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마을만들기 종합개발사업 통해 “행복마을로 한걸음 더” 외 (4월30일 종합)

  • 등록 2025.04.30 22: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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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이재영 증평군= 51() 오전 930분 증평읍 남차리 일원에서 열리는 증평군 첫 모내기 행사 참석

 

[430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5)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일반

증평군, 마을만들기 종합개발사업 통해 행복마을로 한걸음 더

(뇌실마을, 곡강골 마을만들기 종합개발사업 준공)

×

오전11

×

농업유통과

농촌개발팀

최성엽

(043-835-4913)

일반

55일 어린이날! 증평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 열린다.

(보강천 미루나무숲, 좌구산휴양랜드 등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마련)

×

×

행복돌봄과

여성청소년팀

전 진

(043-835-4843)

일반

증평군,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발급 시작

×

×

농업유통과

농정기획팀

이승현

(043-835-3713)

일반

증평군, ‘2025년 찾아가는 현장 회계 교육실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신규 공무원 및 회계담당자 전문성 강화)

×

오후2

×

자치행정과

서무팀

연지은

(043-835-3223)

행사

증평군 보건소, 하절기 집중 방역소독 본격 가동

×

×

보건소

감염병관리팀

우재혁

(043-835-4224)

증평군, 마을만들기 종합개발사업 통해 행복마을로 한걸음 더

-뇌실마을, 곡강골 마을만들기 종합개발사업 준공

충북 증평군이 추진해온 마을만들기 종합개발사업이 결실을 맺으며, 지역 공동체의 미래를 여는 지속가능한 농촌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30, 도안면 노암3리 뇌실 마을에서는 마을만들기 종합개발사업의 준공을 기념하는 준공식이 열렸다.

 

이재영 군수와 군의원 및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그동안 추진된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뇌실 마을만들기 종합개발사업은 총 85400만원이 투입돼 공동생활홈과 산책로 조성, 마을 담장 정비 등 마을 전반의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한 마을 경관이 정비되고 주민들이 함께 모이고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이 확충되면서, 문화복지 향상은 물론 공동체 활성화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서 28일에는 증평읍 용강2(곡강골)에서도 마을만들기 종합개발사업 준공식이 열렸다.

 

이곳에는 총 8억 원이 투입돼 기존 경로당의 리모델링과 함께 작은 찜질방 및 커뮤니티 공간인 곡강사랑방이 새롭게 조성됐다.

 

군은 지난 2015년 도안면 노암·화성리의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24개 마을에 총 157320만원을 투입하며, 지역 맞춤형 개발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마을마다 특성에 맞는 공간을 조성하고 주민 주도의 운영 방식을 도입해, 지속가능한 농촌 활성화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이재영 군수는 마을만들기 사업은 단순한 기반시설 정비를 넘어, 주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는 변화의 시작이라며, “노암3리를 포함한 증평 곳곳이 화합과 소통이 살아 숨 쉬는 행복한 마을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 중심의 농촌 개발을 통해 살고 싶은 마을, 머물고 싶은 농촌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55일 어린이날! 증평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 열린다.

-보강천 미루나무숲, 좌구산휴양랜드 등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마련

 

충북 증평군이 오는 55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아이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행사를 펼친다.

 

먼저, 보강천 미루나무숲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증평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마술공연 태권도 시범 버블쇼 등 신나는 공연과 함께 뮤직네임텍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나만의 MBTI 향수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아이스크림과 슬러쉬를 맛볼 수 있는 먹거리마당도 운영돼 축제의 즐거움을 더한다.

 

같은 날, 좌구산휴양랜드 별천지숲인성학교에서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다양한 체험과 놀이가 가득한 즐거운 별천지숲인성학교를 주제로 어린이날 행사가 진행된다.

 

자연 속에서 화분 만들기 에어로켓 만들기 전래놀이 체험 목공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모든 체험은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에어로켓 체험은 사전 예약(좌구산천문대 네이버 예약)이 필수다.

 

좌구산천문대에서는 53일부터 6일까지(오전 10~ 오후 10) 어린이날을 기념해 특별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천문대 관람 에어로켓 발사 체험 만들기 6(갈릴레오 망원경, 모자 만들기 등) 체험이 준비돼 있으며, 천문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벨포레리조트에서는 53일부터 5일까지 주니토니와 반짝반짝 댄스파티어린이날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벨포레홀에서 오후 130, 530분 두 차례 진행되며, 신나는 춤과 음악으로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주니토니 스탬프 투어 패키지도 운영된다.

 

이 패키지는 벨포레목장 입장권, 양 먹이주기 체험, 미디어아트센터, 놀이동산, 액티비티 키트가 포함된 이용권으로, 스탬프 투어를 모두 완료한 어린이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증정된다.

 

공연과 패키지는 벨포레 공식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준비한 이번 행사들이 가족 모두에게 즐겁고 뜻깊은 하루가 되길 바란다어린이들의 웃음이 가득한 증평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증평군,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발급 시작

 

충북 증평군은 여성농어업인을 대상으로 행복바우처 발급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은 문화·여가 활동 접근성이 낮은 읍·면 여성농어업인에게 문화, 스포츠, 여행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발급 대상은 지역 내 여성농어업인 713명으로 총 121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선정된 대상자는 농협 증평군지부를 방문해 17만원의 바우처 포인트가 충전된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사용처는 의료·유흥·사행성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한 식당, 미용실, 서점, 영화관, 안경점 등 전 업종으로 올해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여성농어업인들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발행하는 만큼 꼭 올해 내에 적극 활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다음 달 23일까지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80여 명을 추가로 선착순 접수할 계획으로 접수 및 문의는 거주지 읍·면사무소 산업팀에 하면 된다.

 

 

증평군, ‘2025년 찾아가는 현장 회계 교육실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신규 공무원 및 회계담당자 전문성 강화

 

충북 증평군은 30일 군청 정보화교육장에서 부서별 신규 임용 공무원 및 회계 담당자 2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현장 회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 회계업무 경험이 부족한 직원들이 업무 현장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교육은 지역정보개발원 e호조 사업단의 전문 강사가 맡아 지방재정관리시스템 회계지출 재무결산 등 회계 분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론 강의와 전산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구성해 참가자들이 실제 사례를 통해 업무 흐름을 이해하고, 즉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시스템 활용 능력은 물론 업무 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신규 직원들이 회계업무에 대해 갖는 부담과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증평군 보건소, 하절기 집중 방역소독 본격 가동

 

증평군보건소가 하절기 집중 방역소독을 본격 가동하며 감염병 예방과 주민 건강 보호에 나섰다.

 

군 보건소는 최근 기온 상승으로 모기파리 등 해충의 활동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거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공원, 하천 인근, 하수구, 공중화장실 등 위생 해충 취약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방역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유충 단계에서 해충을 차단하기 위해 유충구제제를 투여하는 한편, 전문 방역업체를 통한 연무분무소독을 병행해 방역의 효율성과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모기, 파리 등 위생 해충 민원 발생 시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보강천 주변과 주요 산책로, 공원 등에 설치된 포충기 160대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해 정상 가동 여부를 확인하는 등 친환경 물리적 방제 활동도 강화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상기후로 인한 감염병 위험이 높아진 만큼, 선제적이고 촘촘한 방역소독으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규식 yks283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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