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
제 목 (4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행사 |
◎ (5. 13.화) 충북교육청, 모두가 함께 도박 없는 세상! < 폭력 없는 올(All)바른 학교 만들기 캠페인 실시 > |
× |
○ |
○ |
인성시민과 |
생활교육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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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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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0-27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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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 (5. 13.화) 국제교육원, 이주배경학생에게 격차없는 진로 진학 자료집 제공 < 13일, 이주배경학생을 위한 다국어소식지 <위드> 발간 > |
× |
○ 배포시 |
× |
국제교육원 |
다문화교육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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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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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10-28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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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5. 13.화) 청주신흥고, 이은학교에서 장애 학생 맞춤형 체험 운영 < 통합교육 선도학교 ‘우리 함께 정다운 학교’ > |
× |
○ |
× |
청주신흥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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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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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11-8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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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5. 13.화) 청주공고, 학생주도 UAM 제작 및 시연으로 미래 모빌리티 교육 본격화 < 미래 항공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 중심 교육 결실 > |
× |
○ |
○ |
청주공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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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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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29-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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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 교육감 주요 일정]
시간 |
내 용 |
장 소 |
자료 유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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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사진 |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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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0 |
◎ 도박예방 등 근절 캠페인 |
청주하이텍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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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14:00 |
◎ 솔강중학교 개교식 |
솔강중 |
○ 청주 |
○ |
○ |
※ 주요일정은 수시로 변동될 수 있으며, 보도자료가 제공되지 않는 사진․영상은 배포되지 않으니 필요시 문의바랍니다.(290-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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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모두가 함께 도박 없는 세상! - 폭력 없는 올(All)바른 학교 만들기 캠페인 실시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세종충북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함께 12일(월)부터 18일(일)까지를 <제2회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으로 지정하고,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과 중독 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캠페인 활동을 실시한다.
최근 온라인 게임, SNS, 사설 도박 사이트 등을 통해 청소년이 도박에 무분별하게 노출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예방주간은 도박 중독 예방, 도박 관련 학교폭력 예방, 청소년 범죄 예방 등을 목표로 한다.
충북교육청은 이번 예방주간 동안 ▲교육과정 연계 도박 예방교육 집중 운영 ▲교육지원청-학교-경찰서-지역 유관기관 합동캠페인 실시 ▲학생‧학부모 주도 SNS와 숏폼 등 챌린지 운영 등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윤건영 교육감은 “청소년 도박은 단순한 일탈이 아닌 중독성과 범죄 가능성을 가진 심각한 사회문제이다.”라며, “청소년들이 스스로 유혹을 인식하고 건강한 판단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폭력 없는 올(All)바른 학교 만들기의 일환으로 12일(월)에는 충북공고에서, 13일(화)에는 청주하이텍고에서 학생자치회, 경찰서, 세종충북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함께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디지털 성폭력 예방, 불법촬영 근절 인식개선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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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육원, 이주배경학생에게 격차 없는 진로 진학 자료집 제공 - 13일, 이주배경학생을 위한 다국어소식지 <위드(WITH)> 발간 밝혀 -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은 13일(화), 도내 이주배경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취학‧진학‧진로 자료집인 <위드(WITH)>를 중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몽골어, 영어, 일본어 등 6개 언어로 발간했다고 밝혔다.
위드(WITH)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학생들이 조화를 이루며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지향하는 의미를 담아, 충북의 교육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됐다.
자료집에는 ▲초‧중‧고등학교 취학 절차 ▲공교육 진입 방법 ▲도내 고등학교 정보 ▲진로 설계 방법 등이 포함되어 있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관심을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언어적 장벽으로 인해 정보를 얻기 어려웠던 이주배경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다국어로 제작해 각자의 모국어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어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였다.
국제교육원은 도내 각급 학교와 유관기관에 배부할 예정이며, 누구나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상에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이번 자료집은 이주배경학생의 학습과 성장을 돕는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고 격차 없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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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신흥고, 이은학교에서 장애 학생 맞춤형 체험 운영 - 통합교육 선도학교‘우리 함께 정다운 학교’- |
청주신흥고등학교(교장 손두범)는 13일(화), 유‧초등 특수학교인 이은학교를 방문해 지적장애 및 정서‧자폐성 장애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체험 활동을 운영했다.
통합교육 선도학교로 지정된 청주신흥고는 <우리 함께 정다운 학교>를 주제로, 특수학급과 11개 동아리 소속 학생 36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 활동을 마련했다.
체험 활동은 ▲장애인 스포츠 ▲올바른 약 복용 방법 ▲뉴스 기자 체험 ▲오감으로 배우는 영양소 등 학생들의 관심과 재능을 반영한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재능 나눔 형식으로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학교 간 통합교육 활동은 서로 다른 배경과 능력을 지닌 학생들이 협력하고 소통하며,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통합교육의 가치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체험에 즐겁게 참여해 준 동생들 덕분에 진정한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두범 청주신흥고등학교장은 “통합교육은 공감과 이해를 바탕으로 협력적 소통 역량을 기르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학교 간 연계를 통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통합교육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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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고, 학생 주도 UAM 제작 및 비행 시연으로 미래 모빌리티 교육 본격화 - 미래 항공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차세대 현장 중심 교육의 결실 - |
청주공업고등학교(교장 김경희) 항공모빌리티과 학생들이 13일(화) 오전, 직접 설계하고 제작한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 기체의 비행 시연회를 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시연회에는 송승호 충청대학교 총장, 박종원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호버링 비행과 택싱(Taxing) 운행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은 도시 내 이동을 돕는 항공 이동 수단으로, 전기 수직이착륙기와 같은 친환경 교통수단을 활용해 도시 교통 체증 해결을 해결하는 차세대 이동수단이다.
이날 시연된 UAM 기체는 최대 7분간 호버링을 진행하였고, 지상에서 1m 정도 비행하며 안정적인 원격 택싱 주행에 성공했으며, 학생들은 다음 단계로 자율 비행 시스템 개발과 실제 물품 운송 테스트를 계획하고 있다.
프로젝트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교육과정과 미래유망고졸인력양성사업과 연계되어 추진되었으며, 국내 항공 기업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전문가 멘토링을 받으며 진행되어, 현장과 교육의 간극을 좁히는 모범적인 산학협력 사례로도 주목받고 있다.
기획부터 설계, 제작, 시험 비행까지 전 과정이 학생들의 주도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항공모빌리티과 학생 10명은 ▲기체 프레임 설계 ▲전기 모터 시스템 구성 ▲비행 제어 소프트웨어 프로그램까지 도맡아 실제 항공우주산업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키워 실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3학년 심은환 학생은 “모든 과정을 직접 해보며 진짜 항공 기술자가 된 느낌이었다.”며, “항공 관련 진로에 대한 확신이 생겼고, 앞으로 자율비행 기술까지 도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연회에 참여한 교육청 관계자는 “청주공고 항공모빌리티과의 이번 성과는 직업계고 학생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이다.”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학생들이 미래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청주공업고등학교장은 “교실에서의 이론 교육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설계하고 만들고 시험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 진정한 교육의 가치”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