층 예봄갤러리에서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는 충북 미술교육 발전에 헌신한 퇴임 미술교사들의 작품을 통해 그들의 예술적 여정을 조명하고, 교육자로서의 발자취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다시 스승을 만나다>는 2021년에 시작되어 2025년 올해 5회를 맞이하였으며 올해 전시는 폭넓은 미술교육의 역사를 조망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참여 작가는 1960년대 산업화 시기부터 90년대 교육 개혁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미술교육에 힘써온 39명의 퇴임 교원작가들로, 기존 참여 작가와 올해 새롭게 출품하는 작가들로 구성되었다.
전시는 한국화, 서양화, 공예, 조소, 서예, 사진 등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 46점으로 구성되었으며, 예봄갤러리를 가득 메울 만큼 많은 작품과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세대 간 예술적 교류는 물론, 스승에 대한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었다.
서종덕 교육문화원장은 “이번 전시는 오랜 시간 충북 미술교육에 헌신한 스승들의 예술적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뜻깊은 기회로, 후배 교사들과 학생들에게도 귀중한 배움의 장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전시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교육문화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교육문화원 문화기획과(☎043-229-2617)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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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진흥원, 습관이 바뀌면 하루가 바뀐다! - 습펀지 프로젝트로 긍정 행동 실천 지원 -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유아교육진흥원(원장 이양순)은 16일(수)부터 3일간 도내 유치원‧어린이집 방과후(연장) 과정 교원 600명을 대상으로 담당자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연수는 유아의 긍정적 행동 지원 방안 및 놀이를 통한 좋은 습관 형성을 위한 <습펀지 프로젝트> 운영 현장 안착을 위해 마련됐다.
<습펀지 프로젝트>는 발달의 결정적 시기인 유아기에 일상생활 속에서 좋은 습관을 스펀지처럼 흡수하고 체화하여 몸과 마음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자기 관리 역량 키우기 프로젝트로 <유아 쭉쭉습관>을 진행하고 있다.
연수는 총 3기로 나뉘어 ▲16일(수) 교육문화원 ▲21일(월) 충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 ▲22일(화) 온라인(ZOOM)에서 진행되며, 방과후 담당교사, 시간제 기간제교사, 연장반 교사 등 총 600여 명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유아의 문제행동을 예방하고 지원하는 <긍정적 행동 지원 방안> ▲좋은 습관 형성을 위한 <습펀지를 물들이다> ▲유아의 놀이 몰입을 이끄는 <Chill한 하루> 등 현장 맞춤형 강의로 구성되었다.
특히, 3기 연수에는 <하선생의 디지털 놀이와 활동>이라는 새로운 시도가 포함돼,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유아교육 실천 방안이 소개된다.
이양순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이번 연수는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돕고, 놀이와 쉼이 조화를 이루는 방과후(연장) 과정을 통해 담당교사들의 교육 전문성을 더욱 심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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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원, 교육과정 연수 운영 시작 - 특수학교(급)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 향상의 첫걸음! -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원장 최명옥)은 4월 16일(수)부터 특수교사 120여 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사가 디자인하는 교육과정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유‧초‧중‧고등학교 과정에 따라 총 6회에 걸쳐 집합 연수로 진행된다.
과정별 일정은 ▲유치원 교육과정 4월 29일(화) ▲초‧중‧고등학교 교육과정 4월 16일(수)부터 5월 28일(수)까지 ▲고교학점제 연수는 5월 8일(목)로 나누어 운영된다.
연수는 2022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교육과정 문해력과 설계 역량을 높이고, 고교학점제 기반의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운영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교육과정-수업-평가 일관성을 위해 ▲교사 교육과정 설계 ▲생성형 AI를 활용한 수업 설계 ▲평가기반 성취기준 중심의 교육과정 구성 등 최신 흐름이 반영된 주제를 다룬다.
아울러, 장애 유형과 학교 여건에 맞춘 다양한 수업 전략과 진로 설계 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참여 교사들은 실습 중심의 활동을 통해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일 예정이다.
최명옥 특수교육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교사들이 특수교육 교육과정의 주요 개정 내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와 선택형 교육과정 운영 역량을 갖춰나가길 기대한다.”며, “학생의 성장과 변화를 중심에 둔 책임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현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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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제일고, 스마트팜 직업인 특강으로 미래 농업 탐구 - H-스마트팜 프로젝트의 첫걸음, 청년 농업인과 함께하는 직업인 특강- |
제천제일고등학교(교장 최진욱)는 2024년 자율형 공립고 2.0에 지정된 이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자율적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혁신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16일(수), 제천진로지원센터와 함께 H-스마트팜 프로젝트의 첫 프로그램으로 <H-스마트팜 직업인 특강>을 열었다.
제천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 내 임대형 스마트팜에 입주한 <탐다른 농장>의 강민기 대표가 초청되어 학생들에게 ▲스마트팜과 전통 농업의 차이점 ▲스마트팜 기술의 구체적 사례 ▲미래 농업 트렌드 등에 대해 강연했다.
학생들은 스마트팜 시뮬레이션 실습을 통해 첨단 농업 기술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며 미래 농업에 신산업 분야 기술의 적용되는 사례를 탐구하는 시간도 가졌다.
<H-스마트팜 프로젝트>는 자율형 공립고 2.0의 취지에 맞춰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기획한 특색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생태 감수성과 첨단 기술 활용 능력을 동시에 함양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특강을 통해 지역 청년 농업인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직업 세계에 대한 실질적인 통찰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졌다.
이번 특강은 제천제일고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 지향적 교육의 한 단면을 보여주며, 학생들에게 스마트 농업이라는 새로운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했다.
최진욱 제천제일고등학교장은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혁신적인 학습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며, “H-스마트팜 프로젝트가 자율형 공립고 2.0의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제천제일고등학교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학생들의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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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공고, 한미초전도(주)와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업무 협약 체결 |
증평공업고등학교(교장 이병호)가 16일(수), 충북 진천군 이월면에 위치한 한미초전도(주)와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학생들이 학교 교육과 기업 현장 실습을 병행하며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 제도로, 산업계와 교육계가 상생하는 인재 양성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한미초전도(주)는 한미전선의 초전도 사업 부문으로, 초전도체 선재 및 응용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그린에너지 소재 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지역 산업의 수요에 맞춘 실무형 인재 양성과 학생 취업 연계를 목표로 한 교육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맞춤형 교육과정 공동 운영 ▲진로지원 체계를 통한 지역 내 취업‧진학 지원 ▲기업 현장 중심 실무 교육 강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한미초전도(주)는 자사 생산 라인에서 직접 실습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이 졸업 후 곧바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실질적 역량 강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김상협 도제교육부장교사는 “지역 산업 특성에 부합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현장과의 긴밀한 협력이 핵심이다. 산업과 교육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선도적 도제교육 체계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병호 증평공업고등학교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기반 산업과 연계한 실질적 산학협력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라며,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